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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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는 상장 얼마 안 된 적자 잡주로, 변동성이 커 모니터 앞에서 지켜보지 않으면 대응이 어렵다고 경고. 현재 26,900원(+35%)이며 24,500원 이탈 시 단기 정리를 권고. 초보 시청자에게 이런 종목 매매를 하지 말라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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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현진 멘토입니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26,900원에 35% 정도 수익이 나 있는 상황이네요. 오늘 아침에 27,000원까지 올랐는데 매도하지 못하셨다고요. 그때 다른 종목을 보고 계셨다고 하셨는데, 이런 종목을 하시면 안 됩니다. 투자 금액도 많지 않으신 상황이라고 들었어요.
제가 시청자님께 드리고 싶은 조언이 하나 있습니다. 종목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기도 어렵고, 남에게 말했을 때 "그게 뭔데?" 하고 되물을 만한 종목은 사지 마세요. 그런 종목은 초보자가 접근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종목이 아닙니다.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삼성전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 LG전자가 무엇을 만드는지는 대부분 알고 계실 거예요. 그런데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어떤 회사인지 물어보면 대답하기 어려우실 겁니다. 이런 종목을 흔히 잡주라고 부르죠. 잘 알려지지 않았고, 상장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세가 나오기 시작하면 "한번 사볼까" 하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이런 기업들은 돈을 잘 버는 경우보다 적자가 많이 나는 기업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이런 사실을 모르고 사셨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종목명을 말씀하시면서도 정확히 어떤 회사인지 설명하지 못한다면, 저는 이런 매매는 하지 않는 게 맞다고 봅니다.
특히 주가가 급등하면서 변동성이 큰 때에 "팔았어야 했는데", "샀어야 했는데" 하는 식의 매매는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 붙어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다른 종목을 보러 가거나, 집안일을 하거나, 직장 일을 하거나, 볼일이 있으면 이런 종목은 하시면 안 됩니다.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매도 타이밍을 놓치면 다시 올라올지 어떨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런 종목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보면서 대응해야 합니다. 저도 전업 투자를 할 때 모니터 앞에서 밥을 먹고, 모니터 앞에서 화장실에 갈 정도였습니다. 모니터 앞을 떠나면 안 되는 매매이기 때문이죠. 오를 때 바로 팔고, 내리면 바로 손절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신경 쓸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시청자님의 상황에서는 이렇게 대응하기 힘드실 겁니다.
팥죽이나 호박죽을 끓일 때 계속 저어 주지 않으면 바닥이 타듯이, 이런 매매는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불 옆을 떠나 있으면서 죽을 제대로 끓이기는 어렵겠죠. 그러니 이런 종목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제 생각에는 내일 정리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주가가 24,500원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24,500원 선이 무너지면, 단기적으로는 정리하셔야 합니다. 다만 정리하더라도 다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팔고 나서 다시 올라가는 것을 보고 저를 원망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종목은 제가 옆에서 지켜봐 드릴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이 시청자님의 실력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반등이 나와서 2만 7천 원대에 도달하면 그때 이익을 정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볼일이 많아 바쁘시다면 2만 7천 원대에 매도 주문을 걸어 두고 다른 일을 보러 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이런 매매는 하지 마세요. 이런 종목을 보유한 상태로 자리를 비우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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