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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Accuracy score+1.4
순 place68
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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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금통위 ‘동결’…다음 스탭은? -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 센터장 특집 / 매일경제TV

매일경제TV · 2021-10-12 · 유튜브 시청 1,454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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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삼성전자#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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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한국은행 10월 금통위 동결 이후 시장 전략을 점검하는 방송으로, 전 세계 중앙은행이 긴축 쪽으로 기우는 가운데 한국도 금리인상 사이클 진입으로 본다. 환율: 원/달러 1,200원을 기술적 상단으로 보며, 원화 약세는 한미 금리차 확대와 외국인 매도가 원인이라 설명했다. 펀더멘털 대비 원화가 과도하게 약하므로 1,200원 근방에서 원화 강세 전환 시점을 주목하라고 했다. 공매도: 재개 4개월 차이며 외국인 매도 규모가 과거 2018년 하반기 대비 크지 않다고 봤다. 외국인 매도보다 기관 매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 방어력이 약해진 현상으로 해석했다. 신용융자 반대매매 확대에 따라 빚투는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물가·경기: 이번 주 미국 CPI(약 5.3%)와 PPI(약 8.7%)가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애틀랜타 연은 GDPNow 성장률은 2% 수준으로 하락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있으나 에너지 비중 하락(GDP 대비 약 10%→4%)을 근거로 장기 스태그플레이션까지는 아니라고 봤다. 금리·투자전략: 미국 10년물 금리가 2.1~2.6% 이상으로 올라 인플레이션 고점 수준에 근접했다며, 성장주 위주 포트폴리오는 고전할 수 있다고 봤다. 1분기 교과서처럼 가치주·금융주·에너지주 비중 확대가 유리하다고 제시했다. 포스트 코로나: 머크의 경구용 치료제 긴급승인 소식을 게임체인저로 평가했고, 위드 코로나 수혜 업종으로 화장품·의류 등 리오프닝 관련주를 관심 대상으로 꼽았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이번에는 섹터 이야기입니다. 오전에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컨센서스도 동결이었지만, 소수 의견으로 금리를 인상할 만큼 강한 멘트가 있었기 때문에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동결이 나왔습니다. 대외 변수가 많이 존재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중국의 헝다 문제, 전력 문제,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과 테이퍼링, 유럽의 에너지 문제, 그리고 한국은 가계부채 등 제약 요인이 많아서 동결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말에 예고해 드린 것처럼 전체적인 그림과 시장 전략을 다시 짜야 할 때입니다.

02. 흥국증권 송재경 리서치센터장을 모시고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 변수가 있는데, 하나하나 다 짚어보면 좋겠지만 중요한 이슈가 무엇이고 그 안에서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야 할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오전 금통위 결과를 간단히 보겠습니다. 동결이 나왔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03. 동결은 시장에서 대체로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다만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좋은 일보다는 앞으로 나쁜 일들을 걱정하고 있고, 공포와 우려가 많은 상황입니다. 작년에는 금리를 낮추는 중앙은행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올해는 기준금리를 올리는 중앙은행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만의 이슈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매크로 측면의 걱정거리에 대응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04. 한국은행만 금리를 올린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나 일본은 여전히 완화적 기조를 조금씩 줄이는 중이지만, 금리를 올리는 중앙은행도 많습니다. 뉴질랜드도 올렸고, 유럽의 개별 국가 중앙은행들도 올리고 있어서 금리 상승 사이클이 시작됐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환율이 1,200원을 넘었다가 지금은 안정되는 모습인데, 금리를 인상해야 환율이 안정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고, 성장률 때문에 환율이 더 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환율 전망과 부담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05.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술적으로 1,200원을 상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약세는 연초 이후 약 8% 정도인데, 원화만 약세인 것이 아니라 일본 엔화도 약 8% 정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나라의 차이는 일본은 새 내각이 출범하면서 추가 부양책을 강하게 펼 것이라는 점입니다. 환율은 기본적으로 금리 차에 따라 움직이는데, 미국 금리가 올라가고 일본 금리는 낮은 상태로 머물면서 엔화 약세는 불가피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10년물 금리 차가 벌어지고 있어서, 그에 맞춰 엔화가 약세로 간 것입니다.

06. 한국은 모양이 다릅니다. 주가나 환율만 보면 걱정스럽지만, 수출이나 GDP 성장률 같은 펀더멘털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차트를 보면 원화 환율은 올라갔다가 최근 내려왔는데, 한국 금리는 오히려 미국보다 더 많이 올랐습니다. 금리 차 방향과 환율이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펀더멘털을 고려하면 한국의 적정 환율은 1,200원 선이 최고가이고, 오히려 더 내려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시장 바닥은 오늘 정도에 깔려 있고, 이번 주 정도가 바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1,200원 근방에 저항이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원화가 언제 다시 강세로 돌아서는지를 잘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07. 금리 차를 환율이 반영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08. 저도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최근 기간 동안 외국인들이 꾸준히 매도해 왔고, 한국 국채도 뒤늦게 팔린 뒤 8월 이후 기준금리가 올라가면서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떨어지니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고, 이런 요인들이 겹치면서 원화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약세가 약 10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과도한 측면도 있습니다. 결국 한국 시장은 전 세계 위험 지표에 가장 민감한 시장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주가와 환율이 이런 요인들을 미리미리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글로벌 수출 비중이 높고, 수출 금액이 매월 초에 발표되기 때문에 이를 보면서 글로벌 경기가 얼마나 견고한지 확인합니다. 지금은 우려가 정점에 달한 것 같습니다. 증시 바닥을 누가 정확히 알겠습니까만, 금리 차나 환율을 보면 이번 주가 바닥권 진입 시점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09. 외국인 매도와 환율 이야기를 하다 보니 공매도 얘기도 드릴 수밖에 없겠습니다. 시장에서는 공매도 때문에 우리나라 시장이 망가졌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공매도가 재개된 지 약 4개월 정도 지났는데, 금액 기준으로는 외국인 공매도가 200조 원을 넘어 시장 악화의 주범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반드시 그렇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10. 삼성전자처럼 시가총액이 크고 대장주인 종목에서 공매도 규모가 큰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가총액 대비로 비교해 보면 과거에 비해 공매도 규모가 크게 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제가 확인해 보니 10월 6일 기준 잔고 물량이 약 1,700만 주 정도였습니다. 2018년 하반기 한국 시장이 어려웠을 때는 당시 기준으로 약 700만 주 정도 잔고가 쌓여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보면 과거 평균치에 비해 우려할 정도로 큰 수준은 아닙니다. 두 번째로, 8월에 삼성전자가 반도체 관련 보고서 이후 급락했을 때도 외국인은 하이닉스나 SK 등은 순매수 기조를 유지했고, 삼성전자도 이후 크게 사거나 팔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외국인 매도세 자체가 한국 대표 반도체주를 끌어내린다기보다는, 기관의 매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의 방어 능력이 상대적으로 얇아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11. 개인의 버티는 힘이 많이 떨어진 것도 중요합니다. 최근 반대매매도 많이 이루어졌다는 뉴스가 있었고, 신용융자 잔고도 약 24조 원 수준이어서 개인 매수 여력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작년에 신용과 투자 경험이 적은 분들이 많이 참여하면서 과도한 자신감을 갖고 올해 시장에 임했다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의 경험을 교훈으로 삼되 주식을 아예 하지 말자는 결론으로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시장은 늘 좋을 때만 있는 것도, 늘 나쁠 때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변동이 일상화된다는 것을 알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개인투자자분들께 계속 강조하고 싶은 것은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는 점입니다. 결국 참다 참다 반대매매를 당하거나 견디지 못하게 됩니다. 주식의 가장 큰 장점은 만기가 없다는 것인데, 빌린 돈으로 만기가 있는 투자를 하면 단기 수익을 위해 그만큼 리스크를 떠안는 것입니다. 빚 없이, 장기간 묻어 둘 수 있는 자금을 자신의 수준에 맞춰 투자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12. 좋은 말씀입니다. 만기가 없는 자산을 만기 있는 자금으로 투자하면 운신의 폭이 줄어들어 기대수익률을 낮추는 요인이 된다는 말씀 같습니다. 이번 주에는 중요한 지표들도 많이 발표됩니다. 최근 인플레이션이 시장을 짓누르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13.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충분히 할 만하고, 지표 모양도 좋지 않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전후로 발표될 미국의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상당히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5.3% 정도로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보이고, 생산자물가는 8.7%로 더 높아질 것으로 봅니다. 상당히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반면 애틀랜타 연은의 GDP 나우 같은 성장률 예측치는 크게 떨어졌습니다. 8월 말에는 3분기 성장률을 5~6%로 예측했는데, 9월 초에는 3% 후반으로, 지금은 2% 수준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물가는 고공행진하는데 성장률은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으니, 전형적인 스태그플레이션 모양입니다. 여기에 천연가스와 석탄 등 에너지 가격까지 오르면서 내년 물가에 대한 걱정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는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4. 스태그플레이션은 채권도 주식도 어려운 국면입니다. 원래 굉장히 안 좋은 장세인데, 2000년대 중반 버블이 꺼진 뒤 급박하게 경기가 회복되는 과정에서도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2006년에 공급 문제가 해결되면서 자연스럽게 경기 회복 랠리가 2007년까지 이어졌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될지는 이번 주 미국 물가와 중국의 생산자물가 발표에 달려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장기적인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미 우리 앞에 와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투자 전략이 필요합니다.

15. 스태그플레이션이 실제로 올 것인가에 대해서는 결론적으로 1970년대보다는 나은 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세계 GDP에서 에너지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이전보다 많이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GDP는 많이 커졌지만 에너지 사용량은 상당히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스태그플레이션이 본격화되었던 1970년대에는 전 세계 GDP에서 에너지 소비 비중이 약 10% 정도였습니다. 이후 떨어졌다가 2008년 4월 브렌트유가 배럴당 140달러까지 올랐을 때는 약 8%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4% 언저리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JP모건 같은 곳에서도 주말 발표에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정도까지 가도 침체가 올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WTI는 80달러를 넘었고 브렌트유도 85달러를 넘어 100달러를 향하고 있어서 그 가능성은 충분히 높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경기침체에 바로 들어간다고 볼 정도는 아닙니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고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식이 발전했기 때문에 충격이 없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인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6. 스태그플레이션이 아니더라도 다소 높은 물가 상승률이 이어진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할까요?

17. 인플레이션 지표는 최근 3~4개월 동안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 물가와 금리의 연결고리가 왜 한동안 끊겨 있었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최근 그 링크가 다시 형성되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16%를 넘어 3월 고점 수준까지 빠르게 올라왔습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는 것은 결국 장기금리가 상승한다는 뜻으로 봐야 합니다. 그렇게 보면 저금리 환경에서 성장주 위주로 짜인 포트폴리오는 앞으로 상당히 고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 1분기에 일어났던 일을 떠올려 보시면 됩니다. 그때 어떤 종목들이 강세였는지 다시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에너지 업종이 여전히 좋습니다. 유가가 오르면서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최근에는 유가 상승에 비해 전 세계 에너지 종목들의 주가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약했기 때문에 이번 상승 여력도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구간에서는 에너지 관련 노출을 많이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가치주, 금융주, 그리고 에너지주가 상대적으로 좋았기 때문에, 가치주와 에너지주를 함께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8. 마지막으로 코로나 상황이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넘어 위드 코로나, 즉 코로나를 인정하고 일상을 영위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11월부터는 위드 코로나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너무 빨리 반영하는 측면도 있는데, 업종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19. 지난주부터 이번 주까지 시장에서 에너지 가격과 인플레이션 걱정 때문에 위드 코로나 관련 종목들이 다소 가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머크사의 먹는 치료제가 어제 밤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게임 체인저로 보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한 단계 앞당길 수 있다고 봅니다. 연초 이후로 보면 리오프닝 수혜주는 대부분 많이 올랐지만, 상대적으로는 화장품과 의류 쪽이 더 많이 올랐습니다. 화장품은 중국 이슈가 있었지만, 의료 관련 종목들도 있고, 최근 면화 가격이 급등하면서 원가 상승 이슈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리오프닝 관련 대표 수혜 업종이기 때문에 주가가 모두 오른 만큼 관심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 알겠습니다. 인플레이션부터 리오프닝까지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흥국증권 송재경 리서치센터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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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삼성전자#JP모 c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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