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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76억 규모…삼성전자 보통주 매수(조호진)/ 공시진단 /한국경제TV

한국경제TV · 2022-08-10 · 유튜브 시청 9,988 · 게시판 조회 8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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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마이크론#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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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우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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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삼성전자 보통주 76억원 추가 매입을 공시 분석의 핵심으로 제시.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최대주주로 내부 사정을 잘 안다고 가정하며, 지분 추이가 외국인 매수 시점과 일치한다고 설명. 마이크론의 400억달러 미국 투자는 미국 반도체 지원법 세액공제 수혜 가능성과 연결해 해석. 원익IPS는 2분기 실적 부진이지만 장비 입고 지연이 매출 이연일 뿐이라며 긍정적 평가. 삼성전자 GAA 양산 성공도 긍정 요인으로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삼성생명, 삼성전자 보통주 추가 매입

01. AI 기반 공시 뉴스를 분석하는 시간입니다. 타키온 뉴스 조우진 대표와 함께합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세요.

02.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어떤 뉴스와 공시가 나왔는지 화면을 통해서 체크해 보겠습니다. 콘텐츠리 중앙은 2분기 영업손실이 12억 9천만 원으로 집계되면서 적자가 지속됐습니다. CS윈드는 2분기 영업이익이 178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은 76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보통주를 추가로 매입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원익IPS가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했지만 한파 속 워밍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03. 네, 대표님. 올해 들어 이런 공시가 자주 나오는데, 삼성그룹의 생명사가 또 삼성전자 주식을 매입하네요.

04. 예, 수시로 매입을 해 왔습니다. 다만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매입 공시는 건수가 많고 복잡해서, 사람이 일일이 엑셀로 입력하기에는 어려운 사안입니다. 저희는 컴퓨터가 입력을 하기 때문에 집계할 수 있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합니다. 삼성생명은 삼성전자와 같은 그룹사이고 기관으로서 최대주주이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삼성전자의 내부 사정을 더 잘 알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그래서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매수 추이를 중요하게 보는 것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번에 삼성생명이 삼성전자를 일부 매수했습니다.

05. 그래프를 잠깐 보시면, 위는 삼성전자의 주가이고 아래 초록색이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 추이입니다. 3개월, 한 달쯤 전체적으로 내려가다가 한 달을 기점으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이는 최근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지분을 매수로 전환한 시점과 거의 일치합니다. 그만큼 삼성생명도 외국인들과 비슷한 비율로 삼성전자에 투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론 400억 달러 투자 소식

06. 네, 대표님. 최근에 마이크론 소식도 있던데 어떤 내용인가요?

07. 새벽에 전해진 뉴스인데, D램은 과점 체제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의 마이크론이 전 세계 D램 시장의 90~98% 정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은 그동안 3등 기업으로 그 자리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번 발표는 공식 발표는 아니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취재해서 내놓은 기사로 보입니다. 마이크론이 2023년까지 미국에 4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내용입니다.

08. 투자를 하겠다는 것은 경영진이 투자에 따른 매출과 시장의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합리적으로 판단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기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긴장되는 뉴스입니다. 3등 업체가 다른 방식으로 스탠스를 취할 수 있다는 맥락으로 읽힙니다.

09. 또 최근 미국이 반도체 지원법을 통과시켰습니다. 핵심은 미국 본토에 투자하는 반도체 기업에 대대적으로 세액공제를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다만 조건이 있는데, 중국에 투자하거나 중국과 깊이 연관된 기업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에 큰 공장을 각각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법안의 수혜를 보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반면 마이크론은 여기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지원을 노골적으로 받을 수 있고, 이를 계기로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 마이크론이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지만, 실적 경고성 발언이 계속 나오면서 미국과 우리나라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형주도 빠지고 있고, 장비업체와 부품업체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원익IPS 실적과 발주 지연

11. 두 번째로 살펴볼 것은 원익IPS입니다. 실적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장중에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는데,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미 발주는 했지만 장비의 공장 입고를 늦추고 있습니다. 이는 원익IPS뿐 아니라 모든 장비업체에 동등하게 내려진 정책입니다.

12. 이유는 D램과 플래시 메모리를 만든 뒤 시장에 팔아야 하는데, 시장 전망이 긍정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제 마이크론이 가이던스 하단보다 더 낮아질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그렇다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도 매출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입고를 늦춰 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입고가 늦어지면 장부상 매출로 잡히지 않습니다.

13. 결국 원익IPS의 2분기 실적이 안 좋았지만 장비는 시간의 문제일 뿐이고, 지연되어도 결국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매출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만 이렇게 자꾸 늦어지면 3분기, 4분기로 밀리게 되고, 당초 예상했던 올해 전체 매출액을 맞추기 어렵겠다는 전망이 나온 것입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 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14.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주 상장주의 핵심인 오늘 새벽 미국 시장에서 나올 CPI입니다.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다면 성장주에 대한 투자가 다시 살아날 것이고, 그러면 삼성전자 주가도 오를 것입니다. 원익IPS도 거기서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게이트 올 어라운드 공동 개발의 의미

15. 원익IPS가 삼성전자와 GAA, 게이트 올 어라운드 방식을 공동 개발했다고 하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파운드리에서 삼성전자는 2등 기업입니다. 1등은 대만의 TSMC인데, 2등이 1등을 추월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없던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GAA는 없던 기술을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성공시킨 것입니다. 당초에는 올해 상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김기남 대표에서 경계현 대표로 바뀐 뒤 작년에 양산을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다만 처음 성공한 기술은 수율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16. 만약 원익IPS를 비롯한 몇몇 업체가 함께 이번 개발에 성공했고, 수율까지 안정적으로 확보된다면 원익IPS는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17. 네, 여기까지 들어보겠습니다. 타키온 뉴스의 조우진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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