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차탄석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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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8만원 초반 지지 후 반등 중이며, 전력 인프라 주도 흐름이 유지된다고 주장. 8만5천~8만7천원 이평선 저항 돌파를 위해 거래량 동반이 필요하다고 강조. 신용물량 축소 및 외국인 매수 전환 시 상승 가능성 언급. 베트남 원전 등 이슈 기대, 현대차·두산에너빌리티를 AI 틀 내 주도주 후보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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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탄석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영상 다시 찍어 드립니다.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저항선입니다. 지금 보시면 우리가 봐야 할 1차 구간인 8만 원에서 8만 원 초반이 저항선에 닿아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 매매 동향을 보면 특이하게 외국인이 매도를 했는데도 주가가 올랐습니다. 연기금이 받아 주면서 상황이 좋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전력 인프라에 대한 부분이 계속 강조되고 있습니다.
재미없게 들리셔도 같은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반도체도 중요하지만 저는 전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력 관련 주가는 2, 3년 동안 계속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수급이 꼬이면서 받아야 할 조정폭보다 과도한 조정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과도한 조정을 되돌리는 구간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8만 원 초반에서 8만 원 중반 구간이 강력한 지지 구간이고, 이 지지선 이후 상승 탄력이 나온다면 9만 5천 원에서 10만 원 구간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후에는 더 체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늘 영상 내용 자체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신용 물량이 많이 털려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금 많이 털렸습니다. 신용 물량이 많을 때는 1,600만 주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600만 주 정도입니다. 거의 900만 주가 빠진 셈이고 고점 대비 많이 빠졌습니다. 신용 물량이 많이 빠졌다는 것은 그만큼 새로 들어올 여지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 신용 물량이 들어오면서 앞 구간의 매도 물량을 받아 주고 주가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 물량이 올라오더라도 두산에 대해서는 무조건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두산을 주도한 쪽은 개인이 아니라 외국인입니다. 최근 바닥권에서는 개인이 올라오고 있지만, 결과대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위로 튀어 주는 그림이 나온다면 정말 주도주로 확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반도체 다음 주도주로 전력 관련 두산과 로봇 관련 현대차를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외국인 수급이 위로 튀는 순간이 주도주 확정 신호라고 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고 개인이 파는 그림이 이 구간에서 만들어지면 상승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버티기 힘든 분들도 있겠지만, 지금 자리에서 기술적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8만 원 중반 구간에서 다시 변동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이평선이 보입니다. 300일 평균가는 약 8만 원, 60일 평균가는 약 8만 5천 원, 224일 평균가는 약 8만 7천 원입니다. 이 구간은 아주 강력한 저항대입니다. 따라서 이 구간은 거래량을 동반해서 돌파해야 합니다. 거래량 없이 올라가는 상승은 의미가 없습니다.
거래량 없이 올라가는 상승에 대해서는 비중을 줄이셔야 합니다. 95만 5천 원 부근에서 물린 사람이 많습니다. 그 물량이 나와야 하는데, 거래 없이 올라간다는 것은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주가를 끌어올릴 세력이 강하게 매집했거나, 물량이 다 모여 거래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물린 사람들이 매도를 눈치 보며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 매수와 매도의 힘이 1대 1이 되어 주가는 올라도 매수 심리가 강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거래가 없는 상승은 언제든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물대를 거래량을 터뜨리며 돌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돌파하지 못하더라도 거래량을 터뜨리고 꼬리를 달며 매물을 소화하는 모습이 나와야 합니다. 지금부터 두산에 거래량이 나오는지 주목해야 합니다. 거래량 없이 주가가 올라간다면 비중 관리 등 대응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지금은 버티는 단계가 맞고, 거래량이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주봉을 보면 하락 폭은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저점 대비 상승폭은 꽤 큽니다. 저점 대비 약 40% 올랐습니다. 이 부분도 계속 체크하고 있으며, 두산은 끌고 가는 흐름이 맞다고 봅니다.
지금 자리에서는 원전 관련 이슈와 베트남 이슈가 나올 것입니다. 하반기에 원전과 SMR 관련 일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베트남 원전의 실제 수준은 내년이겠지만, 올해 안에 팀코리아 구성과 관련한 구체적인 입찰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건설의 SMR 관련 계약도 3분기 안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원전 시공 계약도 연내 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베트남 원전 사업자 선정은 하반기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닌투언 2호기 원전 사업자는 올해 말 선정이 예상됩니다. 8월이 지나면 9월, 10월, 11월, 12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이슈가 단기적으로 시장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시장 전체를 보면 코스피는 장대양봉 이후 중심을 깨지 않고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더 올라올 자리가 보입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심선을 깨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는 주도주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호입니다. 지금 완벽한 주도주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대형주 중에서 주도주로 움직일 만한 종목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대차와 두산에너빌리티를 말씀드리지만, 차트와 흐름상 주도주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삼성전자는 주도주를 유지하겠지만 힘이 약할 가능성이 높고, 삼성전기까지 주도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2차전지는 미래 기대감은 있지만 전력이나 로봇만큼 폭발적이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방산 관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쟁 관련 수요가 있어 다시 주도주로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AI와 엮인 종목을 찾는 것이 맞다고 보며, 그 기준에서 현대차(로봇), 두산에너빌리티(전력·원전)가 핵심입니다. 조선주 HD현대중공업 등도 전력과 선박 엔진으로 엮일 수 있고, 많이 빠졌기 때문에 계속 살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AI라는 틀 안에서 주도주를 찾아야 하며, 전력과 로봇이 그 중심이라고 봅니다.
두산은 아직 완벽한 주도주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거래가 터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매물대에서 거래량을 터뜨리며 돌파하거나, 돌파하지 못하더라도 긴 꼬리를 달며 매물을 소화하는 그림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계속 집중해서 분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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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개인적으로 좋게 봅니다. 회사 실적과 성장성뿐 아니라 AI 관련 이슈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자금이 쏠렸을 때 주가가 얼마나 빠르게 올랐는지 보면, 시총 50조 규모라도 상한가가 어렵지 않습니다. 삼성전기와 SK하이닉스가 오른 것을 보셔도 알 수 있듯이, 시장의 돈이 몰리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종목입니다. 이슈를 잘 받는다면 주가가 오를 수 있으니 잘 버텨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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