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은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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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보유자에게 추가매수보다는 버티기를 권하는 상담 영상. GS는 지주사 특성상 하락과 회복에 각 3~7년이 걸리는 느린 종목이라는 주장. 현재 약 40% 손실 상태이며, 추가매수는 큰 효과가 없어 권하지 않음. 본전 회복까지 3~4년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하며, 그동안 여유자금처럼 생각하고 보유하라는 조언. 시장 급락(지수 붕괴, 금융위기 등) 시 GS가 2만원대까지 떨어질 수 있으니 그때는 매수를 고려하라고 언급. 그 외 상황에서는 추가매수를 하지 말라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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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문은지멘토입니다. GS를 6만 2천 원 정도에 사신 지 3년보다 더 되신 것 같은데요, 3년 이상 되셨죠. 주가가 거기서 크게 움직이지 않은 걸 보면 아마 더 오래됐을 것 같습니다.
GS는 지금 비중이 40% 정도로 높아서, 사실 지금 상담을 받더라도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별로 없습니다. 제가 실질적으로 도와드리려면 돈을 빌려드리는 수밖에 없는데, 그건 현실적으로 애매하죠. 그만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은 종목입니다.
비중이 40%나 되다 보니 추가매수를 하려 해도 얼마를 사야 하는지 정확히 계산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돈이 있으신지도 지금 파악되지 않고요. 추가매수는 보통 내가 처음 매수한 금액만큼 사야 매수 단가가 원하는 만큼 떨어집니다. 8천만 원을 샀다면 8천만 원을 더 사야 하고, 1억을 샀다면 1억을 더 사야 효과가 가장 큽니다.
GS는 2016년, 2017년 좋았을 때 사서 지금 빠져 있을 때 매수하신 건데, GS도 지주사 성격으로 움직이는 기업입니다. 지주사 계열 기업들은 하락하는 데 보통 3년에서 5년, 길게는 7년까지 걸리고, 상승하는 데도 3년에서 5년, 길게는 7년까지 걸립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6년 동안 빠져 있었고, 바닥을 다진 뒤 다시 올라오기까지 또 3, 4년은 걸릴 수 있습니다. 상승 구간을 거쳐 본전에 오려면 2027년, 2028년쯤이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GS는 좋은 기업이고 가져가면 괜찮은 기업이긴 합니다. 하지만 매수가가 높고 비중도 높아서, 시청자님께 수익을 드리기는 힘든 종목입니다. 정말 좋은 기업인데도 돈을 버는 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손절하기도 너무 억울하실 겁니다. 지금 40% 정도 손실이 난 상태에서 손절하고 나오기는 특히 아쉬우시죠. 만약 다른 종목으로 수익을 내실 수 있는 분이라면 기회비용이 생기니, 그 경우에는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종목으로 수익을 내기 어렵다면, 저는 그냥 들고 가시는 게 낫다고 봅니다.
이 돈은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홀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본전이 올 기업이긴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뿐입니다. 그 기간은 제 생각에 3, 4년 정도일 것 같고,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느린 종목이라 3, 4년 뒤 시장 상황이 어떨지는 아무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당장 다음 달에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게 시장이니까요.
추가매수를 고려하신다면, 지금 자리보다는 주가가 3만 원 밑으로 무너질 때가 매수 단가를 많이 낮출 수 있어 더 낫습니다. 다만 추가매수를 하더라도 이 종목이 크게 떨어지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효과가 크지 않고 매수 단가도 많이 떨어지지 않아 애매합니다. 그래서 추가매수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수가 무너지거나 경제 위기, 금융 리스크가 생기면 GS도 시장과 함께 크게 빠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처럼 순간적으로 2만 원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는데, 그때가 사기에 좋은 시점입니다. 그 외에는 이 기업의 상황을 이유로 무리하게 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추가매수를 권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금은 홀딩하셔서 본전을 찾는 데 힘을 쓰는 전략을 권해드립니다. 본전은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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