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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열

정확도 점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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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 / 시장대비 / 수익가중58.4% / 53.8% / 57.8%
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2.5% / +1.2% / +0.1
상승 / 하락 / 중립49.2% / 13.5% /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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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표시뒷북수분,역수분,홍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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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열의 업사이드] AI의 조상님(MS)은 다르다…주가 더 뛴다? / 머니투데이방송 (증시, 증권)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23-04-27 · 유튜브 시청 740 · 게시판 조회 3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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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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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장열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확장성 기대로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고, 긍정적 관점을 유지하며 중기적(약 6개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실적: 전체 매출 약 7% 성장. 생산성·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 11%(오피스 커머셜 13%),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16%(애저 27%), 개인용 컴퓨팅은 마이너스 9%. 클라우드 성장률 27%는 예상과 우려보다 높았다. AI 전망: AI 기여가 데이터로 확인되기 시작했고, 다음 분기 클라우드 성장률 가이던스는 26~27%로 제시됐다. 고객 워크로드 투자가 최근 3개월 약 10배 증가했다고 언급. 빙·GPT 탑재 후 모바일 앱 설치는 4배 이상 증가. AI 시장 접근 가능 영역(TAM)이 생각보다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 제시. 관련 종목: 엔비디아는 AI 칩 수혜로 함께 상승 여지가 있으나 이미 많이 올라 상승률은 제한적일 수 있다. 메타·아마존 등은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봤다. 블리자드 인수: 영국 경쟁당국의 인수 저지 소식에도 주가 반응은 제한적. 미국 FTC도 지난달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 승인 불확실성은 이미 반영된 것으로 평가. 리스크: AI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 우려는 워크로드 수요 증가로 상쇄된다고 봤다. 사이버보안·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가 AI 확산의 다음 수요 테마가 될 수 있다는 의견. 프록터앤드갬블(P&G) 비교: 필수소비재로 경기 둔화기 방어주 역할. 10% 가격 인상에도 물량은 약 3% 감소에 그쳤고, PER 약 25배(과거 평균 약 23배)로 다소 높지만 배당을 꾸준히 증가시켜 왔다. 너무 비쌀 때보다 조정 시 중기 관점에서 접근하라는 조언. 출연자 전망: 마이크로소프트 긍정 유지, P&G는 경기 둔화 국면의 방어 성격 강조, 두 종목을 경기 국면별 대조적 투자처로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미국 증시에서 한 주 동안 가장 주목받은 섹터와 종목의 투자 전략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 빅테크 실적 얘기부터 해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빅테크가 실적 시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첫 번째로 마이크로소프트 실적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한마디로 강자는 다르다, AI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간단히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투자자들은 AI의 확장성에 대해 확실히 기대를 갖기 시작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적도 예상과 우려보다 잘 나왔고, 앞으로의 코멘트에서도 긍정적인 기대를 키울 씨앗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2. 전체 매출은 약 7% 성장했고, 매출 500억 달러 중 큰 사업부문이 세 개 있습니다. 먼저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은 제품을 쓰면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개념으로, 여기에는 커머셜 오피스가 포함됩니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에는 클라우드 애저가 속해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윈도우나 오피스 같은 개인 사업 쪽은 마이너스 9%로 역성장했습니다.

03.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은 11% 성장했고, 그 안에서 가장 큰 축인 오피스 커머셜은 13% 성장했습니다. 1년 전 좋았을 때 성장률이 7~8% 수준이었는데, 1년 전에도 13% 성장을 했다가 최근 부진했다가 이번에 다시 13%로 올라온 것이어서 이 부문이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04. 인텔리전트 클라우드는 16% 성장했지만, 애저만 떼어 보면 27% 성장했습니다. 클라우드는 40%대 성장을 계속 이어오다 이번 분기에는 25~26% 수준으로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27%가 나오면서 예상과 우려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16%, 생산성 부문 11% 성장이 맞물리면서 개인 사업의 마이너스를 상쇄하고 전체 실적 조합이 잘 나왔습니다.

05. 결국 중요한 것은 애저가 우려보다 좋았고, AI 클라우드가 핵심이라는 점입니다. 한국 주식과 연결해 보면, 기업들이 AI 쪽에 큰 폭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이 반도체에도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분기 자본적지출(캐펙스)이 78억 달러로 전년 대비 24~15% 늘었다는 것은 아마존 등 다른 클라우드 업체도 AI 관련 데이터센터를 늘리고 있다는 의미이고, 이 센터에 들어가는 칩을 만드는 엔비디아 같은 기업도 함께 수혜를 받게 됩니다.

06. 엔비디아는 이미 주가가 많이 올라 성장성이 선반영된 상태입니다. 반면 그동안 눌려 있던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는 상승 여력이 남아 있어 함께 올라가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국 AI가 시장을 견인할 수 있다는 점이 예상보다 더 확실하게 확인됐습니다.

07. 보통 1분기는 계절적으로 실적이 내려가는 시기인데, 마이크로소프트는 27% 성장에 이어 현재 진행 중인 2분기에도 26~27% 성장을 제시했습니다. 회사 측이 AI가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AI 데이터 포인트가 확인됐다는 기대를 키울 수 있게 됐습니다.

08. AI가 오피스에서만 쓰이는 게 아니라 여러 영역에서 쓰이고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AI가 접근할 수 있는 시장 규모, 이른바 TAM(총 시장 규모)이 생각보다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기대까지 나온 것입니다. 실적 자체와 가이던스 모두 의미가 높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09. 마이크로소프트뿐 아니라 알파벳, 그리고 간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까지 공통점은 클라우드 실적이 좋았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실적이 좋았다는 점도 중요하지만, 각 CEO들이 강조한 대로 앞으로 벌어들인 돈을 AI에 투자하겠다는 방향성이 핵심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 주식에 녹여 투자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10. 악재가 될지 모르겠지만, 영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리자드 인수를 막았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주가 반응은 없었습니다. 블리자드 인수에는 영국, 유럽연합, 미국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지난달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시장 경쟁을 이유로 인수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에, 영국에서도 승인이 될지 확신이 없었던 상황입니다. 인수 금액이 큰 만큼 시장 충격이 적지 않을 수 있지만, 이미 미국에서 소송을 받은 상태여서 기대치가 낮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블리자드가 클라우드 게임 제품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콘텐츠를 모두 갖게 되면 독과점 논란이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줬습니다.

11. 다음 분기 실적은 걱정할 필요가 크지 않아 보입니다. 가이던스와 컨센서스 기대치를 모두 웃돌았고, 매출 가이던스 550억 달러는 상단에 해당합니다. 생산성,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모두 좋았고, 영업이익도 소폭 상회했습니다. 실적에서 흠잡을 부분은 크지 않습니다.

12. 성장성에 대한 우려는 브랜드 파워와 AI라는 신성장 동력의 잠재력으로 상쇄될 수 있습니다. 기존 사업의 성장성이 크게 훼손되지 않은 가운데, AI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붙어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가 급락 이슈가 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최근 주가 상승으로 상승 속도는 둔화될 수 있습니다.

13. AI 투자 확대로 지출이 급증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고객 쪽 수요에 맞춰 캐펙스를 늘리는 것은 비용이 아니라 새로운 아키텍처의 워크로드 확대 때문입니다. 지난 3개월 동안 AI 관련 고객이 거의 10배 늘었다고 하고, 빙(Bing)에 GPT를 탑재한 뒤 모바일 앱 설치 고객이 4배 이상 늘었다는 점에서 보면, 비용 부담보다 성장성 확인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에 이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계속 투자를 집행하는 것입니다. 올해 챗GPT를 필두로 AI가 우리 생활 가까이 다가왔는데, 이렇게 빨리 올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만큼 투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긍정적 관점은 유지하겠습니다.

14. 빅테크가 최근 올랐지만, 그 사이 간극을 메워준 것은 필수 소비재입니다. 펩시코 실적도 좋았습니다. AI 얘기를 하다 보면 AI 확산에 따라 새로 주목받을 영역이 있는데, 여태까지 눈에 잘 띄지 않던 사이버 보안입니다. AI 도입과 구축이 늘어나면 보안 문제와 데이터 관리 문제가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반도체,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이버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관리(DBMS) 같은 분야가 다음으로 수요가 늘어날 영역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중소 업체 중에도 이런 영역이 있어 테마 형성 가능성도 열어두고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15. 펩시코는 생활용품 등 소비재 기업입니다. M&A를 많이 해온 기업이라 분석할 때는 인수로 늘어난 성장과 기존 사업의 성장을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기존 사업이 약하면 성장률이 나빠 보일 수 있는데, 이번에는 둘 다 함께 성장했고 조용히 성장했습니다. 주가에서 이 에너지가 조용히 빛나는 소비재의 가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6. 또 하나 주목할 점은 배당입니다. 110~130년 동안 거의 배당을 멈춘 적이 없고, 최근 60년 넘게는 매년 배당을 늘려왔습니다. 증가율은 1~2% 수준이지만 꾸준합니다. 주가는 안정적이고, 밸류에이션은 미국 평균 18배보다 높은 25배 정도여서 아주 싸지는 않지만 과도하게 비싸지도 않습니다. 경기 둔화 얘기가 나올 때 이만큼 배당을 꾸준히 주고 오가닉 성장까지 있는 회사라면 주가도 꾸준히 올라왔고, 엄청난 금액을 주주에게 환원하고 있습니다.

17. 펩시코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5배로, 과거 평균 23배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고 현재 시장보다도 높게 올라와 있습니다. 그럼에도 쉽게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이유는, 가격 인상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데 성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판가를 10% 올렸고, 그에 따른 물량 감소는 3% 정도였습니다. 환율 등 여러 요인을 감안해도 성장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경기 방어 역할을 하면서도 브랜드 파워 덕분에 가격 인상이 통하는 것입니다.

18. 미국 경제성장률이 1분기 마이너스 1.2%에서 2~5%로 반등할지, 다시 마이너스나 1% 미만으로 떨어질지에 따라 다른 주식들은 흔들릴 수 있습니다. 펩시코는 배당 수익률이 5% 정도로 높고, 가이던스와 성장, 가격 전가력이 모두 괜찮아 상대적으로 견고합니다. 다만 주가가 평균보다 높게 올라 있으므로, 너무 비쌀 때 사기보다는 조정을 받을 때 중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6개월 정도 보고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

19. 오늘의 테마는 경기 둔화기에 주목할 만한 주식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펩시코는 겉보기에 양극단에 있는 종목처럼 느껴지지만, 오히려 이런 시기에 빛날 수 있는 두 극단일 수 있습니다. 경기가 둔화될 때도 계속 사게 되는 필수 소비재가 있고, 성장에 대한 희소성을 가진 AI라는 강력한 모멘텀을 가진 마이크로소프트가 있습니다.

20. 지금까지 김장열 투자전략본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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