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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이효석

Accuracy score+0.9
순 place91
Scored calls17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7.6% / 51.6% / 57.4%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4% / +1.0%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48.5% / 13.4% / 38.1%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이효석아카데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47)#미국기술주 (45)#삼성전자 (25)#SK하이닉스 (25)#코스피 (24)

How scores are calculated

미국의 금리인하 신호, 드디어 주변국 살리기에 나섰다 [경읽남과 토론합시다] | 이효석 대표 3편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 2024-03-07 · 유튜브 시청 19,465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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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코스피#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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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효석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경기는 완만한 침체를 거치되 강한 침체는 아닐 것으로 보며, 중립금리 상승 가능성을 언급. 미국 금리 5%대는 높아 제약적이므로 인하가 맞다는 입장. 금리 인하 시점은 3월 동결(인하 힌트), 정치 일정상 6~7월 인하 가능성에 무게. 한국 주식은 반도체(하이닉스)와 AI 연관 바이오 신약 개발 섹터가 주도할 것으로 보며, 기업 밸류업 정책으로 코스피 4,000~6,000 가능성 및 단기 셀온 우려 제기. 미국 시장이 한국보다 더 좋아 보인다는 견해.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반도체 산업의 핵심 키워드는 어쩌면 커스터마이제이션, 즉 맞춤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이해를 바탕으로 말씀하신 내용을 정리하면 그런 느낌이 좀 드네요. 네. 그리고 자국 내재화, 자국에서 해야죠. 미국에서 해야죠.

02. 오늘 아침에 나온 기사가 바로 이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 그리고 인텔이 힘을 합쳐 반도체 생태계를 만드는데 미국 정부가 지원해 줄까 하는 내용이에요. 이 얘기는 누가 들어도 "미국 정말 너무하네, 너무해"라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얘기입니다. 효율성 있는 미래 성장 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모습이고, 결국 그것이 미국 경제를 나름 강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배경이다. 기술적인 백그라운드로 생각해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03. 이제 한 20분 동안은 금리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미국 경제가 2024년 하반기나 2025년 정도에 완만하게 경기 침체가 살짝 올 것이다, 강한 침체는 아닐 것이다. 이 부분은 저랑 비슷한 관점이신 것 같아요. 그렇다면 도대체 금리 인하는 언제 할까가 핵심 질문인데, 그에 앞서 중립금리가 무엇이고 중립금리가 올라갈 거라고 보시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04. 중립금리 개념이 요즘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파월 의장도 언급했었죠. 기준금리를 두고 "지금 올리는 게 적당하다, 내리는 게 적당하다, 혹은 지금 금리가 너무 높다, 너무 낮다"를 판단하려면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 기준이 중립금리이고, 이는 결국 그 나라가 어느 정도 성장할 수 있는 나라인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정부가 부양도 긴축도 하지 않고 그냥 놔뒀을 때 어느 정도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인 셈이죠. 그래서 중립금리가 올라갔다는 말은 결국 큰 나라가 더 성장한다는 얘기와 맞물려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05. 이번 주 전 뉴욕 연준 총재였던 더들리는 중립금리가 올라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돈을 너무 많이 썼고, 이런 현상들이 구조적으로 성장을 만들어 내면서 중립금리가 올라간 것 같다는 취지였죠. 반면 미니애폴리스 연준에서는 오늘 아침 중립금리가 내려간 것 같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둘 다 합리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파월이 말했듯 "그건 모른다"가 정직한 답입니다. 그냥 놔뒀을 때 어느 정도 성장할지는 사후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지 미리 알 수 없다는 뜻이죠.

06. 중립금리 논란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이 금리가 계속 낮아졌습니다. 그 요인 중 하나는 미국의 생산성이 꾸준히 낮아졌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많았죠. 그런데 단 한 번의 예외가 있었는데, PC 혁명 때입니다. 그때 생산성이 드라마틱하게 개선되면서 생산성 추세가 올라갔죠. 지금 이것을 AI에 대입해 볼 수 있습니다. AI가 실제로 미국의 생산성을 올린다면 중립금리도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아직은 그 부분에 대해 확신을 가질 만한 단계인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07.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금리는 중립금리 대비 높다고 봅니다. 즉 지금 금리는 경기를 누르는 제약적인 수준이고, 적당한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금리를 내리는 것이 맞다는 것이죠. 문제는 언제 내리느냐입니다.

08.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2024년 2~3월까지의 미국 경제만 봐도 기준금리를 5.5%까지 올렸지만 그것이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효과는 이후에 나타나겠죠. 2024년 2~4분기쯤 효과가 드러날 텐데, 그때 충분히 제약적이었는지 평가하면서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하면 될 것입니다.

09.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중립금리 얘기가 나온다는 사실 자체를 무섭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미국 금리가 5%이고 우리나라가 3%인 상황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총재님들은 괜찮다고 하지만 이건 이상한 상황이에요. 심지어 미국은 5%도 제약적이지 않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라면 진짜 무서운 얘기입니다. 미국이라는 큰 나라가 우리보다 훨씬 더 성장한다는 뜻이니까요.

10.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가장 큰 시장이고, 성장도 하고 있고, 퀄리티도 높고, 전망도 밝다면 돈은 어디로 갈까요? 미국으로 갑니다. 중립금리가 높아진다는 건 금리를 낮추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고, 그건 곧 미국으로 돈이 더 유입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벌벌 떨어야 하는 이야기고, 공포스러운 마음으로 들어야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단순한 얘기가 아니라 중대한 얘기입니다.

11. 여러 이코노미스트를 만나왔지만, 이렇게 미국의 금리 수준을 평가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신흥 개도국들은 상당한 역습을 받고 있다고 봅니다. 고금리를 단행한 것은 미국인데, 그 고금리에 따른 역습을 신흥국들이 받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12. 이제 마지막 질문인데, 미국은 금리를 언제 인하할 것으로 보시나요? 이 질문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얼마 전 지인이 "경기가 안 좋니?"라고 묻길래 "우리나라만 안 좋은 게 아니고, 미국만 좋은 거예요"라고 답했습니다. 따져보면, 일본은 기술적 경기침체에 빠졌다는 뉴스가 나왔고, 영국도 빠졌고, 유럽도 거의 0% 성장입니다. 중국은 디플레이션을 걱정하고 있죠. 그런 상황에서 미국만 "금리가 너무 높은 게 아닐까" 하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셈입니다. 이 상황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3. 여기서 금리를 안 내린다는 건 다른 나라는 다 죽으라는 얘기와 같다고 봅니다. 지금부터는 정치적인 요소도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의 결론은 3월에 동결을 하되 인하를 암시하는 동결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즉 "곧 인하할 거다"라는 힌트를 주는 동결이죠. 이번 금통위에서도 소수 의견이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다음 번에는 힌트를 주면서 소프트 랜딩을 유도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5월이나 6월에 인하할지는 모르겠지만, 3월부터 인하 가능성을 풍기기 시작할 것이고, 금융시장은 3월부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더 많이 반영할 것이라고 봅니다.

14. 작년 3월에도 금리 인하를 믿었다가 다시 돌아온 경험이 있죠. 1월 CPI와 PPI가 나온 뒤 "아닌가 보다" 하며 돌아왔습니다. 다음 주에 나오는 PCE 지표를 확인해야 하겠지만, 물가가 대세를 바꾸지 않는 수준이라면, 즉 3~4%로 다시 올라가는 수준이 아니라면 이런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15. 정치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파월 입장에서 보면 트럼프가 자기를 안 뽑아주겠다고 하는 상황이고, 경기침체가 오는 것은 누구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문제나 중국 이슈 같은 것이 부각되지 않는 편이 낫겠죠. 그래서 금리 인하 기대는 3월부터 생기고, 실제 인하는 5~6월 즈음에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6. 다만 제 채널에서 꾸준히 말씀드린 입장과 조금 차이가 있어서, 저는 무게중심을 7월에 두고 있습니다. 3월은 아닐지라도 5월쯤에는 포워드 가이던스, 즉 선제적 지침을 줘야 하는 시점이 분명히 올 겁니다. 몇 달 만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니 방향성에 대한 가이던스는 분명히 던져야 한다고 봅니다. 성명서든 기자회견이든 방식은 다르더라도 그걸 줘야 하고, 그 기간까지 고려하면 3~5월은 어렵다고 봅니다.

17. 정치공학적으로 봐도 7월이 유력합니다. 투표는 11월이고, 많은 국민과 경제 주체들이 금리 인하를 절규하듯 요구하고 있는데, 정치공학적으로는 투표 약 3개월 전에 인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물가가 목표 수준에 부합하는 시점과 포워드 가이던스 제공 시점을 함께 고려하면 6~7월, 특히 7월에 무게를 두게 됩니다.

18. 이번 물가 지표를 보면 경기침체까지 여유가 있어서 조금 늦어질 수 있는 부분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투자 전략을 고민하는 사람으로서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한 시점을 돌아보면, 놀랍게도 금리 인상 속도가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을 때였습니다. 재작년 10월 무렵 닉 티하우스 기자가 금리 인상 속도가 줄 것 같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고, 엔화 개입이 본격화된 날이 사실상 글로벌 주식시장의 바닥이었습니다. 즉 올라가는 속도만 줄어들어도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이라는 의미입니다.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와는 차이가 있지만, 트레이딩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차이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19. 코스피로 보면 2022년 10~11월이 바닥이었고, 2023년에는 박스권에서 움직였습니다. 2022년 10월보다는 높아졌고, 2024년 코스피 레벨은 그보다도 조금 더 높아지는 흐름이라고 봅니다. 2022년 10월에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이 부상하면서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고, 2023년 말~2024년 초에는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기대의 성격이 바뀌었습니다. 이 기대감이 주가 레벨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실제 금리 인하 시점까지 고려하면 더 기대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 이번 토론의 의도는 다양한 전문가의 견해를 들으면서 여러분이 다차원적으로 경제를 들여다보는 데 있습니다. 시나리오는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 이 점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21.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많이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하이닉스를 필두로 반도체 쪽이 조금 더 주도력을 가질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AI가 다른 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고민하셔야 합니다. AI가 가능하게 된 것에 대한 열광이 있었고 엔비디아 주가가 그걸 보여줬다면, 이제는 AI가 가능해지면 무엇이 좋아질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는 그 키워드로 바이오 신약 개발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바이오 섹터는 비용이 많이 드는데, AI를 통해 비용 절감 효과가 큽니다. 관련 기업들도 찾아보시면 많이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AI라는 키워드에서 주식시장 승부를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 또 하나의 변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이 다음 주 월요일 발표될 예정인데, 어떤 정책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뉴스에 파는 셀온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저는 이 흐름이 한국 주식시장이 4,000, 5,000, 6,000포인트까지 갈 수 있는 중요한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배 이상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데, 단기 소모성 이벤트로 소진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중립금리 상승으로 자금이 미국으로만 쏠리는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기업 밸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들이 기업가치와 주가를 올리기 위해 손을 잡는다면 주가는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23. 경기 측면에서 보면 우리 주식시장이 올해 많이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둘 중 어느 쪽이 더 좋아 보이냐고 묻는다면, 요즘은 미국 시장이 훨씬 더 좋아 보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4. 오늘 실물경제부터 기술, 산업 섹터, 자본시장까지 전반에 걸쳐 미국을 중심으로 토론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준비된 질문을 다 못 드린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좋은 질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열린 토론으로 다루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토론을 통해 미국 경제와 한국 주식시장을 볼 때 놓치지 말아야 할 다차원적 관점을 챙기셨기를 바랍니다.

25.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바람이 불면 나무가 흔들립니다. 그런데 흔들린다고 다 쓰러지는 건 아닙니다. 뿌리가 땅속에 얼마나 깊고 탄탄하게 자리하고 있는지가 그것을 결정하지 않을까 합니다.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지만, 여러분은 흔들리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특별히 준비한 리포트를 읽고 세미나를 시청하시면서 목표하는 곳까지 길을 잃지 않고 찾아가시는 나침판으로 쓰이기를 바랍니다. 해당 내용은 고정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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