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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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98,358원 보유자가 수익 상태에서 매도 고민을 상담. 멘토는 수익이면 감정 빼고 즉시 매도하라고 권고하며, 절반 매도 후 나머지는 12만원 목표로 보유하는 분할 매도 전략을 제시. 두산로보틱스 가격 방향 자체에 대한 명확한 예측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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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현진 멘토입니다. 두산로보틱스를 98,358원에 공모주로 6주 받았고, 이후 많이 오를 때 100주를 추가로 샀습니다. 그동안 계속 물려 있다가 오늘 많이 올랐는데, 팔아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고민될 때는 무조건 매도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앞으로 주식을 하실 때도 이 원칙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익일 때 매도 버튼을 누르는 것은 언제나 옳습니다. 누가 뭐라고 할 수 없는 일이죠. 손실을 감수하면서 파는 것도 아니고, 수익이 났다는 것 자체가 주식 투자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공모주를 얼마나 힘들게 받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수익인지 손실인지, 그것만 보면 됩니다. 지금 수익이라면 그게 끝입니다. 고민할 게 없습니다.
주식을 자꾸 감정으로 엮어 스토리를 만들려고 하니 매도가 어려워집니다. "2년을 기다렸는데", "물려서 얼마나 고생했는데", "더 오르면 얼마나 억울하겠나"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아무도 팔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식은 로봇처럼, 기계처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익일 때 매도하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매도 후에 주가가 더 오르든 안 오르든 후회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으면 됩니다. 돈을 벌었고, 골칫거리 종목을 해결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거 더 갈까요, 안 갈까요?"라는 질문에는 누구도 정확히 답할 수 없습니다. 답이 없는 문제를 계속 토론하고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골칫거리였던 종목을 해결할 기회가 왔다면, 지금 해결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종목 말고도 계좌에 골칫거리 종목들이 있을 것입니다. 두산로보틱스가 6만 원대로 내려왔을 때 추가 매수를 했다면 지금 수익이 많았겠지만, 실제로는 그러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계좌를 보면 두산로보틱스의 6만 원대처럼 내려와 있는 종목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 종목을 정리하면 그 자금으로 다른 종목을 추가 매수할 기회가 생깁니다. 그런데 올라간 것만 바라보다 보니 기회를 계속 놓치게 됩니다. 내려왔을 때 사야 하는데, 자꾸 오른 종목에 눈이 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 올라서 팔겠다고 했다가 내일 빠지면 아쉬워서 또 못 팔게 됩니다. 이렇게 자꾸 감정에 휘둘리면 안 됩니다.
주식은 감정을 빼고, 손실인지 수익인지 명확히 보고 수익이면 깔끔하게 매도하면 됩니다. 나중에 주가가 더 올랐을 때 "팔라고 해서 괜히 팔았다"며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돈을 벌고 욕을 하는 편이 낫습니다. 매도를 누르지 않고 욕하는 것이 더 나쁩니다.
그래서 저는 **분할 매도**를 권합니다.
1. **지금 절반을 매도**해서 수익을 확정합니다. 2. **나머지는 12만 원까지 노려볼 수 있습니다.** 로봇 관련주의 시세가 살아 있는 만큼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3. 12만 원을 넘는지 체크하면서, 더 극대화할지 거기서 정리할지 판단하세요. 4. 정리한 자금으로 다른 종목을 차분히 들여다보세요.
한 푼도 팔지 않고 전부 들고 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 종목을 상담할 것이 아니라, "두산로보틱스를 팔았는데 이제 추가 매수할 종목은 무엇인가요?"라고 다른 종목을 상담하는 것이 시청자 여러분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됩니다. 팔아야 할 종목을 상담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수익이면 감정을 빼고 매도하고, 분할 매도로 수익을 확정하며, 정리한 자금으로 다른 기회를 찾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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