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요약 보기
셀트리온 주가가 30만원 이상 과열 구간이라 실적 대비 고평가로 보며, 단기적으로 하락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취지의 영상입니다. 주요 주장: 셀트리온은 실적이 탄탄한 바이오 기업이지만 코스피 이전 상장과 코스피200 편입 기대감으로 주가가 실적 대비 과도하게 올랐다고 평가합니다. 근거 수치: 2015년 영업이익 약 2500억원, 2017년 말 기준 약 5000억원(약 2배 성장), 2018년 예상 영업이익 약 6000억원입니다. 실적만 보면 적정주가는 약 15만원, 기대감을 더하면 약 20만원 수준이라고 제시했습니다. 언급 종목 및 방향: 셀트리온은 하락 방향으로 봤습니다. 최근 기관 수급이 들어오고 있어 27만원 지지 확인 후 추가 매수를 권하며, 30만원 이상 매수자는 물타기 대응을 언급했습니다. 30만원 부근에서 분할 익절을 권하고, 35만원 돌파 시 긍정적이라고 했습니다. 조건 및 리스크: 신호등 비유로 노란불에서 추격 매수를 경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슈에 따라 반등이 나올 수 있으나 고점 뉴스는 매도 물량 출회를 위한 것으로 봤습니다. 출연자 전망: 진행자 본인 의견으로 셀트리온 단기 하락 후 27만원 선 지지 시 반등을 예상했습니다. 기타: 영상 내 울산(5/19), 강남(5/20·22) 강연 및 종목 추천 안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듬은 글
쪽이 뚜기 메뚜기의 종목 길잡이 시간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거나 울고 웃게 만드는 기업을 선정해서 제가 알려드리는 시간이죠. 오늘 어떤 기업이 선정됐을지 알아보기에 앞서 여러분께 공지를 하나 드려야 되겠죠.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저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5월 19일 토요일에는 제가 지방, 울산으로 내려갑니다. 울산은 제가 자주 갔던 곳인데, 1년 만에 가는 거라 여러분이 꽤 많이 오실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1시 울산 상공회의소 6층에서 진행되니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제가 다시 강남으로 올라옵니다. 강남에서도 5월 22일 일요일 오후 1시에 지하철 강남역 근처 '더 모임'이라는 곳에서 진행되니, 꼭 참석하셔서 좋은 이야기 듣고 가시길 바랍니다.
자, 그러면 오늘 어떤 종목들이 올라왔는지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상한가에는 8개 종목이 들어가 있네요. 그리고 상한가 근접으로 10% 이상 오른 종목이 20개 가까이 들어와 있습니다. 조금 자랑을 해보자면, 오늘 덕양산업은 저희가 미리 사서 오늘 27% 정도의 수익률을 챙긴 종목입니다. 굉장히 반가운 결과네요. 여러분도 이 종목들 중에서 수익을 꼭 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상한가 종목이나 10% 이하로 떨어진 종목들도 좋지만, 여러분에게 더 도움이 될 만한 종목인 셀트리온을 다뤄보려 합니다. 셀트리온은 굉장히 큰 종목이고, 많은 분들이 매수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라이브 방송이나 TV 상담을 해보면, 35만 원 선이나 30만 원 이상에서 매수하신 시청자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급등락한 종목보다는 셀트리온을 다루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셀트리온은 실적이 탄탄한 기업이고, 재무제표가 좋은 바이오 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약바이오 중에서 실적이 탄탄하게 갖춰진 기업은 많지 않은데, 셀트리온은 2015년 영업이익이 2,500억 원이었고, 2017년에는 그보다 두 배 정도 성장했습니다. 2018년 예상으로는 6,000억 원입니다.
회사가 커지면서 지금은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전하면서 코스피200 펀드가 편입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주가가 조금 과도하게 올라온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적만으로 보면, 영업이익이 2,500억 원이었을 때 주가는 75,000원 선이었습니다. 2017년 말 기준으로는 5,000억 원 가까이 성장했으니, 약 두 배 성장한 셈입니다. 기업 가치는 실적이 알려주고, 그 실적을 통해 주가 가치가 나오는 거죠. 실적이 주가에 반영된다면 15만 원 선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영업이익만 따지면 15만 원, 약간의 기대감과 성장 가능성을 본다면 20만 원 선 정도가 원래 실정에 맞는 주가입니다.
그런데 실적보다 기대감이 많이 모이면서, 호스피스 비전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코스피200 펀드 편입으로 수급이 들어올 거라는 기대감이 형성되었습니다. 그 결과 실적이 증가한 것보다 주가가 훨씬 더 과도하게 올라왔습니다. 최대 40만 원까지 올라갔는데, 이는 실적으로 보면 1조 원을 벌었을 때 나올 수 있는 주가입니다. 2018년 예상 추정치는 6,000억 원인데, 1조 원을 벌어야 되는 단계의 주가가 반영되어 있다는 거죠. 저는 이것이 과열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주가가 떨어지는 게 맞는 방향입니다. 적정 주가는 20만 원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적에 대한 기대감까지 다 반영해도 그 정도면 충분한 매수 메리트가 있는 자리였을 겁니다. 지금은 그 자리보다 과하게 올라갔으니, 다시 들어가려고 하면 굉장히 힘듭니다. 많은 물량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주가가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비틀거리며 미끌미끌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과도하게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는 현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길게 보면, 수급이 탄탄하게 들어오는 것이 주가 하락 속도를 늦춰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박살 나거나 폭락할 것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지금은 추세를 만들면서 윗자리에서 자리를 만들다가, 서서히 밑으로 빠지는 그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이슈가 나오느냐에 따라 주가가 다시 힘을 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흐름으로 보면, 고점에서 좋은 뉴스가 많이 나오는 것은 고점에서 물량을 많이 팔아내기 위함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들고 계신 분들이라면 조금 조심하셔야 합니다.
최근 수급을 보면, 셀트리온에 기관 매수가 상당히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주가가 떨어진 상태에서 기관이 매집을 많이 했다고 본다면, 위쪽으로 올라갈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기관 수급이 꾸준히 들어와 준다면 32만 원 선이나 최소 30만 원 선까지는 회복할 거라고 봅니다.
지금 셀트리온을 들고 계신 분들이라면, 쌍바닥이 잘 만들어진 이 단계에서 27만 원 선을 넘고 올라가기 시작하면 상승한다고 보고, 추가 매수를 고려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특히 30만 원 이상에서 매수하신 분들은 여기 27만 원 정도에서 추가로 진행하셔도, 무너지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산다면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서 신규로 매수하신 분들은 진입을 잘하셨습니다. 저점에서 조정을 받았을 때 진입했다는 것은 칭찬받을 만합니다. 잘 들어오셨으니 수익이 나는 게 당연하겠죠. 그래서 30만 원 정도에서 수익 실현을 서서히 분할로 진행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주가가 35만 원을 뚫고 올라가면 정말 좋겠지만, 너무 좋게만 생각하면 무너지게 됩니다. 운전할 때 노란 불이 켜졌는데 앞차가 빨리 간다고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 앞차가 섰을 때 무조건 사고가 나잖아요. 주가가 지금 노란 불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냥 간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대응하는 법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반등이 나오다가 빠지거나, 어떤 변화가 생긴다면 제가 다시 셀트리온 종목 길잡이 시간에서 대응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이슈 몰이가 잘 되고 있고, 수급이 2차로 들어오고 있어서 반등 3차 파동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이 반등에서 여러분이 잘 탈출하신다면, 셀트리온이라는 좋은 기업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 영광을 누리실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종목 길잡이 시간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셀트리온이나 다른 기업들이 궁금하시거나, 매매 방법을 알고 싶으시거나, 메뚜기 멘토를 직접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오시면 됩니다. 이번 주 토요일 5월 19일 울산에서 강연을 준비했고, 5월 22일 일요일에는 강남에서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기까지 진행하겠습니다. 메뚜기 물러가겠습니다. 한발 앞서가는 스마트한 재테크, 지금 시작하세요. 주식 챔피언이었습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