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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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헬릭스미스는 섣불리 매수·매도하지 말고 관망·보유하며 추가 공식 발표를 지켜봐야 한다. [사건 배경] 헬릭스미스의 엔젤시스 임상 실패 발표 이후 주가가 약 12% 급락했고, 과거 약 20만원대에서 64,000원까지 하락해 약 60% 낙폭을 기록했다고 설명. [임상 해석] 회사 측은 '약물 혼용으로 데이터가 오염됐다'는 주장을 부인했다는 점을 강조. 3개월 임상에서는 단기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으나 장기 복용 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고 회사가 밝혔으며, 안전성은 입증된 만큼 3상 장기 복용 임상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 [언론 비판] 언론이 임상 실패로 과도하게 몰아가고 있어 자극적 기사와 공매도 세력의 플레이 가능성을 의심. 과도한 매도세 속에서도 분봉 아래 꼬리가 길게 달리며 매수 주체가 존재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 [전망] 3상 진행과 FDA 정보 제공 계획이 사실이라면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봄. 단기 추가 하락 가능성은 높다고 언급. 회사 공식 발표 내용에 따라 다음 주 흐름이 결정될 것이라 예상. [투자 전략] 현 시점은 적극 매수 구간이 아니며 보유 또는 관망이 적절하다고 권고. 고점에 매수한 투자자는 괴롭겠지만 섣부른 손절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 저점이라며 신규 진입한 투자자는 도박에 가깝다고 경고. [리스크] 임상 3상 중단이나 실패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하한가 등 더 큰 하락이 있을 수 있으나, 현재 회사 입장으로 볼 때 그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다음 편에서 후속 대응을 다루겠다고 예고. [기타] 주식 챔피언 공식 번호 외 문자·링크 주의 안내. 출연자 소속 및 방송 세부 발언 외 추가 정보 없음.
다듬은 글
여러분이 걷는 주주에게 경험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잘 시간에 도움이 되는 시간입니다. 적어도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이런 악재를 반복해서 겪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대응하기가 만만치 않은 시점인데, 오늘도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속 시원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가 무료 강연회를 준비했기 때문에 알려드릴게요. 이번 주 토요일, 2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여러분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요, sctv.co.kr에 들어오시면 무료 강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시청자라면 누구든지 보실 수 있으니 들어오셔서 재미있게, 그리고 배워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상한가에는 5종목이 들어가 있네요. 스팩(SPAC)은 제외하고 나머지 4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습니다. 기산텔레콤 같은 경우는 자주 보셨던 정보이고, 5G 관련주이기도 해서 관심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 외에 10% 이상 오른 종목으로는 10개 정도가 보이는데, 스팩 하나를 빼면 9종목 정도입니다. 씨푸드 CJ씨푸드가 보이고, 상한가에 들어갔다가 장중에 쭉 밀려서 긴 음봉으로 내려간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도 보이네요.
기생충 관련주와 이검 같은 종목은 광기에 가까운 흐름이라서, 누가 먼저 파느냐의 싸움이 되기 쉽습니다. 어디까지 올라갈지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매도 관점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캐피탈이나 바른손뿐 아니라 컴퍼니K, 플러스엠, 덱스터, SM라이프디자인 같은 종목들도 보이네요. 많은 종목들이 오늘은 대부분 10% 이하로 하락하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지금 논란의 중심에 있는 헬릭스미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제약·바이오가 잠잠해서 큰 이슈가 없었는데, 헬릭스미스가 오늘 뜻밖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12%에 육박하는 하락이었고, 거래량도 적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매도세로 팔아치웠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만큼 누군가는 사 모았을 텐데, 제 생각에는 개인투자자가 대거 매수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이렇게 빠졌다면 개인이 싸다고 사 모았을 수도 있겠지만, 엔젤시스라는 약의 임상 이슈가 있었습니다. 주가가 처음 크게 빠진 이유가 바로 이 엔젤시스 때문이었죠. 임상이 실패한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실패 이유가 약물 혼용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데이터가 오염되어 좋지 않다는 이야기와 함께 급락했고, 거의 20만 원 하던 주가가 64,000원 부근까지 빠졌습니다. 이것만 해도 약 60%의 하락이니 엄청난 폭락이었죠.
그런데 이후 데이터를 다시 살펴보니 오염이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그러자 "그냥 실패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발표 내용을 차분히 다시 읽어보면 완전한 실패라고 밝힌 것은 아닙니다. 물론 회사의 말을 100% 신뢰하거나 100% 믿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회사가 말하는 내용이 우리가 체크할 수 있는 가장 믿을 만한 정보일 것입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엔젤시스는 3상에서 단기적으로 볼 때 안전성은 입증되었지만 효과는 뚜렷하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다른 약물 대상으로 3개월 이내에 임상을 했을 때는 효과가 별로 없었지만, 복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안전성을 확인받았으니, 3상에서 장기 복용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시 시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내용을 보고 "그럴 리 없다, 이미 망했다"고 받아들였습니다. 언론에서도 임상이 실패했다는 이야기만 너무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말을 바꾼 것은 맞지만, 효과가 아예 없다고 밝힌 것은 아닙니다. 오늘 장 마감 후 발표가 있다고 하니, 그 내용에 따라 다음 주 주가 흐름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
지금 언론이 전하는 내용은 너무 실패 쪽으로만 몰아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의도적으로 실패 쪽으로 밀어붙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설령 실패하더라도 약물 혼용 때문이었다든지, 단기 효과가 없어서였다든지 하는 여지가 있고, 주가는 이미 그 부분을 충분히 반영해서 빠진 상태라고 봅니다.
무조건 좋다, 무조건 나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제 생각에는 공매도 세력이 뉴스를 재탕해서 흐름을 만든 느낌이 조금 듭니다. 완전한 실패라고 회사가 말한 적도 없는데, 사람들이 실패라고 확정하고 생각할 만큼 언론 보도가 지나치게 한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그래서 깔끔하지 못하고, 뒷맛이 조금 개운치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주식을 들고 계신 분들이 손절로 돌아서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저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매수 관점으로 봐야 하느냐고 하신다면, 그것도 아니라고 하고 싶습니다. 가장 정확한 표현은 "관망"입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종목의 사례를 보셔도 알겠지만, 사람들의 광기나 감정이 동료가 되어 나오는 매도세, 또는 추격 매수세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범위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지난 저점이 64,000원이라고 정해져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패로 확정 짓고 던져 버리면 공매도 물량과 함께 6만 원대를 깨고 일시적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회사 발표 내용을 따라가 본다면, 헬릭스미스는 3상을 진행할 것이고 FDA에 정보를 넘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사실이라면 반드시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일시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도 굉장히 높다고 봅니다. 언론의 과도한 보도 때문에 주가가 빠진 상황이므로, 손절이냐 매수냐 하는 판단을 한다면 저는 매수 관점에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맞는지는 회사의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발표 내용을 보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 바닥을 한 번 깬 뒤에 자리를 잡아주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고, 생각보다 내용이 좋다면 바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발표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무조건 매수해야 한다거나 손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섣부른 판단입니다.
물론 고가에 사서 들고 계신 분들은 지금 많이 괴로우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상증자 같은 정보가 있었던 종목들은 전통적으로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하락 후 급등하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너무 희망 회로를 돌리자는 뜻은 아니지만, 그런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괴로움 속에서 이번 이슈 때문에 섣불리 손절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은 언론이 과하게 부풀려 소개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종목 길잡이를 꾸준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언론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언론을 믿지 말라는 이야기도 많이 드렸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번 보도는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기사를 쏟아낸 것은 아닌지, 그리고 그 자극적인 기사 때문에 과한 매도세가 나온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오늘 분봉으로 봐도 과한 매도세가 나왔지만, 아래 꼬리가 굉장히 빨리 달렸습니다. 12시쯤 폭락할 때 1분봉으로 보면 아래 꼬리가 달렸는데, 떨어지면서 체결이 몰리고 바로 매수세가 붙었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해석해 보면 충분히 매수하고 있는 주체들도 있었다는 뜻이고, 공매도 세력이 낮은 가격에서 물량을 사서 갚으려 한 전략이었을 수도 있다는 의심도 해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너무 걱정이 많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아직은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 정말로 3상을 진행하지 않고 완전히 실패했는데 회사가 숨기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면 하한가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더 큰 하락이 올 수도 있지만, 현재 회사의 입장을 봤을 때 그런 가능성은 아직 적어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회사가 어떤 식으로 공식 발표를 할지, 앞으로 행보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고 매도 전략이나 매수 전략을 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보유하되, 아직 적극적으로 매수하거나 적극적으로 매도할 구간은 아니다, 조금 더 지켜봐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 것 같으니 너무 놀라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에 어떤 이야기가 나오느냐에 따라 후속편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계속 알려 드리겠습니다. 너무 겁내지 마시고, 지금은 저점을 아직 깨지 않은 상태이며, 이슈가 정확하게 공식 발표되기 전이니 지켜보는 전략을 권해 드립니다. 많이 놀라셨던 분들은 놀란 가슴을 잠시 가라앉히고, 언론이 말하는 것과 회사가 말하는 것을 냉철하게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부풀려 말한 것은 아닌지, 회사가 무언가를 숨기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냉철하게 살펴보고 그다음 전략을 짜야 합니다.
일은 벌어졌습니다. 오늘 12% 하락했고, 이미 위에서 사신 분들은 폭락을 맞아 지금 버티고 계신 분들일 텐데, 많이 힘드실 것입니다. 이제 냉철하게 다음 전략을 짜야 합니다. 지금은 다음 전략을 짜기 직전이니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 오늘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신규로 들어가신 분들은 반성하셔야 합니다. 저점이라고 들어가신 것은 사실상 도박입니다. 이 내용이 어떻게 발표되고 어떻게 마무리될지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앞으로 잘 될 거라고만 생각하고 베팅해 버린 것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안 되면 하한가에 가거나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좋지 않은 투자 태도입니다. 설령 잘 되어서 수익을 보더라도 그것은 올바른 투자가 아닙니다. 이 점을 꼭 명심하셔야 하고,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위험을 미리 막는 방법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헬릭스미스에서 어떤 발표가 나올지는 저도 지켜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까지는 회사가 밝히고 있는 내용에 비해 언론이 너무 과하게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정도로만 의심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헬릭스미스 전략은 다음에 제가 다시 다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종목을 들고 계신 분들은 좋아요와 구독을 꾹 눌러 주시고, 알림 설정까지 해 두시면 제가 다음에 헬릭스미스 전략을 짤 때 바로 보실 수 있어서 대응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오늘 정보 길잡이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문현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자 여러분, 주식 챔피언을 사칭하는 문자나 전화를 받지 마시고, 저희 주식 챔피언은 1644-6646(공식 번호)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인 전화번호로 문자나 링크가 온다면 절대 누르지 마시고, 사기에 속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항상 주의하시고, 1644-6646만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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