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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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로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까지 상승, 외환당국이 구두개입. 연방정부 셧다운 14일째로 공무원 해고와 공공서비스 마비 확산. 뉴욕주 푸드스탬프 근로요건 조기 강화(11월 2일)로 수혜자 대량 탈락 우려. 국무부 한인 외교관 중국인과의 교제 위반으로 해임. 오뚜기 뉴욕법인, 오뚜기 아메리카 상대 2천만 달러 판매권 소송. CIA 고문 문서 공개 및 뉴욕 스쿨버스 사고 등 사회 뉴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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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이 재점화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30원대까지 치솟았습니다.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다섯 곳을 제재한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환율 움직임이 심상치 않자 외환 당국이 시장 안정화에 나섰습니다.
지난 13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원 오른 1430원으로 출발해 곧바로 1434원까지 올랐습니다. 외환 당국이 구두 개입에 나선 뒤 142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다가, 중국 정부의 제재 발표에 상승 폭을 키워 정오 무렵 1432원까지 올랐습니다. 이날 고점은 5월 2일 1440원 이후 약 다섯 달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 환율 상승은 연방정부 셧다운이 이어지고 한미 관세 협상도 결론이 나지 않은 가운데, 미중 무역 갈등이 다시 부각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중국에 대해 100% 추가 관세를 다음 달 1일부터 부과하겠다고 밝히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는 최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해사·물류·조선업 301조 조사에 반격하기 위해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다섯 곳에 대한 대응 조치를 발표하고, 이들 업체와 중국 내 조직·개인이 거래나 협력 등을 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역 갈등이 이어지며 불확실성이 커지자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원화 약세 압력도 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무역 의존도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만큼, 대미 협상 결과와 관계없이 당분간 환율이 상방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당분간 원화 가치가 달러당 1400원대 중반에서 불안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를 한국 정부가 얼마나 수용하느냐에 따라 2026년 들어 환율이 1600원에 근접할 수 있다는 비관적 시각도 나옵니다. 고환율 시대가 뉴노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국을 찾는 미주 한인 여행객은 한국에서 소비 여력이 커져 달러 강세의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반면 생활비 부담이 커진 유학생과 주재원들은 환차손을 줄이기 위한 환테크가 필수가 됐고, 한국 송금 시점을 조율하거나 달러 기반 부수입을 찾는 등 자구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일부는 장기 체류 계획을 재검토하거나 재정 부담을 이기지 못해 조기 귀국을 선택하는 등, 환율 문제가 개인의 인생 경로를 바꾸는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연방정부 셧다운이 14일째 이어지면서 연방 공무원 해고와 공공 서비스 마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원 공화당 지도부는 이번 셧다운이 미국 역사상 최장 기록이 될 수 있다며 민주당을 향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셧다운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군인과 법 집행기관 급여는 지급하되 인력 감축은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OMB는 지난 10일 인력 감축 조치를 발동해 4천여 명 이상의 연방 인력을 해고한 바 있습니다. 군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연방 공무원은 현재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워싱턴 D.C.의 주요 공공시설도 문을 닫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 재단인 스미소니언 재단은 12일부터 산하 2개 박물관과 국립동물원 운영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스미소니언은 연방정부 보조금으로 운영되는데, 셧다운으로 자금 지원이 끊기면서 불가피하게 문을 닫았습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셧다운이 이미 실물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군 급여를 유지하기 위해 일부 공공 서비스 지출을 보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의 대립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민주당이 오바마케어 세액 지원 연장을 고집하는 한 협상은 없다며, 조건 없는 클린 예산안이 우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존슨 의장은 이번 사태가 미국 역사상 최장 셧다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의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는 공화당이 하원을 사실상 마비시켰다며 실질적인 협상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양당의 대치 속에 하원은 예정된 표결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장기 휴회에 들어갔습니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조차 셧다운 중에도 예산안을 논의해야 한다며 지도부의 강경 노선에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 국무부 직원 수천 명을 감축하는 초강수 조치에 나섰고, 재무부에서도 1300명에게 일방적으로 해고를 통보했다가 다음 날 그중 700명은 해고 대상이 아니라고 정정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장 기간 셧다운은 트럼프 1기 당시인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약 35일간 지속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 법안이 시행되면서 다음 달부터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에 대한 근로 요건 면제 대상이 대폭 축소됩니다. 특히 뉴욕주는 시범 주로 지정돼 예정보다 세 달 일찍 시행되는 만큼, 자격을 잃는 수혜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방 농무부 식품영양서비스국은 지난 3일 부양가족이 없는 건강한 성인에 대한 기존 근로 요건 면제를 11월 2일부로 종료한다고 발표하며, 각 주에 푸드스탬프 삭감 시행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7월 감세법 서명 당시 면제 종료일은 2026년 2월로 예정돼 있었지만, 제도 효과를 먼저 검증하기 위해 뉴욕주 등 일부 주에는 조기 시행이 권고됐습니다.
다음 달부터 18세에서 64세 사이 수혜자는 매월 80시간 이상 근로, 자원봉사 또는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문서로 증명해야 혜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3년 동안 최대 3개월만 푸드스탬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뉴욕주 등 여러 주에서는 노숙자, 재향군인, 보호시설 퇴소 청소년, 18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에게 근로 요건을 면제해 왔지만, 새 규정 아래에서는 신체적으로 건강하다면 일용직이나 자원봉사, 직업교육 등을 통해 구직 노력을 입증해야 합니다. 다만 임산부, 65세 이상, 신체적·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은 여전히 면제됩니다.
뉴욕주 푸드스탬프 수혜자는 약 300만 명이며, 이 가운데 약 40만 명이 새 근로 요건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중 약 30만 명은 최종적으로 면제 대상에서 탈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시간제·임시직 근로자는 월 80시간 요건을 맞추기 어려워 저소득층의 생활 불안정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또 뉴욕주와 시 정부는 행정 비용과 혜택의 15%를 분담해야 합니다. 그동안 연방정부가 전액 부담해 온 비용이라 주·시 예산 부담이 늘면서, 신규 수혜자 심사가 늦어지거나 다른 복지 프로그램 예산이 줄어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푸드스탬프는 빈곤층에게 제공되는 식량 지원 프로그램으로, 2024년 기준 1인 가구는 월 최대 292달러, 4인 가구는 월 최대 975달러까지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 소속 한인 외교관이 중국 공산당 고위 관료의 딸과 비밀리에 교제하며 보고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전격 해임됐습니다. 외교관 개인의 사적 관계가 국가 안보 문제로 번지면서 국무부 내부의 보안 기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토미 피곳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10일 트럼프 대통령과 마르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이 사건을 검토한 결과, 해당 외교관이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혐의를 받는 중국 여성과 비밀리에 교제하며 보고 의무를 위반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의 지휘 아래 국가 안보를 훼손한 직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유지한다며 해임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입니다. 해임된 외교관은 국무부 산하 외교서비스 소속 한인 대니얼 최(Daniel Choi)로, 중국인 여성과의 관계를 숨긴 채 근무를 이어가다 최근 내부 감찰에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건은 제임스 오키프가 운영하는 탐사보도 매체 O'Keefe Media Group(OMG)이 지난 8월 최 씨의 비밀 카메라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영상에서 최 씨는 중국 국적의 여성 조 자우(Jo Zao)와 교제했음을 인정하며, 보고 의무가 있다는 걸 알았지만 사랑 때문에 정부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녀의 아버지가 중국 공산당의 고위 교육부 장관급 인사이며, 그녀가 스파이일 수도 있다는 발언도 해 파문이 커졌습니다. 최 씨는 "정부에 내가 만나는 사람을 보고하는 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며, 결혼할 정도로 진지해지면 보고했을지도 모른다고 답해 규정 위반을 알고도 무시했음을 인정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무부 소속 한인 외교관이 국가 안보 문제로 해임된 첫 공식 사례이며, 지난해 말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한 '미국 정부 인력과 중국 시민 간 연애·성관계 금지' 조항을 위반한 첫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를 미국 내부 문제로 평가하지 않겠다면서도, 이념 차이를 근거로 중국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행위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착한 기업 이미지를 쌓아 온 오뚜기가 미국에서 2천만 달러 규모의 판매권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현지 교포가 운영하던 오뚜기 뉴욕법인이 오뚜기 아메리카(미국 본사법인)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법정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뉴저지 연방지방법원에 따르면 원고인 오뚜기 뉴욕법인은 피고 오뚜기 아메리카를 상대로 2천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오뚜기 뉴욕 측은 17년간 쌓아 온 영업망을 본사 측이 일방적으로 빼앗았다며 부당한 계약 해지와 영업 방해를 주장했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오뚜기 아메리카는 지난해 초 사전 통보 없이 계약 해지를 알린 뒤, 대형마트 등 주요 거래처에 앞으로 대금을 오뚜기 아메리카 본사로 지급하라는 공문을 돌려 사실상 판매권을 넘겨받았습니다. 또 아마존 플랫폼에서 오뚜기 뉴욕 제품의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리도록 지시하고, 자사 제품 가격은 사전 협의 없이 낮췄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오뚜기 뉴욕은 본사의 자회사가 아닌 프랜차이즈 형태의 독립법인으로, 2008년 본사의 요청으로 설립됐습니다. 법인 대표는 1987년 오뚜기에 공채로 입사해 2005년 오뚜기 아메리카 초대 영업책임자로 근무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오뚜기 뉴욕은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뉴욕, 뉴저지, 시카고, 조지아 등 주요 지역과 캐나다 동부까지 판매망을 넓혔고, 2023년 기준 연매출 1,500만 달러, 직원 18명을 둔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본사 측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전직 직원을 채용하며 내부 정보를 확보하고 고객을 유인했다는 주장이 이어지면서 갈등은 법정으로 번졌습니다. 오뚜기 뉴욕은 소장에서 오뚜기 아메리카가 뉴저지 프랜차이즈 보호법 위반, 계약 불이행, 불법적 영업 방해 등을 저질렀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뚜기 아메리카는 소송 초기 관할을 캘리포니아로 옮기려 했지만 뉴저지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올해 3월 제기된 소송 기각 요청도 기각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분쟁이 수십 년간 한인 상인이 일군 시장을 대기업이 갑작스럽게 흡수한 사례라며, 제도적 보호 장치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소송이 오뚜기의 글로벌 이미지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대기업과 교포 기업이 상생하며 공존할 모델을 찾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20여 년 전 알카에다 관련 용의자를 고문할 때 쓴 수법이 담긴 아홉 쪽짜리 문서가 기밀 해제돼 공개됐습니다. 문서에 따르면 지금은 폐쇄된 CIA의 비밀 감옥에서 당시 수감자들은 일상적으로 구타를 당했습니다.
특히 2000년 10월 예멘 아덴항에 정박 중이던 미 해군 구축함에 대한 자살폭탄 테러 관련 혐의를 받은 수감자는 물고문(워터보딩)을 당했습니다. 또 나체 상태로 팔을 쇠사슬에 묶여 머리 위로 든 채 서 있게 하고, 이틀 동안 재우지 않았습니다. 머리에 두건을 씌운 뒤 권총을 겨누거나 전동드릴을 작동시켜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CIA는 심리학자들에게 의뢰해 '강화된 신문'이라 불린 고문 기술을 개발했고, 2001년 911 테러 이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테러 용의자들을 신문했습니다.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11세 여학생이 스쿨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는 지난 9일 오후 3시 13분쯤 에스펀 록빌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얼비 우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서머 임 양이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중, 우회전하던 스쿨버스에 치였습니다. 임 양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버스에는 학생들이 타고 있었지만 추가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신원과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양은 미술과 독서를 좋아하고 모험심이 강한 아이로 알려졌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밝고 용감한 성격으로 기억되며, 집에서는 여동생과 남동생을 돌보는 맏이였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지역 주민들은 현장 교차로에 꽃과 인형, 손편지를 놓아 추모 공간을 마련했고, 지인들은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 장례비 마련을 위한 모금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콜럼버스 데이 연휴였던 13일 오전 8시 30분경 퀸즈 플러싱에서 버스 추돌 사고가 발생해 19명이 부상했습니다. 비로 도로가 미끄러운 가운데, 플러싱 샌퍼드 애비뉴에서 서쪽으로 달리던 MTA Q27번 버스가 앞서 가던 버스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뒷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뉴욕시경은 이날 사고로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소방국에 따르면 기사와 승객 등 19명이 경상을 입었고, 14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5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행자 부상 사례는 없었고 재산 피해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뉴욕시 소비자·근로자보호국은 지난 6월 세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브로커피를 집주인이 부담하도록 하는 조례를 시행했습니다. 세입자가 직접 중개인을 고용한 경우에만 세입자가 비용을 내도록 규정했고, 1차 위반 시 750달러, 이후 최대 2,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그러나 시행 4개월이 지난 현재 당국에 접수된 브로커피 관련 민원과 문의는 1,125건에 달하는 등 실효성은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십 명의 시민이 브로커피를 불법적으로 청구받았다고 신고했고, 수백 명은 아파트 광고에 브로커피가 명시돼 있거나 집주인과 중계인이 숨겨진 비용을 부과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처벌로 이어진 사례는 극히 일부입니다. 뉴욕시는 지금까지 25건의 소환장을 발부했고, 세 건의 위반 사례는 집주인이나 중계인, 부동산 관리업자와의 합의로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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