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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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드림시큐리티는 2,500원 반등 직후 추가매수하기보다, 조정으로 2,500원 부근을 재차 확인한 뒤 매수하는 것이 낮은 위험의 접근이라는 입장. [추가매수 타이밍 상담] 상담자는 2,500원까지 하락했을 때 추가매수하지 못했고, 반등 후 뒤늦게 그때 샀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상황. 진행자는 과거 후회보다 앞으로의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상담자의 질문 방식을 비판. [바닥 판단 기준] 외바닥(한 번 반등)에서 매수하는 것은 하수의 투자 방식이며, 쌍바닥이나 두세 번 재확인 후 매수하는 것이 고수의 방식이라고 설명. 2,500원을 한 번 더 지키는 확인이 나온다면 바닥일 확률이 높아진다는 논리. [시장 전망] 지수(코스닥으로 보임)가 반등 중이며 한 차례 조정이 올 것으로 전망. 조정 시 2,500원 부근까지 내려온 뒤 지지되면 그때 매수 검토. [종목 평가] 보안 관련주는 향후 수요가 필요할 것으로 보며 실적도 양호하다는 취지로 언급하나, 강한 매수 추천은 하지 않음. [리스크·조건] 2,500원 재하락 시 매수 기회, 지지 실패 시 판단 보류가 전제. 추가매수를 지금 당장 권하지 않음. [출연자 전망] 단기적으로는 반등 이후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2,500원 재테스트 후 매수 관점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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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현진입니다. 상담 주신 분의 질문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드림시큐리티가 매수 평균단가보다 많이 떨어져 있어서 추가매수를 해야 하는데, 언제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내려가면 더 떨어질까 봐 겁이 나고, 30% 손실 상태에서 2,500원까지 떨어졌을 때 사야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그 생각은 지금 주가가 올랐기 때문에 드는 생각입니다. 2,500원까지 내려왔을 때는 추가매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잖아요. 지금 조금 올라오니까 그때 샀어야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일이 지나고 나니까 다 알았던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건 아닙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2,500원에서 반등이 나왔을 때 우리는 '이 가격이 바닥을 만들려고 하는 신호인가 보다'라고 확인한 것입니다. 시청자님들도 "2,500원에 추가매수했어야 했던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과거를 자꾸 되돌아보지 마시고 앞을 내다보셔야 합니다. 2,500원에서 올라왔을 때 추가매수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내려오면 사야겠다"는 기준으로 바꿔야 합니다.
지난번에 샀어야 했는데 놓쳤다는 생각이 아니라, 2,500원이 바닥일 수 있겠구나, 차트가 이렇게 바닥 신호를 줬구나, 그러면 다시 내려와서 2,500원에서 지지받고 올라간다면 그때 사야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올라갈지 내려갈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상담을 하실 때 많은 분들이 제 말을 듣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안 된다고, 올라온 것은 무시하고 내려가면 사라고 계속 말씀드리는데, 그 부분은 듣지 않고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해요?"라고 다시 물으십니다. 상담하시는 분들도 이 부분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점쟁이처럼 답을 찍어 주고,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고 하면 상담의 질도 떨어지고 시청자님께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상담보다 공부를 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지금 안 되는지, 왜 떨어질 때 사면 되는지를 알아야 다음 번에도 같은 상황이 왔을 때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바닥을 만들고 올라가는 것을 왜 바닥이라고 부를까요? 바닥이 하나라서 그렇습니다. 보통 외바닥에서 사는 것은 운이 좋아서 수익이 나는 경우를 빼면 하수들이 하는 투자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만나 본 투자를 좀 한다는 사람 중에 외바닥에 사서 수익 났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고수들은 저기가 바닥이 될 수 있겠다고 보고, 한 번 더 내려왔을 때 또는 두 번 더 내려왔을 때 바닥을 확실하게 확인한 뒤에 확신을 가지고 매수합니다.
그래서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은 한 박자, 또는 두 박자 늦게 들어가는 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보고 바로 들어가야 하는 자리는 아닙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늘 무엇인가를 사고 싶어 하고, 무엇인가를 팔고 싶어 하는 매매 중독에 걸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하실 것은 없습니다. 떨어지지 마세요.
지수가 지금 반등이 나오면서 올라온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지수가 한 번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때 드림시큐리티도 2,500원 언저리나 그 이하까지 한 번 내려와 준다면 그때가 바닥이 될 수 있습니다. 2,500원을 한 번 더 지켰다면 바닥일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이죠. 한 번 보고 결론 내리기보다는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애에 비유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데이트를 한 번 했다고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지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매일 밤, 아침마다 연락을 하고 또 만나자고 하면 관심이 있나 보다 생각하게 되지요. 주식도 똑같습니다. 2,500원은 지금 딱 한 번 봤습니다. 한 번 더 보자는 겁니다. 그러니 그때까지는 그냥 두시기 바랍니다.
"이 기업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인가요? 실적이 잘 나오고 있으니 걱정할 건 없고, 보안 관련주는 앞으로 필요할 겁니다"라는 이야기는 시간이 아까운 이야기이니 그냥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2,500원에 매수하시길 추천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밑으로 내려오면 다시 한번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투자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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