저자: 주식대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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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고점 35,900원 대비 약 49% 하락해 조정 중이며, 최근 바닥 다지기 흐름이라고 주장. LNG선 경쟁력과 수주 잔고를 근거로 반등을 예상하고, 2개월 내 상승 후 물량 정리를 예고. 다만 발언 내용은 특정 개인번호로 연락해 유료 대응을 받으라는 유도가 포함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한 영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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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주식대장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한 주 장대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삼성중공업을 들고 왔습니다.
여러분, 이 종목 차트 한번 보십시오. 저 위 4월 35,900원 고점에서 고점 대비 -49%, 절반 가까이 흘러내려와 있던 종목입니다. 다들 너무 올랐다가 지쳤다며 손을 놓았던 그 자리죠. 그런데 지난 금요일을 보시면, 이 종목이 장중 위쪽을 한번 찔렀다가 긴 윗꼬리를 남기고 종가를 아래쪽에 두며 마감했습니다. 바로 여기서 세력의 속내가 드러나는 겁니다. 겁먹은 개인들을 위에서 한번 흔들어 보는 자리인지, 아니면 다시 솟구치기 직전의 눌림인지, 다음 장에서 이 자리가 어떻게 이어질지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
차트부터 보시죠. 지난 금요일 이 종목은 위쪽 고가를 한번 치고 올라갔다가 긴 윗꼬리를 남기며 종가를 아래쪽에 두고 마감했습니다. 위에서 한번 저항을 맞고 내려온 모습이죠. 바로 며칠 전인 10월 13일에는 이 구간 최저인 17,210원 바닥을 찍은 자리이기도 합니다.
화면에서 가장 높은 고점은 지난 4월 35,900원입니다. 지금은 그 절반 수준이지만, 거꾸로 말하면 저 위쪽 35,900원까지 가는 길이 활짝 뚫려 있다는 뜻입니다. 진짜 끝난 종목이라면 바닥에서 위쪽을 두드려 보는 시도조차 나오지 않고 계단식으로 무너지는데, 이 종목은 금요일에도 일단 위를 한번 찔러 봤습니다. 세력이 아래로 끝까지 눌러 겁먹은 물량을 털어내려는 자리, 그게 지금입니다.
이제 거래량을 보십시오. 이게 핵심입니다. 그동안 이어진 긴 하락 내내 세력이 다 팔고 떠날 생각이었다면, 진작 바닥에서 투매가 쏟아졌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금요일 거래가 크게 실리면서도 종가는 위쪽을 반납했습니다. 이는 개인들이 던진 물량을 아래에서 세력이 받아내며 바닥을 다지는 중이라는 뜻이거든요. 매물을 받아먹으며 버티는 자리이니, 앞으로 위쪽 매물벽이 그만큼 가벼워졌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회사가 뭐길래 큰손이 이 소외된 자리를 놓지 않는지 봅시다. 삼성중공업은 설명이 필요 없는 회사죠. 전 세계 바다를 누비는 커다란 배를 만드는 우리나라 대표 조선 기업입니다. 특히 천연가스를 실어 나르는 LNG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조선소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LNG 수요가 늘면서 비싼 배들이 몰리는 흐름의 한복판에 바로 이 회사가 서 있는 겁니다.
이런 회사는 조정에 몰렸다가도 결국 쌓인 수주와 실적으로 다시 일어서는 흐름을 반복해 왔습니다. 과거에도 반토막 소리 듣던 자리에서 매번 제자리를 찾아 올라왔던 종목입니다. 삼성중공업이 쌓아온 LNG선 기술력과 몇 년 치 수주 잔고가 주가 며칠 흔들렸다고 사라집니까? 전 세계에서 주문받아 몇 년을 꽉 채울 일감은 주가가 어떻든 그대로 쌓여 있는 겁니다. 코앞에 다가온 조선 업황 모멘텀을 세력이 먼저 알고, 개인이 눈치채기 전에 이 바닥에서 조용히 물량을 긁어모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차트를 보면 고점에서 공포를 키워 개인들의 물량을 흔들어낸 뒤, 아래에서 차분히 매물을 받아내는 모습입니다. 상승 이후 매도 타점은 위쪽 저항 구간에서 단계적으로 나눠 정리하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욕심을 줄이고, 위에서 막히는 자리마다 일부를 정리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에 유리합니다.
다만 이 내용은 차트와 회사 현황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해석이며,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가는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니, 본인의 투자 원칙과 손절 기준을 먼저 세우신 뒤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개별 연락을 통한 매수·매도 타점 전달이나 유료 대응 안내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의존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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