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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200만원 할인! "게임 *같이 하네"...현대기아 큰일났다

김한용의 MOCAR · 2023-01-19 · 유튜브 시청 550,515 · 게시판 조회 3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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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드디어 미쳤습니다. 일런 머스크가 제정신이 아니다. 이건 뭐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닌데 이제 하다 못해 하다 못해 차 가격을 20%를 한 번에 깎아 버렸습니다. 이걸 보고서 두 가지의 완전히 다른 반응이 나옵니다. 어떤 분들은 아 사장님 망했어요. 하면서 이제 떨리 판매한다는 거죠. 근데 다른 한쪽은 그동안 페이크였구나. 테슬라가 업계를 싹쓸리하려고 하는 거구나. 이러면서 공포에 떨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오늘은 이게 무슨 얘긴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테슬라 세가 밝자마자 우리나라에서 가격을 낮췄죠. 얼마 낮췄냐면요.

세단형 자동차이 모델 3 가격은 스탠더드 훌륭 모델이 6,400만 원. 퍼포먼스 가장 비싼 모델이 8,800만 원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비해서 600만 원씩 낮춘 거예요. 뭐야? 올린게 얼마데? 겨우 600만 원 낮춰. 여전히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모델 Y 가격은 롱레인지 8,500만 원. 이제 보조금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 모델 Y 대비해서는 무려 1천만 원에서 1,200만 원 정도 낮아진 거죠. 솔직히 1억 넘는 모델 하이는 좀 선 넘지. 아니, 그게 말이 되나? 어쨌든 가격이 좀 낮춰져서 이제 현실화 된 거 같긴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 가격을 낮춘 건 아니죠. 중국은 모델 3 후륜구동 모델이 우리 돈으로 약 4,900만 원. 그랬는데 4,250만 원 정도로 650만 원 정도가 낮아졌습니다. 모델 Y 같은 경우는 약 5,300만 원이던 것이 4,800만 원으로 약 500만 원 정도 낮춰졌어요. 뭐 많이 안 낮췄구만 이러실 수도 있는데 중국 같은 경우는 캐세다가 작년 10월에 이미 모델 3는 260만 원 정도, 모델 Y는 520만 원 정도 낮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벌써 두 번 낮춰서 한 1천만 원 정도 낮춘 거죠. 1천만 원 가까 이렇게 있었나?

그리고도 중국은 지금 모델 Y가 4,800만 원. 너무 싼 거 아닌가요? 너무 싼 거 아니냐고? 중국은 가능합니다. 왜냐면 테슬라의 배터리가 중국만 달라요. 지금은 리튬 이온 배터리라는 걸 보통 쓰잖아요. 근데 다른 모든 전기차가 리튬 이온을 사용하고 있을 때이 테슬라가 갑자기 옛날에 있던 구식 배터리 LFP 배터리라는 걸 가져왔습니다. 이걸로 차를 만들면 주행 거리는 조금 짧아지는데 더 안전해. 그러면서 배터리를 더 많이 실을 수 있어. 더 저렴하니까 뭐 이런 주장을 했어요. 뭐 어떤 분들은 이런 걸 보면서 이렇습니다. 테슬라 내 그럴 줄 알았다.

에이, 엉터리 배터리를 넣어서 가격을 낮췄구만. 이러실 수 있는데 테슬라가이 LFP 배터리를 쓰면서 거의 모든 전기차 회사들이 다 LFP 배터리도 쓰게 됐습니다. 사실 뭐 현대 기아도 마찬가지예요. 현대 기아도이 호주에 나갔다는 전기 마이T 트럭 이거 보시면 여기에 LFP 배터리 씁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테슬라가 생각에 전환을 한 거죠. 예전엔 배터리를 얼마나 실어야 될지에 대해서 고민들이 있었어요. BMW, i3, 리프 이런 것들이 1세대 전기차라고 할 수 있잖아요.이 1세대 전기차 몇 km 갔냐면 100km 같습니다. 근데 갑자기 테슬라가 나오면서 잠깐 전기차는 400km는 가야지 이러면서 400km 시대를 처음 연 거고요.

배터링 그러면 어디다가 될 건데 밑에 깔아 있지? 이러면서 밑에 깔았던 이런 걸 처음 한 것도 테슬라죠.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니에요. 아, 배터리 밑에다 까는 거 당연하지. 차가 400km 가는 거 당연한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콜롬보스의 달걀처럼 정말 별거 아니지만 먼저 생각한 건 어쨌든 테슬란인 거죠. 그래서 LFP 배터리를 먼저 생각한 것도 테슬라고. 그러다 보니까 중국 자동차 회사들은 거의 다 LFP 배터리를 씁니다. 자, 아무튼 중국에서는 뭐 난리가 났습니다. 테슬라 가격을 낮추니까 테슬라 매장에 막 찾아가서 뭐 내 차를 환불해 달라, 차액을 배상해라.

뭐 이러면서 난리라고 하죠. 자, 그럼 미국은 미국에서도 공식적으로 가격을 꽤 낮췄습니다. 테슬라 모델 3 가장 싼 모델이 6.4%의 %의 가격 인하를 했고요. 모델 3 퍼포먼스가 14% 인하했습니다. 모델 Y 롱레인지가 20% 모델 Y 퍼포먼스가 19%에 인하를 했어요. 아니 모델 Y 롱레인지 20%나 낮췄다고? 지금 모델 Y 가격이 6,500만 원 정도 된다고 하는 건데 야 이건 너무 싸죠? 아니 5천만 원짜리 제네시스를 갑자기 4천만 원에 판단 얘긴데 이게 가능한 건가? 가격 인하폭을 보면요. 모델 3보다 모델 Y의 가격 인하가 훨씬 더 큰데요.

이건 이유가 있다고들 합니다. 얼마 전에 IRA가 통과된 거 알고 계시죠? 우리나라 자동차 업체들이 보조금 못 받는 거 이것만 알고 계실 텐데 미국에서 만드는 전기차들도 보조금 정책이 바뀝니다. 어떻게 바뀌느냐면 가장 먼저 가격이 비싼 차는 보조금을 주지 않고 가격이 저렴한 차에만 보조금을 줍니다. 그리고 세단과 SUV를 각각 나눴어요. 그러니까 어떤 거냐면 세단의 경우는 가격이 55,000불 미만인차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주고요. SUV는 조금 더 여유 있어서 8만 불 미만이어야 보조금을 줍니다. 테슬라가 딱 고선에 걸쳐 있죠? 그러면 여기서 중요한게 있죠.

세단과 SUV를 뭘로 나눌 거냐? 사실 이거 좀 애매하죠. 이게 높은 차가 SUV냐? 그러면 레이, 소울 이런 차는 이런 차는 높은데 그런 차도 SUV야? 그럴 순 없잖아요. 그래서 미국 정부는 아이디어를 냅니다.이 아이디어가 뭔가 좀 잘못된 거 같긴 한데 지금 바보 같아서 그런 건지 일론 머스크를 미워해서 그런 건지이 세단과 SUV의 차이를 무게로만 구분했어요. 그래서 총 중량이 6,파운드. kg으로 2,700km 조금 넘으면 SUV로 본다. 이렇게 해 놨는데요. 총 중량을 기준으로 했잖아요. 그 총중량이란 건 뭐냐면 승차 인원이 다 타야 돼.

그리고 승차 인원 숫자만큼 짐을 또 실어야 돼요. 그걸 다 싣고서 그 무게를 추측하는 거거든요. 모델 Y 같은 경우는 공차 중량. 아무것도 타지 않은 공차 중량이 2,000kg입니다. 그러니까 SUV가 되고 싶은데 그 많이 부족한 거죠. 그래도 7인승 같으면 사람이 일곱명 타고 거기에 짐도 실으니까 총중량은 2,700km를 넘습니다. 그래서 8만불 미만 그러니까 79,999불까지도 보조금을 다 받을 수 있는데 만약에 테슬라 모델 Y의 5인승이라면 5인승은 사람도 적게 타야 되고 짐도 적게 씻는 걸 기준으로 하니까 무게가 부족해서 보정을 못 받게 됩니다.

기술력이 뛰어나서 무게가 낮아졌는데 그리고 더 친환경적이 됐는데 그것 때문에 보조금을 못 받게 되는 거 이것 좀 아이런이죠. 그러다 보니까 야, 보조금 정책을 좀 바꿀 수 없냐 하고 생각해야 맞는데 그러면 됐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가격까지 내가 차 가격을 낮출게. 이렇게 됐단 얘기죠. 자, 그래서 차 가격이 얼마가 됐냐? 52,990불. 아니, 이건 너무 많이 낮췄죠. 보조금보다 거의 300만 원 저렴하게 만든 건데 거의 뭐 경쟁사들한테 너네 한번 죽어 봐라 이런 식으로 가격을 낮춘 거죠. 어 보조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사실 그동안 테슬라가 보조금을 많이 받아서 많이 판할 때는 아 테슬라는 미국 회사니까 보조은 많이 받았겠지 우리가 도전자니까 힘들게 도전했겠지 이런 생각이 들지만 사실 테슬라는 일치감치 보조금을 못 받게 된 자동차 회사였어요.

그러니까 지금 IRA라는 걸 했잖아요.요 직전까지만 해도 각 회사별로 보조금 한도를 줬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IRA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딱 만들어지고 나서 뭐가 바뀐 거냐?이 이 대수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니까 미국 자동차 회사들 보조금을 못 받는 일들이 이젠 없어진 거죠. 그 전까지를 보면 역차별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현대 기아 같은 외국 자동차 회사들 미국에 진출할 때 판매될수가 적으니까이 보조금을 꽉꽉 채워서 보조금을 다 받을 수 있었죠. 그러다 보니까 외국 기업에 너무 유리하다. 이런 입장이었던 거죠. 근데 이번에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나오면서부터는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대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무지한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많이 팔면 많이 팔수록 보조금을 더 받는 거예요. 반면에 외국 회사들 미국 안에서 조립하지 않으면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된 거죠. 그러니까 테슬라 입장에서는 어 이제 보조금 무지한으로 줘. 야 개꿀. 그러면서 그동안 숨겨왔던 본색을 드러내는 거 같죠. 왜냐면 지금 가격을 굳이 낮추지 않아도 보정을 받을 수 있는 모델 3 기본 모델 가격을 6%나 인하를 했습니다. 이거는 원래 낮출 수 있는 여력이 있었다는 거죠. 그리고이 가격 인하폭 이걸 드라마틱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최근 들어서 가격을 올렸던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해요.

다들 난리가 났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가격을 낮출 수가 있냐? 그럼 가격 낮추는게 정말 예측 못 할 일이었나 하는 걸 봐야 되겠죠. 2022년 7월 이코노믹 리뷰의 조재환 기자가 일론머스크한테 트위터로 물어봤습니다. 공급막 문제가 해결되면 차 가격을 다시 내릴 생각이 있느냐? 이렇게 물어봤어요. 일런 머스크가 그때 트위터로 바로 답을 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면 내릴 수 있다. 동문 소답하는 거예요. 인플레이션 얘기를 갑자기 하죠. 아무래도 이거 일런 머스크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이런 거 뭔가 좀 알고 있었던 거 같죠?

약간 그런 느낌 아니에요? 어쨌든 인플레이션이 컴다운 되면은 가격을 내릴 것이다. 정말 컴다운 됐나? 미국의 물가 그래프인데요. 물가 그래프를 보시면 여기서 이렇게 올라가다가 이게 꺾였죠? 이게 꺾인게 이게 안 올랐다는 뜻은 아니에요. 오르긴 오르는데 지금 물가 인상률은 뭐 전년하고 비교하면 비슷하네. 이렇게 되는 거죠. 일론 머스크 씨말은 그러니까 아 인플레이션이 진정됐으니까 내가 가격을 낮추는 거야. 그래서 낮추시는 거라고 객관적으로 봤을 땐 그런 건 아닌 거 같고 내리는 타이밍을 보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리는 타이밍을 볼 때 이전에는 내려봤자 그거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할 수가 없었죠.

지금 내리는게이 인하폭을 가장 드라마틱하게 만들 수 있는 거고 게다가이 경쟁 자동차 회사들 다 망하란 얘기다. 요런 걸로 보입니다. 제일 걱정스러운 건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들이죠. 자, 이번 가격 인하로 인해서 미국에서 경쟁차들하고 테슬라하고의 가격 차이는 어떻게 됐을까? 현대차 아이오닉 5를 보죠. 아이오닉 5 롱레인지 후륜 구동의 가격은 45,500불,는 48,700불이에요. 폭스바겐 ID4프는 43,995달러. 물론 이건 깡통이고요. 여기에 이제 옵션을 붙여야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인한이 테슬라 모델 3륜구동 모델의 가격을 보면 43,990달러.

훨씬 싸네. 테슬라 모델 Y를 보면요. 모델 Y는 가격이 52,990불. 아유, 그래도 이건 좀 더 비싸냐? 한 800만 원 더 비싼가요? 모델 Y는 뭐 경쟁력 아직 있겠네. 이런 생각이 들죠. 근데 문제는 여기서 보조금입니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EV6 이런 차들은 보조금을 전혀 못 받아요. 물론 보조금이라는게 받는게 아니라 내가 내야 될 세금에서 깎아 주는 거라서 우리나라하고 형태가 좀 다르긴 합니다. 어쨌든 그 보조금이 7,500불. 이게 1천만 원 가량 되거든요. 모델 3가 아이오닉보다 조금 싸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게 아니고 1천만 원 넘게 더 싼 거예요.

그러니까 아이오닉을 어떻게 파나? 모델 Y를 놓고 볼까요? 모델 Y의 보조금 7,500불을 빼면 45,490불이 됩니다. 아이오닉 5 가격은 45,500불이라고 했잖아요. 모델 Y의 보조금을 받게 되면 아이오닉 5 후륜 구동 모델 가장 깡통보다 10불 더 쌉니다. 크기는 훨씬 커요. 사륜구동이죠. 퍼포먼스도 훨씬 좋습니다. 거리도 더 길어요. 모든 면에서 지금 모델 Y가 아이오닉 5 후륜구동. 그러니까 가장 깡통 모델보다 훨씬 좋은데 가격이 똑같아. 그리고 더 중요한 거. 우리는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테슬라는 미국에서는 확실히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뭘 보면 되냐? 얼마짜리 차를 파느냐가 중요하죠. 뭐 예를 들어서 제가 갑자기 자동차 회사를 만들어서 가격 1억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다 비웃겠죠. 근데 대부분의 차를 5만 불. 그러니까 우리 돈으로 6천만 원이 넘는 이렇게 비싼 자동차만 파는데 이걸 프리미엄이라고 해야지 아니면 뭘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하겠어요? 우리는 인정하지 않지만 테슬라는 미국에선 당연히 프리미엄 브랜드에 들어 있습니다. 못 믿으실까 봐 보여 드리면 여기 오토모티뷰 뉴스에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중 테슬라가 판매 1위 테슬라가 왕관을 썼다 이런 식으로 돼 있어요.

2021년 통계에서는 BMW가 1등이었습니다. 미국에서 원래 BMW가 1등이에요. 그런데 테슬라가 그걸 제쳐 버린 거죠. 어느 정도 제쳤냐? 비슷하게 제친게 아니고 49만대를 팔아서 16만 대를 제쳤습니다. 이건 뭐 비교가 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죠. 너무 압도적인 수치이기도 하지만 작년에는 보조금이 거의 바닥 났고 그리고 테슬라가 뭐 시가냐 어쩌냐 이러면서 테슬라 가격이 막 천장 부지로 막 뛰어오르던 상황에서 지금이 정도를 판 거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이제 보조금을 다 봤잖아요. 보조금 다 받고 거기다 가격을 지금 20% 깎았잖아요.

이것까지 하게 되면 아 이건 너무 공포스러운 거죠.이 이 전기차만으로 대수에서 기존 가솔린 차, 하이브리드 차, 전기차를 다 포함한 거보다 더 많이 팔았다고 하니까 어쨌든이 회사들도 결국엔 전기차로 다 전환할 수밖에 없는데 이걸 어떻게 따라갈 것인가 이런 상황이 됐죠. 여튼 지금 테슬라하고 현대차가 같은 가격의 차를 내놨을 때 미국에서는 테슬라를 더 프리미엄 차로 본다.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저는 현대 파이팅입니다. 현대 파이팅이고 기아 파이팅. 현대 기아가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어쨌든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그분들 이상한 사람들이네.

자, 어쨌든 아이오닉은 지금 보조금을 못 받으면 미국에서 전용 못할 수도 있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 그렇지만 이게 실망하긴 이릅니다. 프리미엄으로 가면 우리도 선수가 있죠. 우리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있죠. 현대차는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을 미국 엘레바마 공장에서 곧 생산하게 됩니다. 바로 생산할 계획이에요. 이거 당연히 보조은 받을 수 있겠죠. 미국에서 생산하니까. 근데이 차 가격을 놓고 보면 얼마냐? 65,000불. 아니, 테슬라가 지금 모델 Y를 52,000불에 판다는데 1500만 원 차이가 나면 좀 많이 차이 나는 거 같은데 GV 80도 아니고 GV70이거든요.

GV80이면 야, 이건 모델 X급이지 이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GV70을 모델 X에 붙이기는 좀 어쨌든 그래서 이차 가격은 모델 Y하고 비교했을 때 1,500만 원이 더 비쌉니다. 물론 1,500만 원 어지 좋지. 아이, 좋죠. 지금 가격이나로 아주 난리죠. 그럼 기존 자동차 회사들은 가격을 낮추지 않는가? 그렇지 않죠? 가격 낮춥니다. 미국에서 자동차에 표시된 가격 MSRP라고 해요. 매뉴처럴 서스티드 리테일 프라이스잖아요. 권장 소비자 가격. 이건 써 있어요. 써 있는데 우리가 어디 동네 슈퍼에 가서 이렇게 하드를 사 먹을 때 하드 권장 소비자 가격 써 있는 대로 사는 경우가 없죠.

하드 아니야. 그럼 뭐라 그러니? 요즘 그래. 아이스크림 사 먹을 때 거기 써 있는 권장 소비자가는 권장이지. 그대로 파는 사람 아무도 없잖아요. 실제로는 시세에 맞춰서 바뀝니다. 이거 자동차 회사도 마찬가지예요. 자동차 제조사가 딜러한테 차를 넘깁니다. 그럼 딜러는 그걸 사다가 내가 얼마에 팔든 네가 무슨 상관이야라면서 그 마진을 더 많이 붙이든지 덜 줄이든지 이걸 딜러가 정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작년에 자동차 쇼티지가 났을 때 우리나라 자동차들 우돈이 뭐 수백만 원까지 올라가기도 했었잖아요. 그때는 MSRP보다 올려받았던 거죠.

최근 들어선 MSRP보다 더 낮게 봤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이 플러스 마이너스 500만 원 정도가 있는 거예요. 근데 테슬라는 그렇게 하지 않죠. 100% 인터넷으로 파니까 여기 표시돼 있는 가격 그대로만 파는 겁니다. 그 가격이 낮아진게 그대로 드러나는 거죠. 근데 여기까지 들으시면 야 뭔가 이상하지 않냐라고 생각이 들어야 정상입니다. 왜냐면 언론에서 지금 나오는 보도를 한번 보세요. 제목을 보시면 엄청난 기사들이 쏟아지는데 소비자기만 테슬라 코때 꺾였냐? 소비자 불만 폭주. 소비자 부글부글 속았다. 이용당했다. 불만 속출. 절망감 다시 난사.

아니 자동차 회사가 가격을 낮추는데 왜 그분들이 난리가 나죠?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을 낮추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 있으면 나오라 그러세요. 그리고 자동차 회사 입장에서 가격을 낮추고 싶지 않은 자동차 회사 한 놈이라도 있으면 나오라고 하세요. 능력만 된다면 다 낮추고 싶지. 예를 들어서 이런 차 있죠. 저는 정말 좋아하는 차인데 재규어 아이페이스.이 이 차 정말 좋은 전기차예요. 근데 가격이 무려 1억 2천만 원입니다. 제작년에 22대 팔고 작년엔 한 대도 못 팔았죠. 생각해 보세요. 국산차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아이오닉 5 좋은 차죠?

좋은 차 인정. 근데 6천만 원. 이거 너무 비싸다는 생각 안 드세요? 택시잖아요. 대중적으로 누구 나타낸 차잖아요. 근데이 가격이 제네시스 G80 가격이야. 아니, 이사님, 회장님 타시는 차하고 가격이 똑같아. 말이 됩니까? 말이 안 되죠. 제조사 입장에서도 이거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그 가격 이하로 낮출 수가 없는 거죠. 가설린 차를 보면요. 엔진 변속기 현대차에서 직접 만들거나 현대차에 계열사가 만듭니다. 계열사가 만든다는 건 뭐예요? 물건 가격을 내가 정하는 거야. 그러니까 내 오른쪽 주머니에 있는 돈을 왼쪽 주머니로 옮기면 되는 겁니다.

근데 전기차는 어때요? 전기차에서 가장 비싼 부품이 배터리 팩이죠. 이거 단일 부품 가격이 2,500만 원입니다. 엔진 비싸 봐야 500만 원이에요. 상대가 안 되죠. 그것도이 배터리는 직접 만드는게 아니죠. 계열사에서 만드는 것도 아니야. 다 LG삼성 SK에서 사와야 됩니다. 원가 구조가 당연히 최악이죠. 그래서 전기차는 이렇게 비싸게 파는데도 진짜 제네시스 가격에 파는데도 팔면 팔수록 손해라는 얘기가 바로 나오는 겁니다. 기존 자동차 회사들 전기차를 팔겠다 홍보 막 하고 전기차가 미래다 이렇게 얘기하지만 정작 전기차 얼마나 팔아요?

5% 팔죠.이 이 95%를 가솔린 디젤 팔아서 남기는 거고 전기차는 사실 손에 안 보면 다행. 까먹는게 대부분인 그런게 기존 자동차 회사입니다. 그래서 전기차는 그동안 엄청 비싼 고급차하고 가격을 대등하게 이렇게 만들 수밖에 없었던 거죠. 그럼 그동안 테슬라는 어떤 게임을 했나? 자동차 회사들한테 용기를 주듯이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뭐 우리도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올려야 되겠어. 이런 식으로 무슨 밑장 빼기 하면서 이렇게 판을 키운 거예요. 판을 키우면서 다 판에 들어오니까 다 배팅 열심히 하니까 오 배팅 다 들어왔어요. 이러면서 한 번에 빡 뒤집은 겁니다.

그동안은 페이크였다 하면서 가격을 후려치기 하는 거죠. 솔직히 말해서이 부분이야 말로 페어플레이가 아닌게 아닌가 좀 반칙이라는 생각이 솔직히 좀 듭니다. 물론 가격 인하 여력이 있으면 소비자한테 좋은 일이죠. 소비자 입장에서 이거 욕할 일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동차를 재산 개념으로 접근하는 분들이 계셔서 그건 좀 안타깝긴 한데요. 근데 자동차를 가진 사람보다 안 가진 미래 소비자가 훨씬 더 많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가격 인화를 하는 거 이거 뭐라고 욕하겠어? 소비제라는 건 원래 이런 거고 소비자들은 가격 인화는 언제나 환영하는 거죠.

자, 그런데 경쟁상대가 되는 회사에선 좀 다릅니다. 경쟁 상대가 되는 회사 입장에서는 야, 이번 가격이나 이거는 너무너무 괴롭고 뼈 아픈 일이죠.이 이 회사들 입장에서 야, 너 테슬라 가격 낮췄어? 어쭈, 어쭈, 그럼 우리도 낮춘다. 이걸 못 하는 겁니다. 자, 그러면 당연히 궁금하셔야 됩니다. 테슬라는 왜 가격이나 여력이 있고 다른 회사들은 왜 간당간당하냐?이 차이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이냐? 요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어, 물론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뭐 테슬라는 공장의 스케일이 선을 넘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형 공장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고 배터리 칩을 내제화하고 있고 생산을 자동화하고 있고.

아이 얘기가 훨씬 중요할 수 있겠다.이 얘기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이게 또 흥미로운 얘기가 될 수 있는데 이거 꽤 긴 얘기가 되니까 다음 편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보시려면 뭐 해야 되죠?네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까지 부탁드릴게요.네 지금까지 저는 모카 기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테슬라에게 끝이 없다. 영업익이 17.2% 2% 작년 영업익은 아직 안 나왔지만 25일에 실정 나오면 제 생각에는 아마 그거보다 더 넘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판매는 늘었고 가격도 더 올렸으니까 어닝 서프라이즈가 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테슬라는 지금 10% 20% 가격이나를 해도 남는 거죠.

다른 회사들은 가격이나 할 수가 없어. 지금 적자데 어떻게 더 있나? 아 가자. 예. 실적 발표까지 가자. 뭐 이렇게 하는 거야. 아, 아니야. 아니.

#테슬라#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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