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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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협상이 곧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악화와 항공·화물 차질을 근거로 든다. 11월 조정은 AI 기술주 중심의 순환장세로 해석하고, S&P500이 50일 이평선에 닿아 지지 구간이라고 주장한다. 비트코인은 50주 이평선 지지와 RSI 40 터치를 근거로 분할매수 구간으로 보며, 이더리움은 최악의 경우 2,000달러까지 하락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평단을 3,800달러까지 낮춰 물타기 중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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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민주당은 이런 입장입니다. 오바마 보조금을 1년만 더 연장해 주면, 공화당이 원하는 예산안 처리 협상에 응하겠다는 것이죠. 반면 공화당은 셧다운을 먼저 끝내고 협상하자, 며칠 안에 타협안을 표결에 부쳐 달라는 입장입니다. 그래도 양쪽 모두 협상 의지가 조금씩 포착되고 있고, 서로 내 탓이 아니라고 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백악관 햇셋도 셧다운으로 인한 피해가 이미 누적되고 있고, 생각보다 장기적이고 꽤 큰 피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어제 발표된 11월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3년 만에 가장 나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셧다운의 영향도 적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연령과 소득에 관계없이 걱정하고 있고, 공화당 지지자들까지 걱정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향후 경제, 인플레이션, 고용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셧다운으로 140만 명이 월급을 받지 못하고 있고, 전국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인력 문제까지 터지고 있습니다. 곧 추수감사절인데, 가족을 만나기 위해 장거리 비행기를 예약한 시민들의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차로 이동해야 하는 리스크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화물 운송도 타격을 받고 있고, 공무원과 출장자, 여행객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동성 경색 리스크까지 더해져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시장은 추수감사절 전에 셧다운이 종료될 것이라고 확률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협상이 계속될 것이고, 곧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저는 지금 셧다운 종료를 기다리며 기회 포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 조정은 올해 많이 오른 AI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많이 오른 AI 관련주의 옥석 고르기 성격이 강하고, 어제 섹터 흐름을 봐도 그동안 많이 오른 기술주는 못 올랐고 다른 섹터들은 상승했습니다. 특히 기술주와 반도체가 약세를 보였고, 나머지 대부분은 강세였습니다. 이를 희망 주기 장세, 즉 순환 장세라고 부르죠. 그동안 못 오른 종목이 오르고 많이 오른 종목은 조정받으며 가격을 맞추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제 S&P500은 6개월 만에 드디어 50일 이동평균선에 도달했습니다. 4월 관세 폭락 이후 단 한 번도 50일선을 건드리지 않고 6개월 연속 상승했는데, 드디어 터치가 나왔습니다. 50일선은 매우 중요한 지지 구간 중 하나입니다. 이와 함께 중단기 상승 추세의 하단 지지선에도 도달했고, 셧다운 종료 시그널이 포착되면서 밑꼬리를 달고 반등을 시도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기회는 모두에게 똑같이 찾아오지만 기회 포착에서는 언제, 얼마나 매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현 시점에서 최악의 경우는 경기 침체나 인플레이션 재반등, 혹은 예상치 못한 악재가 터져서 중장기 상승 추세의 상단 저항선을 터치한 뒤 20% 이상 하락장으로 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당장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잠시 쉬어가는 구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셧다운이 종료된 이후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체크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관점은 그대로입니다. 50주 이동평균선을 다행히 지켜주고 있고, 극심한 공포 구간과 RSI 40 터치는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매우 좋은 분할 매수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비트코인 2시간봉에서는 쌍바닥이 포착될 수 있는 흐름도 보입니다. 어제 셧다운 종료 시그널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고, 코인 시장 역시 셧다운 종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월봉 기준으로 제 투자 시나리오에는 문제가 없고, 4년짜리 저항선을 돌파한 뒤 지지받고 있습니다. 고통스럽지만 시나리오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장기 빗각도 지지해 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 구간들을 뚫고 내려가면 냉정하게 이더리움은 약 2,000달러까지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 각오가 없다면 절대 투자하면 안 됩니다.
주봉 스토캐스틱 RSI를 봐도 단기 반등 가능성이 높은 자리입니다. 매도를 생각하신다면, 과매수 구간으로 올라갔을 때 더 낮은 가격이라도 그때 매도하는 편이 낫다고 공유드립니다. 며칠 전 -40%까지 떨어졌던 이더리움 계좌는 분할 매수를 통해 -19%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래도 또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투자 원칙을 지킬 뿐입니다. 다들 떨어져 나가고 공포에 휩싸여 있을 때 매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기회를 포착하는 시점이라고 말씀드렸고, 최소 3,750달러 아래로 평단가를 낮추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3,800달러까지 평단가를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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