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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정확도 점수+1.2
순위76
채점 발언728건
적중 / 시장대비 / 수익가중50.5% / 49.9% / 53.0%
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1.2% / +0.6% / +0.8
상승 / 하락 / 중립47.8% / 13.3% / 38.9%
잘 맞는 기간3m
수분 표시뒷북수분,홍수분,화수분
주 채널매일경제TV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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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2026-10-28 07:00:00

주요 종목: #삼성전자 (250)#SK하이닉스 (179)#코스피 (142)#현대차 (113)#환율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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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의 잠금해제] 현대제철 주가 꺾였다고요? 목표가는 안 깎아요 / 머니투데이방송 (증시, 증권)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23-11-30 · 유튜브 시청 1,679 · 게시판 조회 2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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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환율#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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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한 줄 결론: CJ ENM 등 개별 종목 중심 장세에서 CJ대한통운(14만원)·삼성SDS(신규진입 시 탈출전략 필수)·CJ ENM(단기 9만원대)·현대제철(목표 5만원 유지)을 제시. CJ대한통운: 월요일 추천 후 최고가 기준 수익률 12%, 목표가 14만원까지 홀딩 권고. 신규매수는 타이밍상 늦었다고 판단, 기존 보유자 수익관리 중요. 강점이자 리스크는 종가 부근 급등 부담. 삼성SDS: 신고가 행진 중, 목표가 25만원 리포트 언급. AI 관련 흐름 속 긍정적으로 보나 신규매수 시 명확한 탈출전략 필요. 목표가 개념보다 기술적 시그널(20일선 이탈, 대량거래 음봉)로 매도 관리 권고. 기존 보유자는 흔들릴 이유가 적다는 입장. CJ ENM: 웨이브와 합병 추진. 티빙·웨이브 모두 적자, 합병 시너지 기대. 글로벌 진출 없이는 주가 반등폭 제한적. 재무적 투자자 지분·채권 보상 정리가 최대 과제이며 실패 시 합병 무산 가능. SK스퀘어 이탈 가능성 언급. 밸류에이션 0.7배 한계로 단기 목표 9만원대 제시, 10만원 근접 가능성 언급 후 9만원대 목표. 현대제철: 중국 조강 감산·유통마진 회복, 위안화 강세, 비용 안정 시 마진율 개선 기대. 전방산업(자동차·조선·건설) 동시 악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PBR 0.2배 수준으로 저평가, 목표가 5만원 유지. 전반적으로 개별 종목 장세, 신규 진입 시 탈출 전략 필수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11월의 마지막 거래일 잠금해제 시간입니다.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할 텐데요. 오늘 시장에서 눈에 띄는 종목들을 지금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이 시간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님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02. 네, 안녕하십니까. 먼저 머니맵부터 체크해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 시장 분위기는 어떨까요?

03. 우선 최근 계속해서 종목 장세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섹터가 다 같이 올라간다기보다는 종목 위주로 눈에 띄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2차전지 쪽에서 엘앤에프, 금양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눈에 띄고요. 금융주 일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로봇주 레인보우로보틱스, 그리고 크래프톤이 있고, 우주항공·국방 쪽에서도 일부 종목들이 보입니다. 반도체에서는 한미반도체, LG이노텍 같은 종목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04. 그러면 오늘 종목들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CJ대한통운 간단하게 받아 보겠습니다. 월요일에 말씀해 주셨는데, 벌써 최고가 기준 수익률 1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생각보다 잘 가고 있는데, 14만 원 목표 주가까지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홀딩하면서 지켜보면 괜찮을까요?

05. 아직은 홀딩 관점입니다. 그때 말씀드렸던 포인트는, 이 시간에 얘기할 때는 주가가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았었는데, 종가 부근에서 많이 올랐다는 겁니다. 추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여러 번 언급드렸던 대로 분명히 있고, 이것이 최대 강점이자 리스크입니다. 내년 1분기에 급격하게 바뀌는 변수가 없다면 추가 강세는 조금 더 이어질 수 있고, 목표가 정도는 달성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홀딩 관점에서 말씀드리고 싶고요. 이렇게 급등한 구간에서의 신규 매수는 타이밍상 늦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신규 매수보다는 기존 보유자들의 수익 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06. 보유자 관점에서 말씀해 주셨고, 목표 주가 14만 원까지 홀딩해 보겠습니다.

07. 다음으로 삼성SDS를 보겠습니다. 차트를 보니 굉장히 많이 올라왔어요. 매일같이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고,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름폭이 약간 줄어들긴 했지만요. AI 솔루션 관련해서 좋은 성과들을 내면서 목표 주가를 25만 원까지 올려 잡는 리포트도 나왔습니다. 매일 올라가다 보니 앞으로의 성장 가시성을 보면서 신규로 진입해도 괜찮을지 고민이 되는데요.

08. 신규 진입해도 괜찮지만, 신규 진입하시는 분들은 빠져나올 방법에 대한 고민도 분명히 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지금 진입한다는 것은 기대감이 상당히 녹아 있는 상태에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탈출 전략 없이 무조건 좋다고 들어가는 것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탈출 전략이 확실하신 분들만 들어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종목이 움직이는 것은 최근 AI 전반적인 흐름 속에서 여러 종목군이 테마주로 움직이는 상황인데, 테마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 몇 안 되는 종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정도와 삼성SDS, 상장되어 있지 않지만 LG 쪽의 흐름, 그리고 종목을 굳이 하나 더 찾자면 SK텔레콤 정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AI 쪽에서 LLM, 아, 발음이 잘 안 되네요. 거대언어모델이 아니더라도 의미 있는 AI 쪽 흐름을 찾아갈 수 있고,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기업들이라고 봅니다. 이 기업들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는데, 신규 매수하시는 분들은 내 생각대로 가지 않았을 때 어떻게 빠져나올지에 대한 전략까지 명확하게 세우고 매수하시길 바랍니다. 기존에 보유하신 분들은 지금 흔들릴 이유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09. 빠져나오는 것도 생각해야 하니까, 적정 목표 주가를 생각해야 되는 건가요?

10. 최근 수급이 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목표 주가라는 게 절대적인 의미는 없어졌다고 봅니다. 빠져나오고 싶으신 분들이나 차익 실현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기술적 시그널을 확실하게 정해 두는 게 좋겠습니다. 20일선을 하향 이탈한다든지, 대량 거래와 함께 강력한 음봉이 발생한다든지 하는 기술적 시그널에 더 관심을 가지시는 게 지금은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종목의 적정 가격대는 지금 진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가는 당연히 더 갈 수도 있지만, 이 구간에서의 강력한 신규 매수보다는 보유의 영역으로 보시고, 신규 매수를 한다면 확실한 탈출 전략 두 가지를 명확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11. 이렇게 개장 특징주에 대한 전략을 챙겨 봤고요. 오늘의 종목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12. 첫 번째로 CJ ENM을 보겠습니다. 합병의 시너지가 어느 정도일까요? 웨이브와 합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웨이브와의 합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첫 번째 투자 포인트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넷플릭스를 제외하면 국내에서는 티빙이 1위입니다. 웨이브가 그 뒤를 잇고, 쿠팡플레이나 디즈니플러스 같은 곳에서 치고 올라오는 모습인데요. 1, 2위가 합쳐진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13. 중요한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우선 두 기업, 티빙과 웨이브 모두 적자 기업입니다. 적자가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투자 대비 성과가 상대적으로 적고 과도한 마케팅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봐야겠죠. 이런 것들을 줄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합병의 시너지는 클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들이 긴장하고 있는 건, 디즈니플러스 같은 곳은 생각했던 것보다 위협적이지 않은데, 오히려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쿠팡플레이 같은 업체들의 흐름이 생각보다 굉장히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거죠. 원래는 넷플릭스를 제외하면 우리끼리 경쟁한다고 생각했던 티빙과 웨이브 입장에서는 굉장히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티빙과 웨이브를 합치면 넷플릭스를 턱밑까지 쫓아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 국내 시장의 의미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글로벌로 어떻게 나갈 수 있느냐입니다. 티빙의 고유 콘텐츠를 해외에서 보려면 넷플릭스를 이용하거나 디즈니플러스 같은 다른 플랫폼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돈이 워낙 많이 드니까 그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진출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는 굉장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으로 그친다면, 저는 주가 반등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14. 따라서 플랫폼 업체 입장에서는 지금 합병을 통해 국내 점유율을 확고히 다져 놓고, 글로벌로 어떻게 진출할지 고민하는 게 지금 구간에서 좋은 포인트입니다. 단기적인 반등은 이어지겠지만, 글로벌로 가지 못한다면 반등폭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합병을 하면 국내 최대 규모의 토종 OTT가 될 거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잡고 글로벌 진출을 잘 해내야 향후 주가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반등은 제한적인 상승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15. 두 번째로 우려 사항을 보겠습니다. 앞서 두 회사 모두 적자 기업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합병하고 지분을 유지하려면 추가로 자금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상황은 아마 이 부분일 것 같은데요. 준비된 그림을 보시면, 양사의 지분을 많이 갖고 있는 회사들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재무적 투자자들이 꽤 보인다는 점입니다. 웨이브 쪽은 SK스퀘어를 제외하고 SBS, MBC, KBS 지분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그리고 여기 들어와 있는 채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는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어떤 식으로 보상을 해 줄 것인지가 결국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합병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문제입니다. 또 하나 생각해 봐야 할 것은, 합병 이후 CJ ENM이 주도권을 쥘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합병 이후에 오히려 SK스퀘어가 빠져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SK그룹이 파이낸셜 스토리로 짰던 핵심은 SK스퀘어와 SK텔레콤을 통해 지속적으로 IPO를 하고, 마련된 자금으로 SK 미래산업에 투자하는 것이었는데, 이게 잘 안 되고 있습니다.

16. 맞아요. 최근 나온 뉴스를 되짚어 보자면, SK스퀘어가 가지고 있던 11번가의 콜옵션을 포기하면서까지 매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두 회사가 합치는 것은 산업적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아마도 SK스퀘어가 합병 이후 빠져나가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SK가 빠져나갔을 때 CJ 쪽에서 어떻게 돈을 마련할 것인가도 앞으로 고민해야 할 이슈입니다. 어쨌든 이건 나중 얘기고, 지금 당장의 포인트는 지분 정리와 더불어 재무적 투자자에게 얼마만큼 보상할 것인가가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으로 보입니다. 넘어야 할 산들이 좀 있는 상황입니다.

17. 그래서인지 11월 한 달 동안 CJ ENM 주가가 꽤 반등해 왔습니다. 그 전에 워낙 지지부진했었잖아요. 12월과 앞으로를 봤을 때 주가가 어느 정도까지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밸류는 어떻게 판단하세요?

18. 이 종목의 밸류에이션을 보면 거의 최악의 수준까지 갔다가, 최근에 이런 이슈를 시장에서 누군가 먼저 냄새를 맡은 것 같을 정도로 급하게 올라왔습니다. 주가 반등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왜 이렇게 올라갔을까 여러 이슈를 생각해 봤는데, 실제로는 이런 이슈들을 시장 내 누군가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대감이 일부 선반영되었기 때문에 추가 반등은 제한적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합치는 것 자체는 나쁜 이슈가 아니고, 재무적 투자자를 잘 설득할 수 있다면 합병 가능성도 높아지니 추가 반등은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종목의 전체 밸류에이션은 0.7배 정도가 한계가 아닐까 싶어서, 10만 원에 거의 근접한 단기 목표는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표가로는 9만 원대를 제시하고 싶고요. 그 가격을 강하게 돌파하려면 합병 이후 그림이 더 명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19. 저희도 시나리오를 그려 봤는데, 우선 단기 목표 주가는 99,000원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를 돌파한 뒤에도 상승이 이어지려면 합병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자금 조달 부분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꾸준히 지켜보겠습니다.

20. 다음 잠금해제 종목은 현대제철입니다. 철강 쪽은 워낙 무거운 업종이죠. 업황 부진 때문에 주가가 쭉 밀리다가 11월 들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데, 업황이 회복되려면 건설 경기, 부동산 경기, 중국 쪽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내년에 믿어볼 수 있을지 첫 번째 투자 포인트를 보겠습니다.

21. 내년에 가장 기대되는 요인은 앞서 말씀드린 부분들의 회복입니다. 이 종목은 9월에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주가가 급격하게 회복하다가 3분기 실적에서 다시 크게 내려앉았고, 지금 다시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가장 큰 기대 요인은 철광 쪽은 중국에 워낙 영향을 많이 받는데, 중국의 전반적인 조강 생산량이 정부 통제로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상반기에 늘렸다가 하반기에 감산하는 모습을 반복해 왔는데, 이제는 그런 양상보다는 물량 자체를 묶어 둘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 경기도 제한적인 데다, 현재 구간에서 추가 과잉 생산이 일어나면 구조조정이 더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고용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대중의 불만이 커질 수 있으니, 과잉 생산은 추가로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강한 구조조정보다는 생산량을 조금 제한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방향이라면 최근 오르고 있는 위안화 환율과 더불어, 바닥까지 떨어진 중국의 유통 마진을 일부 회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이것은 화학, 정유로도 이어지는데, 정유 제품도 중국이 생산 능력을 거의 달성하면서 추가 수출을 제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요인들이 국내 산업에서 그동안 약했던 고리들을 일정 부분 되돌릴 수 있다고 봅니다. 예전만큼 되돌린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일정 부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미 주가가 떨어질 만큼 떨어진 종목에는 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22. 첫 번째 투자 포인트를 체크해 봤습니다. 기대 요인을 봤고, 두 번째로 중국 효과가 회복을 믿을 수 있는 건지 수치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23. 중국 정책은 순식간에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100% 믿을 순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은, 중국 요인이 우리가 예상한 대로 가지 않았을 때 주가가 다시 폭락할지에 대한 판단입니다. 준비된 그림에서 보시듯, 호주 철광석 같은 비용에 민감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안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용 측면에서 안정세가 나타난다면, 우리나라의 타이어 업종이나 일부 업종이 물류비 감소로 실적이 좋아진 것처럼, 올해 실적이 나빴던 종목군들도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전쟁 등 여러 이슈로 잠시 주춤했지만, 비용 측면에서 안정만 가져온다면 중국 효과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더라도 이익 관점에서는 개선될 수 있습니다. 즉 매출이 제한되더라도 마진율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현대제철은 여러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강관 정도를 하다가 현대차 인수 이후 현대차에 납품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조선용 후판 공급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전보다 산업 분야가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비용 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준다면, 내년에는 매출이 크지 않더라도 마진율 회복이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 효과만 기대할 게 아니라 비용 감소 효과에도 지금부터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24. 그렇다면 최근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에서 목표 주가를 어느 정도로 잡으면 좋을까요?

25. 9월 12일 이 종목의 목표 주가를 45,000원에서 50,000원으로 상향했었죠. 최근 주가가 다시 급락하는 과정에서 그 목표를 바꿔야 하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내년에 기대하는 모든 것들이 다 꺾이면 그때 다시 내려가 봐야 할 것이고요. 지금 PBR 밸류로 보면, 2020년 코로나 위기 때 0.1배까지 떨어졌었습니다. 장부가치의 10% 수준이죠. 그러다 크게 반등했던 자리가 0.4배였고, 지금은 다시 0.2배에 못 미치는 수준까지 주가가 내려와 있습니다. 앞으로 망하는 기업이 아니라면, 현재 가치는 마진 회복만으로도 충분히 일정 부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목표 주가 5만 원은 그대로 유지하고, 내년에 말씀드린 마진 회복 요소가 있다면 그 가격은 생각보다 쉽게 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방산업이 생각보다 안 좋더라도, 자동차, 조선, 건설이 동시다발적으로 급격히 나빠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전방산업의 회복과 중국 부동산의 회복을 감안하면, 현대제철 주가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만 원의 목표 주가를 유지하겠습니다.

26. 오늘 이렇게 잠금해제 시간을 마치겠습니다.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님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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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환율#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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