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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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매수 상담 영상. 컴투스는 재무가 좋지 않고 캐주얼게임 시장 약세이나, 넥슨 기대작·정책 기대·중국 관계 개선 등 게임주 재료를 근거로 추가매수를 권함. 32,000원 이하 분할매수, 최대 비중 20%까지 확대, 반등 시 수익 노림. 자사주 소각은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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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문현진 멘토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게 궁금하세요? 컴투스 얘기시군요. 매수가는 52,000원이고, 비중은 10% 정도 들고 계시는 거죠. 추가로 매수할 자금이 있으신가요? 그래서 연락 주셨군요.
일단 컴투스라는 기업이 좋으냐고 묻는다면, 재무적으로 봤을 때는 썩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렇죠? 적자도 나고 있고 흑자와 적자를 오가고 있어요. 요즘 게임 관련주들이 캐주얼 게임은 잘 안 하잖아요. 옛날에 컴투스는 컴투스 야구부터 시작해서 여러 미니 게임들을 만들었고, 그런 추억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요즘 시장 분위기는 키우는 게임, MMORPG 같은 게임을 많이 하는 추세죠. 이런 흐름에 맞춰 게임을 만들지 않으면 캐주얼 게임이 살아남기 힘든 시기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거기다 캐주얼 게임은 외국에서 워낙 잘 만들고, 중국에서도 카피 게임이 잘 나오다 보니 국내 업체들이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업 측면에서 보면 돈을 계속 벌 수 있을지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에요.
다만 게임 관련 섹터는 살펴볼 부분이 있습니다. 넥슨의 차기작들이 굉장히 기대되는 게임들이 많아요. 한국의 도깨비를 기반으로 한 게임과 여러 생존 게임들도 나오고 있는데, 기대작이 많다는 건 게임 산업 전반이 부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 대통령께서도 게임 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고, 게임 산업이 성장할 만한 발판들이 여러 가지로 마련되고 있어요. 게임 관련주는 중국과 엮였을 때 이득을 보는 경우가 생기는데, 한중 정상회담 등으로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노력하고 있고, 정부도 친중 성향에 가까운 만큼 이런 점들을 감안하면 가져가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주는 언제 급등이나 슈팅이 나올지 모르는 재료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컴투스는 다른 게임주에 비해 약하고 매수 메리트가 조금 떨어지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이미 투자한 종목은 본전을 찾고 나와야 하니, 추가 매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매수 메리트는 약하지만 32,000원에서 30,000원 사이까지 한 번 더 빠질 가능성이 높아요. 그때 32,000원 이하에서, 가능하면 30,000원, 더 여유가 있다면 29,000원 근처에서 추가 매수를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최대한 싸게 사는 게 목표입니다.
추가 매수 금액은 최소한 내가 이미 산 금액만큼 하셔야 합니다. 이건 반드시 지키셔야 해요. 그보다 더 많이 사는 게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비중을 20%까지 늘린다고 가정하고 32,000원에 추가 매수한다면, 평단이 30,000원에서 28,000~29,000원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 반등 때 본전 근처에서 바로 정리할 수 있어요.
게임주는 본전 정리보다 수익을 노려보는 게 좋습니다. 게임 관련주는 탄력이 좋아서, 올라갈 때 70%에서 100%까지 금방 오르는 경우가 많아요. 30,000원에서 추가 매수해 들고 간다면 50,000원까지 갑자기 확 오르는 경우도 있으니, 체력이 된다면 조금 더 수익을 노려보는 것도 전략이 됩니다.
회사가 주주 친화 정책으로 자사주 소각을 하고 있는데, 이게 주가에 도움이 되나요? 네, 도움이 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히 예를 들어 볼게요.
시청자님과 제가 회사를 세웠고, 주식이 세 주만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시청자님이 한 주, 제가 한 주, 나머지 한 주는 회사가 가진 자사주입니다. 시청자님의 지분은 1/3, 약 33%입니다. 여기서 자사주 한 주를 소각하면 주식은 두 주만 남습니다. 그러면 시청자님의 지분은 1/2, 즉 50%가 됩니다. 지분이 늘어난 거죠. 주식 수가 줄어들면 주당 가치가 올라가니, 좋은 겁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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