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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지금도 늦지 않았다…무조건 매수가 '답'

서울경제TV · 2024-12-31 · 유튜브 시청 12,191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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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엔비디아#브로드컴#한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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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본부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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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주가 부진 속 상반기 대비 하반기 조정 발생. 브로드컴의 HBM4 요구로 SK하이닉스 증서 모멘텀과 HBM 밸류체인(한미반도체 등) 유리 주장. DDR4 가격 하락은 구형 제품 영향으로 1분기 이후 안정화 전망. 알리바바-정용진 협업 뉴스는 의구심 제기, 이마트·신세계는 매출 개선·유상증자 압박 우려로 경계. 내년 이커머스 유망주로 네이버(대형주), 카페24(중소형)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자, 오늘 첫 번째 헤드라인부터 열어 보고 바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이 폭풍 같은 추락 속에 동아줄은 있을까요? 일단 주요 반도체 소부장 주들의 하락률도 좀 체크를 해봐야 될 거 같고요. 오늘 헤드라인을 어떻게 풀어볼 수 있을까요? 일단 소외된 구멍을 찾아야겠죠.

02. 결국 우리나라 국장에 계속 투자하시겠다면 가장 확률이 높은 쪽은 아무래도 반도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오늘 반도체보다 강한 섹터도 있죠. 제약 바이오도 오랜만에 강하고, 2차전지 주들도 강합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근거와 명분이 있는 상승을 보이기 위해서는 지수도 그렇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반도체주 전반이 왜 부진한지, 그리고 이 부진 속에서 어떤 부분을 체크해야 하는지 말씀드리고자 이 뉴스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03. 올해 1년을 통틀어 보면 상반기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상반기에 너무 좋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건 속도와 상승 폭입니다. 똑같은 반도체, IT인데 만약 엔비디아를 갖고 있었다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대신 엄청나게 큰 수익을 볼 수 있었겠죠. 하지만 그때는 그렇게까지 불만은 없었습니다. 엔비디아가 가는 방향대로 우리도 따라갔으니까요. 문제는 하반기부터입니다. 하반기에 갑작스럽게 엔비디아의 수요에 대한 의구심이 나오고, 발열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면서 같이 조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04. 하지만 조정의 폭은 우리나라 증시가 너무나 컸고, 조정 이후 회복 속도 자체가 우리랑 너무 달랐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결국 시장의 모든 자금이 골고루 분산되기보다 미국 시장에 집중되었고, 그 안에서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같은 기업들에게 지금 쏟아진 상황입니다. 그러면 다가오는 2025년도도 마찬가지 아니겠느냐?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12월 들어오면서 반도체 산업에 약간의 패러다임 변화가 나타났는데, 바로 브로드컴의 성장세입니다.

05. 시장에서는 브로드컴이 엔비디아를 대체할 만한 대항마라고 이야기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두 제품이 경쟁 제품이라기보다는 상생해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브로드컴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콜을 하죠. 삼성전자는 고민이 됩니다. HBM3도 제대로 콜 테스트를 못 했는데, 과연 브로드컴이 달라고 하는 HBM4를 줄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SK하이닉스는 다르죠. 이제는 확실하게 증설을 할 수 있는 모멘텀이 생겼고, HBM을 통해 벌어들인 막대한 자금을 투자할 만한 확실한 명분이 생긴 겁니다.

06. 그동안에는 풀 캐파라든지 엔비디아 수요가 여기서 둔화되면 지금 증설은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브로드컴까지 HBM4를 달라고 하는 상황에서, SK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지금 시점에서 투자하기에 적기라고 보여집니다. 투자를 하려면 순서가 있죠. 공장 부지를 알아봐야 하는데, 아마 가능성이 높은 곳은 미국일 겁니다. 위치는 그렇다 치더라도 장비도 체크해야죠. HBM을 뭘로 만듭니까? 공장이 있다고 그냥 알아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거기 들어가는 장비주들이 중요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건 한미반도체입니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추가 수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삼성의 추가 발주가 아니더라도 브로드컴을 통해 한 번 더 매출을 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저는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그리고 HBM 밸류체인은 지금이라도 보는 게 더 좋다고 봅니다. 최근 지수 대비 수급도 굉장히 탄탄하게 들어온 상황입니다.

07.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다고 다수의 반도체주가 한 번에 움직이기보다는, HBM 밸류체인에 더 특화된 쪽이 더 유리하게, 더 강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반도체주를 고르신다면 보고 계신 종목이 가장 일순위겠지만, 그 종목군을 제외하더라도 이 HBM 밸류체인은 꼭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어렵다면 한미반도체가 답일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요? SK하이닉스가 당연히 넘버원이죠.

08. 지금 우리나라 시장은 누구보다 속도전에 더 민감해야 합니다. 트럼프가 곧 취임을 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누가 수익률 게임에서 유리할까 고민해보면, 대형주이지만 그 대형주의 추세를 따라 변동성을 보일 수 있는 한미반도체 같은 기업들이 더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 드려보겠습니다. 다만 HBM 쪽으로 다시 집중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들리긴 하는데, 사실 반도체 산업 전반을 놓고 보면 D램 가격 회복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09. 오늘도 삼성전자 하향 리포트가 또 나왔더라고요. 이 레거시 부분을 해결하지 않고도 계속 반도체주를 봐도 괜찮을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단 DDR4와 DDR5에 대해 명확하게 짚고 가셔야 합니다. 지금 가격이 하락했다고 나오는 것은 DDR4 중심의 D램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최신 모델이 아니니 당연히 가격이 하향 조정될 수밖에 없죠. 문제는 DDR5 수요가 많아지는 내년 1분기 정도에 D램 가격이 회복하지 못하면 그때는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 1분기가 되면 D램 가격 하락은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HBM은 뭘로 만들죠? 램으로 만듭니다. HBM 수요가 많다는 건 램 수요도 많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중국 시장을 배제하고 가격 계산을 해야 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저는 여전히 AI 데이터센터 집중이라는 반도체 산업 흐름을 보면, D램 가격 하락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 삼성전자가 내리니까 그 이유를 가져다 붙이는 거죠. 삼성전자가 HBM3E나 HBM4만 잘해 주면 이런 이야기는 쏙 들어갈 겁니다. 너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만약 이 뉴스가 너무 거슬린다면 오히려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에 더 집중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는 의견 드립니다. 반도체 부진 속에서도 우리가 투자 포인트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해 보시고요.

10. 그럼 두 번째 헤드라인으로 넘어가 시장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오늘 두 번째 헤드라인은 "알리바바, 정용진의 신의 한 수가 될까"입니다. 주가 움직임은 조금 요란스럽게 나왔더라고요. 본부장님, 진단도 필요할 것 같고, 이걸 사업적으로 어떻게 해석해볼 수 있을지 들어보겠습니다. 왜 알리바바일까요?

11. 미국에 가서 트럼프의 자녀를 만났죠. 그런데 갑작스럽게 나온 이야기는 코스트코와 월마트의 협업이 아니라 중국의 알리바바와의 협업이라는 뉴스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죠. 정용진 회장이 트럼프의 자녀를 만났으니 호재다, 그런데 만난 시간이 너무 짧았던 거 아니냐, 일단 더 지켜보자는 반응이었죠. 뭔가 사업적인 이야기가 오갔다면 미국 기업과 큰 협업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을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월마트와 코스트코의 일봉 차트를 보시면 깜짝 놀랄 겁니다. 두 회사는 올해 내내 올랐고, 역사적인 신고가 구간에서 계속 진행 중입니다. 내년 1분기에 보는 4분기 실적 또한 역대 최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소비 시즌이니까요. 그런데 미국이 아니라 중국과의 협업이니 의아할 수밖에 없고, 경계심을 나타낼 수밖에 없습니다.

12.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나라 증시는 지금 속도전이 필요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곧 시작되는데, 여기서 중국과의 시너지를 낼 기업들은 상승이 나오더라도 그 상승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이마트나 신세계 그룹은 매출 개선이 그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입니다. 협업을 하려면 투자를 해야 하는데, 곳간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를 하다 보면 주주들에게 돈을 빌리는 유상증자에 대한 압박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뉴스가 과연 어떤 시너지를 낼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어떤 걸 낼 수 있을까요? 딱 하나죠. 중국이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경기부양 이야기를 하면, 아마 중국과 협력하는 이마트, 신세계 계열이 선두로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그 뉴스 하나를 지금 기다리는 상황인 것 같고요. 만약 그것이 나오지 않는다면 시장은 그들이 뭔가를 보여줄 때까지 계속 관망할 것 같습니다. 대신 알리바바를 발판 삼아 유럽 등 다른 영역 확장도 꼭 체크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단순히 우리나라 기업과 중국 기업이 만나서 중국 시장 판매 활로를 뚫는다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뭔가 큰 그림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그림을 확인할 때까지는 신중하게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 드리겠습니다.

13. 시장에서 기대감이 모여 주가 급등 양상까지 보였는데, 이마트 주가는 바로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건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많은 투자자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 겁니다. 미국 분을 만났는데 왜 중국 분과 협업하냐는 거죠. 결이 맞지 않는 겁니다. 지금 트럼프가 강제적으로 규제를 강화하는 산업에서 거리를 두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데, 역설적으로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상황이니, 이마트 투자자들도 리스크를 감내하거나 관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주가가 요동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돈을 많이 못 버는 상황이라 주주환원이나 배당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가져가기도 어렵기 때문에, 최근 주가가 조정을 받은 것 같다고 말씀드립니다.

14. 시선을 넓혀서 내년 실적으로 주목해볼 만한 이커머스 기업을 몇 가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일단 결국 네이버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쿠팡을 대항할 수 있는, 혹은 다른 이커머스 기업들을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쪽 매출이 얼마나 상향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대형주로는 네이버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중소형주 안에서는 확실하게 한 키워드가 있죠. 카페24입니다. 결국 이 부분은 매출 증대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올해보다 내년에 더 성장할 가능성도 높지 않겠나 하는 의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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