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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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주 아우토크립트(29,800원, 현재 약 40% 손실 추정)는 신규상장주 특성상 3년간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는 통계를 근거로 2028년까지 물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 사이버보안 실적 기업 대비 매력이 낮고 장기적으로 3,000~5,000원까지 밀릴 가능성이 높다고 봄. 단기 반등은 19,000~20,000원 수준이 최선이며 그때 손절하는 것이 낫다고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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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네, 안녕하세요. 문현진입니다. 방송 시청 신청을 계속 하고 계셨다고요. 감사합니다. 어떤 게 궁금하세요?
신규 상장주를 사셨다고요. 아우토크립트 맞죠? 29,800원에 사서 지금 40% 정도 손실이시네요. 물을 타셨다고 하셨는데, 앞으로는 더 타지 마세요. 벌써 40%면 계좌가 많이 망가졌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방송을 꾸준히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신규 상장주는 3년 물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드렸습니다.
2028년까지는 물려 계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건 저주하려는 게 아니라 도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집에서 주식을 보고 차트를 여러 가지로 분석해 통계를 내 봤습니다. 신규 상장주는 보통 3년 동안 주가가 빠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시청자분들이 물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몇 년째 방송에서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신규 상장주를 사셨다면 3년 물릴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상장 후 짧게는 한 달 정도 시세 변동이 있고, 운이 좋으면 6개월에서 1년까지 움직이는 종목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우토크립트가 그런 종목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사이버 해킹 대응, 보안 쪽 사업이라 방향 자체는 나쁘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안 관련주 중에는 실적이 적자인 기업보다 이미 상장되어 있으면서 실적이 좋은 보안 기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굳이 이 종목을 살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아우토크립트가 무슨 기업인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이 많을수록, 보안 대표 기업이나 시큐리티 관련 종목으로 돈이 몰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 종목에 자금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시세 변동이 짧게 올지 길게 갈지 묻는다면, 이미 주가가 많이 무너져 있어서 다시 올라오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5,000원대, 나아가 3,000원대까지 밀릴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선택은 시청자님이 하셔야 합니다.
첫째, 3,000원대에서 5,000원까지 내려가더라도 추가 매수로 빠져나올 수 있는 5년, 6년짜리 계획이 있다면 들고 가셔도 됩니다.
둘째, 그런 계획이 없다면 손실을 각오하고 중간에 빨리 정리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빠져나올 기회는 제가 만드는 게 아니라 시장이 주는 것입니다. 주가가 튀어오를 때 얼마 못 올라오고, 1만 9천 원에서 2만 원 정도까지 올라오면 최선일 겁니다. 그 가격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모두 정리하는 게 시간을 버는 길입니다.
이건 제가 대신 손절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누군가 큰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그건 제 돈이 아니라 시청자님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추가 매수를 하신다면 3년 뒤 3,000원에서 5,000원 사이에서 물타기를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그게 싫다면 정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래도 낙담하기 힘드시다면 3년 뒤에 다시 이야기해 봅시다. 누가 이기는지 지켜보죠. 지금까지의 통계를 보면 제가 이길 거라고 봅니다. 3년 뒤에도 많이 빠져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에도 가져가시겠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정리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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