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남북경협주는 지금 새로 매수하지 말고 물린 분은 반등 시 탈출해 순환매 종목으로 갈아타는 것이 낫다. 시장 상황: 오늘 상한가 종목이 없어 약한 흐름이며 조정세가 이어진다고 판단한다. 상한가 근접 종목 중 3개는 상한가에 진입했다가 전부 이탈해 마감했고, 태경화학은 27% 급락했다. 10% 이하 급락 종목도 많아 시장 분위기가 뒤숭숭하다고 본다. 남북경협 배경: 북미 정상회담 개최 논의가 무르익고 있으며, 정부는 남북경협을 포기하지 않고 트럼프·북한·중국도 경협 분위기를 크게 싫어하지 않는 것으로 본다. 경협주 흐름: 아난티, 신혼 등은 강하게 시세를 냈으나 동양철관·대동스틸·쌍용양회·유진기업·삼현철강·HDC·남광토건·비츠로시스·이화공영·대호·우원개발·현대로템 등 다른 경협 테마는 쉬고 있다. 순환매 원리: 경협주는 철도→인프라→도로→방산→가스관·철관→관광 순으로 돌아가며 올랐고, 새로 사는 사람은 먼저 들어온 사람에게 돈을 주는 구조라 지금 오른 종목을 쫓는 것은 위험하다고 설명한다. 대응 전략: 지난해 4·5·6월 같은 폭발적 기대감은 덜할 것으로 보며, 상승은 전고점이 아니라 하락분의 절반 정도(중간 고점)를 목표로 잡으라고 한다. 물린 분은 본전이나 약간의 손실이 나더라도 남북경협주를 정리하고, 동양철관 등이 급등하면 그때 현금을 확보해 현대로템 같은 아직 덜 오른 종목을 조금씩 분할 매수하는 순환매 전략을 제시한다. 전망: 2019년 상반기 중 남북경협주가 다시 뛸 것으로 보며 순환매는 이미 시작됐다고 본다. 홍보: 1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 성남 서현 체움 모임 공간, 1월 27일 일요일 오후 1시 강남 더모임 지하1층 i8 강의실에서 무료 강연을 연다고 안내한다.
다듬은 글
은 어떤 기업들을 알아볼지 먼저 알아보기 전에요. 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부터 안내해 드릴게요. 1월 26일 토요일입니다. 역시 오후 1시에 성남 체움 모임 공간 서현에서 무료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여기 오신다면 여러분들이 알아가실 만한 내용을 굉장히 많이 알아가실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오셔서 좋은 이야기 듣고 가시길 바랍니다.
일요일 무료 강연 안내
일요일에도 무료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 강남 선릉에 있는 더모임 지하 1층 i8 강의실에서 진행합니다. 일요일 오후 1시에 무료 강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신다면 제가 어떤 강의를 할지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9년을 최대한 잘 준비하실 수 있도록 1월에 걸맞은 강의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시길 바랍니다.
오늘 시장 흐름 점검
자, 그럼 오늘 어떤 기업들이 움직였는지 체크해 보면서 종목을 선정해 볼 텐데요. 오늘은 아쉽게도 상한가에 들어간 종목이 한 종목도 없었습니다. 굉장히 약한 흐름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오늘 양봉으로 마감이 되긴 했지만 시장 조정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섣부른 매매보다 관망을
제 생각에는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을 때는 상한가에 들어가는 종목도 없이 힘이 약한 흐름을 보이니까, 여러분들이 섣불리 주식을 매매하기보다는 조금 기다려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조금 천천히 지켜보자는 생각입니다. 상한가 근접 종목 중 10% 이상 올라온 종목은 14개가 있었습니다. 상한가에 그중 세 종목이 진입했는데, 아쉽게도 그 세 종목은 전부 이탈하면서 마감됐습니다. 그중 태경화학은 27% 빠지면서 결국 3% 프로 마감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데서 타격을 입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한가에 간 종목은 다섯 종목이었고, 하한가 근접 종목으로는 다섯 종목이 보입니다. 그중 모스는 하한가까지 들어갔다가 나온 것도 보입니다. 요즘 시장에 10% 이하로 급락하는 종목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시장 분위기가 뒤숭숭하니, 매매하시는 분들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시는 게 좋겠습니다.
남북경협주의 강세
오늘 올라온 종목들이 하나같이 볼품없는 종목들뿐이라, 그중에서 보니 남북경협주가 가장 강하게 나가고 있는 티가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북경협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고, 어디서 개최할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금 다급하다는 표현도 나오고 있고, 북한은 나름의 입장을 고수한다는 기사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북경협주를 한번 사볼까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지난해 남북경협주가 너무 뛰어오르다 보니 고생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북경협주를 어떤 식으로 바라봐야 할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난티와 같은 기업들은 잘 올라와 줬기 때문에 강한 시세를 뽑아 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신혼이라는 기업들도 시세가 굉장히 잘 튀어나와서 쫙 치고 올라가는 그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아난티나 신혼 같은 기업들을 들고 계셨던 분들은 올라오는 도중에 수익을 내거나 본전 정리를 하셨던 분들도 많으실 텐데, 아까 보여 드렸던 동양철관 같은 기업들, 가스관 관련주들, 대동스틸 관련 기업들, 쌍용양회, 유진기업, 삼현철강, HDC 같은 인프라 관련주, 남광토건 같은 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철도 테마들도 많이 쉬어 주고 있습니다. 예전에 철도 테마 대장이었던 대호개발 같은 기업들은 정지되어 있고, 우원개발 같은 기업들은 시세를 내줬지만 현대로템 같은 기업들은 쉬고 있습니다.
남북경협주들이 개별적으로는 뛰어오르고 있지만 아직 답답한 모습이라, 지금 남북경협주를 갈아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는 해법은 기다리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과거 패턴과 순환매의 원리
남북경협주는 예전에도 그랬습니다. 지난해 4월, 5월, 6월 동안 남북경협이 가장 극심하게 올라왔던 시기였는데, 그때도 먼저 철도가 움직이고, 인프라가 움직이고, 도로가 움직였다가, 방산주가 움직이고, 가스관과 철관이 움직였다가, 관광개발주가 움직였습니다. 돌아가면서 뱅뱅 돌았다는 거죠.
이 원리를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남북경협주라고 해서 한 시장의 모든 종목에 돈이 똑같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느 쪽으로 돈이 들어가서 올라오면 거기서 수익을 실현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새로 사는 사람들도 생기죠. 저는 지금 새로 사지 말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새로 사신 분들의 돈이 미리 들어온 분들에게 흘러가면, 그 돈으로 또 다른 종목의 남북경협을 끌어올리고, 거기서 또 올라오면 새로 사는 분들은 사서 고생하게 됩니다. 팔았던 사람들은 돈이 생겨 또 적은 종목을 사서 끌어올리고 돈을 버는, 그런 수남매 구조가 나타납니다. 그러니 지금 올라와 있는 종목을 사시면 누군가에게 돈을 주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대응 방법
그래서 남북경협주를 하실 거라면 돌고 도는 구조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오늘 주챔콜 상담에서 사셔도 좋다고 설명드렸던 현대로템 같은 종목들, 동양철관 같은 종목들, 유진기업 같은 종목들을 지금 사신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올라오지 않은 동양철관, 유진기업을 들고 계신 분들이라면 힘들어하실 게 아니라, 올라올 때 어디서 팔지를 빨리 정해 놓으셔야 합니다. 현금 여유가 조금 있고 비중이 적다면 추가 매수를 한번 해볼 만합니다.
우리 정부는 남북경협을 포기하지 않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 북한, 중국도 남북경협 분위기를 그렇게까지 싫어하고 있는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19년에 다시 한번 남북경협 바람이 불 텐데, 지난 4월, 5월, 6월과 같은 엄청난 기대감이 몰려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때에 비하면 기대감이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상승을 전고점까지 잡으시기보다는 중간 고점, 하락분의 절반 정도는 올라오지 않을까 잡고 대응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물려 계신 분들에게는 탈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본전이나 탈출 수익이 꼭 아니더라도 약간의 손실을 보더라도 남북경협주를 얼른 파시고, 다른 종목으로 순환매에 동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내일 동양철관이 급등해서 올라왔는데, 내가 2,700원에 물려 있었다면 잘 탈출했다고 생각하고 현금을 마련하세요. 그리고 남들이 돈 벌 때 나만 못 벌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현대로템처럼 아직 올라오지 않은 종목을 조금씩 비중을 늘려 가는 관점으로 살짝 사 보시는 겁니다. 그러면 다시 올라올 때, 동양철관에서 놓친 수익을 다른 남북경협주에서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순환매를 이용하는 매매 방법입니다.
마무리 및 강연 안내
오늘 종목 길잡이에서 너무 좋은 팁을 드린 것 같습니다. 남북경협주에서 고생하신 여러분이 이 팁을 통해 지쳐 있는 계좌를 조금이나마 복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관점을 잘 이해하신다면, 올해 또는 상반기 정도에 남북경협주는 분명 뛰어오를 것이라고 보고 있고, 벌써 순환매가 시작됐으니 이번 시기에 잘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남북경협뿐 아니라 많은 종목들이 꿈틀거리고 있는 시장이라 2019년이 혼잡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신다면 저희 강연에 한번 오시길 바랍니다. 1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성남시 분당구 체움 모임 공간 서현에서, 1월 27일 일요일 오후 1시에는 강남 선릉의 더모임 지하 1층 i8 강의실에서 무료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2019년 대응책과 계좌 복구 방법, 매매 팁을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은 남북경협주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