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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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두산퓨얼셀은 고점 대비 크게 떨어진 상태라 지금 추가 매수는 피하고 홀딩하되, 15,000원 부근 바닥 확인 후 거래량 동반 시 재검토하라는 입장. 종목 배경: 두산퓨얼셀은 2023년 10월 상장, 공모가 기준 매수 시청자가 있었음. 연료전지·수소 분야 성장성(시장 1조→천조 성장 언급)을 긍정적으로 평가. 가격 흐름: 5,000원에서 약 6만 원까지 10배 급등 후 3만 원 자리에서 지지될 줄 알았으나 하락 추세 진행 중. 바닥 미확인 상태. 투자 판단: 현재 하락 추세가 끝났다는 확인이 없어 지금은 매수 의사 없음. 시청자의 매수가 3,650원(700주, 비중 25%) 기준으로는 물려 있는 상태. 전략: 현 시점 홀딩 권고, 추가 매수는 15,000원 이하 하락 시 고려. 15,000원 자리 바닥 형성 시 거래량 800만 주 이상 동반 여부 확인 후 재검토. 2차전지와의 관계: 에코프로 등 2차전지가 강할 때 수소 관련주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시소 관계로 설명. 리스크: 바닥 확인 전 추가 매수 시 손실 확대 가능. 증권사 추천은 최종 책임이 본인에게 있다는 입장. 출연자 전망: 두산퓨얼셀 단기 반등 시점은 불확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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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문현진 전문가입니다. 어떤 게 궁금하세요?
두산퓨얼셀이 새로 상장했다고 하셨네요. 매수가는 13,650원이고 700주를 매수하셨고, 자산의 25% 정도를 넣으셨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먼저 두산퓨얼셀을 매수하신 이유가 있으세요? 혹시 증권사 직원이 추천해서 사신 건가요?
증권사 직원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본인들만의 생각과 투자 철학, 투자 방식이 분명히 있겠죠.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증권사를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주변을 보면 증권사에 취직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그분들 중 상당수는 주식을 어릴 때부터 해 온 게 아니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갑니다.
그러다 보니 기술적 분석보다는 리포트를 보고 기업 분석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기업의 내용만 보다 보면 종목의 사랑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두산퓨얼셀은 수소차, 전기, 연료전지 쪽 기업이고, 연료전지 시장은 2030년까지 계속 성장할 거고 지금 1조 규모 시장이 앞으로 천조까지 커질 거라는 얘기를 듣게 되죠. 이렇게 기업에 빠지면 가격을 못 보고, 기술적 자리를 못 보고, 시세 흐름을 못 보게 됩니다.
짜장면을 좋아하더라도 가격이 계속 오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5,000원이던 짜장면이 7,000원, 1만 원, 2만 원, 3만 원, 5만 원, 10만 원이 되면 여러분은 사 먹겠습니까? 아마 부담스러워서 다른 음식을 먹을 겁니다. 10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떨어져도 여전히 부담스럽겠죠. 그러다 5만 원 밑으로 충분히 떨어지고 더 안 떨어지는 게 확인되면 그때 먹고 싶어질 겁니다.
두산퓨얼셀도 5,000원에서 6만 원까지 열 배가 급등했습니다. 3만 원 자리에서 안 빠질 것 같았는데 지금은 떨어지는 추세에 있는 과정입니다. 지금 가격은 짜장면으로 치면 10만 원에서 계속 내려가고 있는 중인데, 진짜 먹고 싶은 게 아니라면 그 가격에 사 먹을 이유가 없죠.
그래서 가격을 봐야 합니다. 남이 추천할 수는 있어도, 그 가격이 내가 실제로 살 만한 가격인지 들여다보는 건 결국 본인의 책임입니다. 증권사 직원을 탓할 것까지는 없고, 몰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코프로처럼 2차전지가 날아갈 때 두산퓨얼셀 같은 수소 쪽은 오히려 빠졌습니다. 2차전지가 좋아지면 수소 쪽은 상대적으로 안 좋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시소처럼 상반되게 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2차전지가 빠지면 수소차가 움직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그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지금은 바닥도 잡지 않고 계속 떨어지는 단계입니다. 더 이상 안 떨어진다는 걸 확인하기 전까지는 저는 수소차를 살 생각이 없습니다. 짜장면으로 비유하면 아직 먹을 생각이 없다는 거죠.
이 회사는 영업이익도 있고 매출도 있고 성장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15,000원대, 혹은 만 원까지 떨어진다면 그때는 사 볼 생각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사서 들고 가는 건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지나고 나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저는 이런 기업들은 사지 말라고 방송에서 여러 번 설명했습니다. 지금 시청자님도 두산퓨얼셀을 매수해서 물려 있는 상태인데, 이건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고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홀딩하라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비중 25%에서 추가 매수할 여력이 있으신지요? 있다면 15,000원 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세요. 추가 매수를 하면 매수단가를 낮출 수 있지만, 그러려면 잘 참아야 합니다. 15,000원 이하에서는 손실률이 50%를 넘을 수도 있지만, 추가 매수로 평단이 낮아지고 손실률도 줄어듭니다.
개인적으로는 15,000원이 바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들고 가는 것이 가장 베스트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15,000원 자리를 잡을 때는 거래량이 함께 들어와야 합니다. 이 종목 기준으로는 최소 800만 주 이상의 거래량이 터져 주면서 옆으로 횡보하는 느낌이 들 때가 좋습니다. 그때 다시 한번 연락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손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15,000원 이하로 내려가면 그때 추가 매수하라고 말씀드린 건 아니고, 그 자리에서 바닥을 잡는 걸 보고 다시 한번 상담 주시는 게 좋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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