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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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줄 결론: 7월 셋째 주는 굵직한 종목 이슈보다 6월 소비자물가, 연준 하원 통화정책 보고, 소매판매, 7월 금통위 등 금리·물가 일정이 중심이며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시장 변동에 대비하라는 취지. [QR코드 증명 관련] 카카오·네이버 QR로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관련 인증·보안주가 움직일 수 있다고 언급. [화요일 - 6월 소비자물가] 세간 예상은 4%대~5%대로 언급되며, 예상보다 높으면 금통위 등에서 통화정책 변화 우려가 있어 시장 충격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 [수요일 - 연준 의장 하원 통화정책 보고] 고용지표 호조 시 금리인상·테이퍼링 조기 논의 가능성이 거론되며, 전날 발표될 물가 결과와 함께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생산자물가도 같은 날 발표. [화장품 전시회 - 한국 코스메틱스 전시회] 7월 15~16일 코엑스 개최, 약 300여 개 기업 참여. 장비·원료 관련 기업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언급하며 아모레퍼시픽은 많이 하락해 매력이 낮다고 평가. 다른 중소 화장품 기업에 장기적 모멘텀 가능성 제시. [7월 금융통화위원회 - 목요일 7월 15일] 한국은행 총재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 발언(7월 가능성 언급)이 있어 조기 인상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 [금요일 - 미국 소매판매] 미국 소비 경기 지표로, 경기가 좋아지면 금리인상·통화정책 변화 우려가 생겨 한국 시장도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 [전체 전망] 다음 주는 개별 종목 매매보다 통화정책 흐름과 지표 방향을 보며 대응할 것을 권고. 7월이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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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현진의 주식 캘린더 시간입니다. 한 주간의 일정을 미리 알아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많이들 생각하셨죠. 다음 주에 어떤 일이 있는지 알면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미리 알 수 있으니 대응도 쉬울 것 같습니다. 그걸 제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것만 보시면 됩니다. 10분만 투자하시면 여러분도 다음 주 일정을 미리 알 수 있을 겁니다.
7월 12일 월요일에는 QR 코드를 활용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증명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은 분들이 많은데 그동안은 증명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예전에 도장을 찍어 주던 것처럼 증명서를 주는 방식도 아니었죠. 그런데 카카오와 네이버의 QR 코드를 활용해 식당이나 여러 곳을 방문했을 때 접종 여부를 증명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이게 얼마나 괜찮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접종 사실을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들이 추가된 나라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은 QR 코드를 어디에서 많이 활용하시나요? 역시 네이버와 카카오일 겁니다. 그러다 보니 인증과 보안 관련주들이 다시 움직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어떤 종목이 움직일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일정이 별로 없어서 종목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일정은 주로 6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인플레이션 이야기가 많죠. 금리 인상이나 테이퍼링 이야기가 나오면서 증시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높게 나오면 큰일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몇 퍼센트 정도 상승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세간에서는 4%대에서 5%대까지 예상하고 있는데, 예상보다 높게 나오는지 낮게 나오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너무 높게 나온다면 금융통화위원회 등에서 통화 정책을 바꿀 수 있으니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점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화요일에는 이것 말고는 특별한 내용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요일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다음 날입니다. 바로 파월 연준 의장의 하원 통화정책 보고가 있습니다. 앞으로 통화 정책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겁니다. 연준 의장은 고용 지표가 좋아져 경제가 살아나면 금리 인상이나 테이퍼링을 서둘러야 할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고용 지표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화요일에 발표된 물가가 높게 나왔으니, 수요일에 파월 의장이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합니다.
수요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도 발표됩니다. 이런 지표들과 파월 의장의 목소리에 우리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꼭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스메틱스 코리아라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2021년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입니다. 화장품 관련 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화장품 관련주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합니다. 이 전시회는 화장품 자체를 소개하기보다는 화장품을 만드는 장비와 원자재, 원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3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수천 명이 방문한다고 하니, 이런 쪽에 관심을 가져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많이 내려와서 지금 사 볼 만한 가치는 크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아직 크게 오르지 않은 다른 화장품 기업들이 움직일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느냐에 따라 장기적으로 움직이는 모멘텀이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7월 7일에는 '랑'이라는 영화가, 7월 14일에는 '암조기'라는 영화가 개봉합니다. 공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셔도 좋겠습니다.
7월 15일 목요일에는 7월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립니다. 금리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고, 우리나라 한국은행 총재님도 금리 인상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7월에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때 어떤 결정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금리 인상이 정말 조기에 이뤄질지, 갑작스럽게 인상할지 지켜봐야 하니 관련 뉴스를 꼭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7월에는 이 밖에 특별한 내용이 없으니 넘어가겠습니다.
금요일에도 특별한 일정은 없었습니다. 미국 옵션 만기일이 있었다는 것 외에는 중요하지 않아서 뺐습니다. 대신 미국에서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됩니다. 리테일 세일즈라고 하는데, 소매 경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경기 지표입니다. 도매는 도매업자들의 거래를, 소매는 우리 같은 일반 소비자들이 얼마나 소비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미국의 소비 경기가 얼마나 괜찮은지, 앞으로 경기가 얼마나 좋을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합니다. 미국 경기가 좋아지면 금리를 인상하거나 통화 정책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리스크도 생깁니다. 우리나라처럼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미국 경제가 좋아져 통화 정책이 바뀌면 우리나라도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주는 금융 통화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금요일까지 증시 캘린더에 주요 일정이 많지는 않지만, 물가지수, 인플레이션, 금리와 통화 정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참고하시면서 투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새로운 종목을 사서 매매한다는 느낌보다는 전반적인 통화 정책의 그림이 어디로 향하는지 살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가 7월이 변곡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이런 중요한 내용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 점을 참고하시며 조심스럽게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도 성공 투자 기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현진 멘토의 주식 캘린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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