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주식피터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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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삼성전자는 단기 급등으로 상단 추세선을 넘어선 과열 구간이라 조정(하락) 가능성이 크다. [기술적 분석 - 추세 각도] - 삼성전자가 기존 추세를 뚫고 더 가파른 각도로 상승했으며, 이런 과도한 각도는 지속되기 어렵다고 봄. - 볼린저 밴드 상단 돌파 후 급등은 매출·이익이 동시에 급증하지 않는 한 유지 불가능하다는 논리. - 현대중공업도 같은 가파른 각도 후 쌍봉을 치고 하락한 사례로 제시. [삼성전자 전망] - 125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두 배 오른 뒤 주봉 첫 음봉이 나왔고, 다음 주까지 이를 회복하기 힘들다고 봄. - 옵션 가격 구조상 급등 가능성은 낮으며 콜 급등을 노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 - 현재 고점권 주식 매수는 큰 손실 위험이 있다고 강조. [반도체 업황 관점] - 반도체 빅사이클, 평택·화성 공장 증설 등 긍정 요인은 인정. - 그러나 기술적 기준을 벗어난 회사가 살아남은 사례는 없다는 원칙을 강조, 상승 지속에는 회의적. [비교 사례 - 바이오] - 미국 바이오(암젠 등)도 박스권 돌파 후 가파른 각도를 만들어 과열 신호로 해석. - 컴투스가 열 배 오른 뒤에도 매출이 유지되어 버틴 사례를 들어, 매출 유지 여부가 하락 지연의 핵심이라고 설명. [리스크·조건] - 핵심 조건은 매출·영업이익의 지속 성장 여부. 이것이 꺾이면 추세 붕괴 위험. - 지수(코스피) 급등과 삼성전자 움직임이 연동되므로 지수 방향도 함께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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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태에서 결정적으로 삼성전자를 딱 봤는데, 여러분 제가 웃긴 얘기를 하나 해 드릴게요. 제가 주식을 하던 그 당시에는 개인이 키움증권을 이용해 매수를 하던 시절이었어요. 여러분, 키움증권 초대 모델이 누군지 아세요? 키움증권 초기 모델이 누군지 아냐고요. 이 얘기는 선생님이 별표 치듯이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얘기인데, 모르시는 게 당연해요. 여러분은 옛날 사람이 아니니까요. 주식시장에 있다 보면 다들 아는 얘긴데, 바로 이박사예요. 이박사가 키움증권 초기 모델이었어요.
이박사가 키워 놓은 증권사가 많아요. 2000년대에 그렇게 키운 증권사들이 있었고, 구다이 신한, 그때 그 증권사들 이름이 뭐였는지 헷갈리지만 초창기에는 그랬어요.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그 시절에는 삼성전자 같은 종목에 키움증권 매수 자체가 잡히지 않았어요. 2005년, 2006년 무렵에는 외국인끼리 서로 주고받으며 매매를 했죠. 그런데 지금 보면 키움증권의 매수와 매도는 항상 상위 클래스예요.
여러분께 기가 막힌 얘기를 하나 해 드릴게요. 사실 삼성전자만 분석하면 끝나요. 삼성전자 차트 하나로 그 각도를 제대로 읽으면 지수가 올라갈지 빠질지도 보입니다. 얼마 전에 누가 저한테 이러더라고요. "현대중공업, 옛날 조선·기계·철강 주도주였던 2007년에 날아갈 때 워런 버핏도 8만 원에 사서 20만 원에 팔고 끝을 못 봤는데, 그렇게 때돈 벌던 게 이렇게 박살 날 줄 누가 알았냐"고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야, 기본이 안 된 사람이네. 잘 봐." 이건 거짓말이 아니라 거의 신앙 같은 얘기예요. 어떤 주식이든 이렇게 쌓이다가 저 선을 뚫고 확산이 나오는데, 이건 무조건이에요. 법칙이에요. 그 각도를 뚫으면 이제 그 각도로 가야 하는 거고, 또 그 각도를 뚫어 버리면 그다음엔 새로운 각도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무리한 새 각도로 가는 건 절대 없어요.
여러분, 엔벨로프나 볼린저 밴드 아시죠? 상단선을 터치하면 어떻게 되라고 써 있어요? 상단선을 터치하고 위로 올라가면 다시 내려온다는 얘기예요. 상단선 위로 슈팅이 나오면 그 흐름이 계속 열릴 수가 없어요. 그 흐름에 맞춰서 이익이 급증해야 하는데,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급증하는 회사는 세상에 없고, 그걸 유지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그 상단을 뚫고 올라가는 파동은 현실에서 나올 수 없는 파동이에요. 그건 가짜예요. 한마디로 그게 주 추세가 될 수 없고, 그 선을 넘어가는 추세는 나올 수 없어요. 만약 거기서 형성돼서 오랫동안 머문다면, 그건 물량을 팔아먹기 위한 움직임입니다.
현대중공업을 보세요. 여기서 각도가 이렇게 나왔죠. 이대로 가는 게 좋았던 거예요. 그 정도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영업이익과 매출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각도가 확 꺾였어요. 이건 비상식적인 거예요. 각도 자체가 90도를 향해 간다는 건, 여기서 매집해 놨던 세력들이 확산을 걸어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뚫고 올라가서 모든 걸 다 뚫어 버리는 지점이 나오는데, 제가 기술적으로 얘기하면 이게 틀린 적이 없어요. 이 각도가 나오면 그 기업은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이 각도가 90도를 향해 가면 무조건 끝나요. 그리고 현대중공업은 쌍봉을 치고 죽었어요. 그러니까 가격 자체가 더 세게 떨어지는 거예요.
그럼 이제 삼성전자를 볼게요. 여러분, 잘 보세요. 여기서 한 번 추세를 뚫었어요. 이 각도는 이해해 줄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의 각도는 두 번째 각도를 넘어서고 있어요. 누군가는 반도체 빅 사이클이 와서 슈퍼 빅 사이클이 되고 매출이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고 하죠. 그럴 수 있어요.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클라우드, VR 같은 모든 사업에 반도체가 들어가니까요. 그건 틀린 얘기가 아니에요. 치킨 게임에서 이겼으니 반도체가 잘 된다는 것도 맞는 말이고요. 화성 공장에서도 엄청난 반도체를 뽑고, 평택에서도 내후년쯤 가동한다고 하고, 공장을 짓고 있죠. 빅 사이클이 걸릴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봐요.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이 하나 있는데, 저는 그 기준을 벗어난 회사가 살아남는 걸 본 적이 없어요. 그럼 이렇게 볼 수도 있겠죠. 삼성전자 주가가 저 위를 계속 간다고요? 아니요, 저는 저 구간을 하나의 양봉, 오버슈팅으로 보고, 그 각도에서 정상적인 각도로 흐른다고 봐요. 그러니까 이렇게 뚝 빠지진 않아요. 영업이익과 매출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조정을 거친 뒤 여기서 긴다는 거죠.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런데 이 각도 자체가 너무 가파르거든요. 너무, 너무 가파르니까 이대로 영업이익이나 매출이 계속 증가해야 하는데, 그건 말이 안 되는 얘기예요. 그런 회사는 거의 될 수가 없어요. 그 모든 걸 넘어섰거든요. 지금 그 모든 걸 넘어섰다는 게 문제예요.
그럼 어떻게 될까요? 이게 하나의 볼린저 상단을 치면서 슈팅이 걸렸기 때문에 내려와야 돼요. 제가 그래서 얘기했잖아요. 125만 원에서 250만 원, 두 배 갔으니까 조심하라고, 뒤진다고요. 여기서 첫 음봉이 떨어졌어요. 여러분, 지금 여기서 첫 음봉이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주봉이 적어도, 오늘이 화요일이니까 다음 주까지는 이걸 뚫어야 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뚫는다는 게 힘들어요. 옵션 가격도 안 맞고요. 그러니 급등은 없다는 거예요. 콜 급등을 노리는 사람은 지금부터 미친 사람이에요. 콜이 왜 급등하면 안 되는지는 일요일 방송에서 얘기했고요. 그럼 고점에 있는 주식은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고점에 있는 주식을 들고 있으면 박살 나요.
여기서 암젠 얘기를 해 볼게요. 암젠은 미국의 대표 바이오 회사인데, 지금 삼성전자처럼 가파른 흐름을 생각해 볼게요. 방송 중에 조금 눕혀서 보니 밖에 안 됐는데, 얘도 여기서 삼성전자처럼 가팔라졌어요. 그래서 저는 이걸 보는 거예요. 삼성전자가 더 이상 저 각도로는 못 가고 여기서 그냥 횡보할 것 같다는 거죠. 왜냐하면 이게 급등하면 지수도 급등해야 하는데 그건 말이 안 되니까요. 그냥 버팀목으로서 이 정도만 보이겠다는 얘기예요. 제 그림은 이것밖에 안 나와요. 삼성전자는 저거밖에 안 나온다고 봅니다. 바이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떠세요? 같은 얘기 아니냐고요? 저는 충분히 맞다고 생각하는데, 같은 바이오라 할 게 없긴 하지만, 길리어드 사이언스도 더 갔죠. 그렇지만 미국 대표 바이오는 암젠이고, 이걸 보면 얘도 그래요. 월봉이나 주봉으로 봐도 똑같아요. 여기서 매집한 박스를 넘어서며 각도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런 상승 각도가 너무 가파르면 거의 끝나는 거예요. 추세를 깨는 순간 끝나는 거죠.
그런데 왜 암젠은 깨지고 삼성전자는 안 깨지느냐고요? 그건 제가 전에 컴투스를 비교했던 것과 같은 이유예요. 컴투스가 아직도 11만 원에 머물러 있는 이유, 바로 그 얘기를 한 거예요. 매출이 아직 그대로이고 매출이 죽지 않았거든요. 회사가 원래 죽어야 하는데, 열 배 간 주식이면 그냥 죽어야 맞아요. 그런데 매출이 나오니까 그걸로 버티는 거죠. 여러분, 일단은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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