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성호 · 한국인
요약 보기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보안전문사 엑스게이트·키페어와 미사일·군 위성통신 보안 공동연구를 시작해 사업을 확장 중이며, 유도무기 수출 확대와 구미·김천 생산능력 투자가 성장 근거로 제시됨. 다만 보안 협력은 아직 매출 미반영. 화자는 조정을 세력의 매집 구간으로 규정하고 2개월 내 물량 정리 후 고점 매도를 주장함. 이후 문자 신청(번호 남기기)으로 '매도 가격', '히든 종목', 매매법을 제공한다며 유료성 유도를 함.
다듬은 글
안녕하십니까, 시장의 흐름 이성호입니다. 오늘도 코스피 정보와 주요 이슈들을 쉽고 정확하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시장의 흐름 채널 구독과 좋아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주주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이 종목은 75만 9,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일보다 4.8% 오른 자리였고, 거래량도 늘며 제법 힘 있는 양봉이 섰습니다. 지난 4월 111만 원대까지 올랐던 종목이 꾸준히 흘러내려 지금은 75만 원 선입니다. 고점 대비 32% 가량 빠졌지만, 올해 2월 바닥에서는 이미 두 배 가까이 올라선 흐름입니다.
몇 달에 걸친 긴 조정에 지치셔서, 방산 대장주라는데 왜 이 종목만 이러냐며 반쯤 포기하신 주주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 조정이 회사의 성장성이 꺾여서 나온 흐름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가가 눌려 있는 사이, 이 회사는 미사일을 넘어 다음 전장을 조용히 선점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전장을 선점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국방 보안과 위성통신입니다. 지난주 이 회사는 보안 전문 기업 엑스게이트, 그리고 키페어라는 회사와 손을 잡고 미사일과 군 위성통신의 보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공동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앞으로의 전쟁은 미사일을 누가 더 잘 쏘느냐만이 아니라, 그 미사일과 통신을 누가 뚫리지 않게 지키느냐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이번 협력에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미사일과 군 위성통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제 전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요구 사항을 설계하는 핵심 역할을 맡습니다. 미사일을 만드는 회사가 이제 그 미사일을 지키는 보안까지 품으려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이 회사의 유도무기가 중동을 넘어 동남아시아와 유럽으로 수출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구미와 김천을 중심으로 유도무기 생산 능력을 키우는 투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분명히 짚겠습니다. 이번 보안 협력은 아직 양해각서 단계라, 당장 매출로 잡히는 숫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당장의 실적은 방산 본업에서 나오고, 보안과 위성통신은 그 위에 새로 쌓이는 미래 그림으로 보셔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한번 따져 보십시오. 미사일에서 보안까지 사업 영역을 한 칸씩 넓혀 가는 방산 핵심 기업의 주가가 반년 전 고점의 약 70%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주가가 눌려 있는 동안에도 이 회사가 가진 사업의 패는 줄어들기는커녕 한 장씩 늘어났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도 미사일 보안으로 넓어지는 사업 영역이라는 성장 근거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특정 세력의 매매 계획이나 개별 매도 가격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특정 번호로 문자를 보내 매도 가격이나 매매법을 받으라는 안내는 드리지 않겠습니다. 주식 투자에는 언제나 손실 위험이 따르니, 투자 판단은 공시와 실적, 그리고 본인의 기준에 따라 신중하게 내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리하자면, 이 종목의 핵심은 방산 본업의 실적과 미사일에서 보안·위성통신으로 넓어지는 사업 영역입니다. 단기 등락에 흔들리기보다, 회사가 실제로 수주와 매출로 이 그림을 채워 가는지 확인하며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