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여러분, 미국 국채 금리가 6%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의 국채 금리 상승 이제 시작입니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5.2%를 넘으면서 19년 만에 가장 높아졌고 일본 10년물도 3%를 넘으면서 30년 만에 최고를 찍었어요. 미국, 일본 할 거 없이 전 세계 금리가 한꺼번에 오르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꼭대기가 아니라 시작이라고 보는 이유가 있어요. 미국 국채를 제일 많이 사 주던 나라가 일본인데 이제 일본 금리가 3%를 넘으면서 굳이 미국 국채를 살 이유가 사라지고 있거든요. 이렇게 되면 국채 금리는 순식간에 6%를 넘어 7% 8%까지도 올라갈 수 있고 그때는 전 세계 시장이 금융 위기로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금리가 더 오를 수밖에 없는지 그 위기가 왔을 때 전 세계 시장은 어떻게 바뀔지 아주 쉽고 재밌게 알아보도록 하죠. 가보죠. 근데 진짜 무서운 건 따로 있어요. 금리가 오를수록 그 금리를 더 밀어올리는 고리가 미국 안에서 돌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미국 사람들은 대부분 집 대출을 30년 고정 금리로 받아요.이 집 대출을 묶어서 파는 채권이 있어요.로 집 대출을 받은 사람이 7%짜리로 갈아탈 리가 없잖아요. 금리가 오르면 다들 대출을 그대로 들고 가니까이 채권은 돈이 돌아오는 시간이 확 길어져요. 그러면 이걸 들고 있는 큰손들은 위험을 줄이려고 갖고 있던 장기 국채를 내답합니다.
국채를 팔면 금리가 또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 또 팔아야 하는 거죠. 금리가 금리를 부르는 거예요. JP 모건 자산 운용은 바로 이게 악순환이라고 경고했어요. 원래이 채권을 제일 많이 사 주던 곳이 연준이었어요. 코로나 때는 한 달에 400억 달러씩 시장에 나오는 걸 거의 다 받아줬죠. 그런데 지금 연주는이 채권을 새로 한 장도 안 삽니다. 받쳐 주던 손이 빠진 상태에서 고리가 도니까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파는 쪽이 사는 쪽보다 훨씬 많아지는 거예요. 실제로 미국 10년물 금리는 9월 한 달에만 0.5% 5% 포인트 넘게 뛰었습니다.
한 달 전만에도 4%대 후반이었는데 장중에는 5.3%까지 찍었어요.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를 되드리는 돈을 최대 세 배로 늘리겠다고 나섰는데도 시장은 실망하고 오히려 국채를 더 팔았어요. 그날 10년물 국채 입찰도 사겠다는 사람은 있었지만 한 달 전보다 이자를 0.15% 1% 포인트 더 얹어 줘야 팔렸습니다. 금리가 이렇게 한 달 만에 뛰는 건 사는 사람들이 이자를 점점 더 달라고 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미국 정부도이 고리를 키우고 있어요. 장기로 빌리면 이자가 비싸니까 1년도 안 되는 단기 국채로 빚을 돌려고 있는 거거든요. 내년이면이 단기빚빚이 8조 달러 전체 국채에 1/4까지 불어납니다.
재무부가 정한 목표선 20%도 넘어서요. 단기은 금방 만기가 돌아오니까 금리가 오를 때마다 더 비싼 이자로 다시 빌려해요.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그 이자가 바로 따라오는 거죠.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이걸 더 크고 더 출렁이는이자 청구서라고 불렀습니다. 그럼 이렇게 쏟아지는 국채를 누가 사 줄까요? 제일 큰 손인 일본은 이제 자기 나라에서 3%를 받을 수 있으니 굳이 바다 건너까지 갈 이유가 줄었고요. 일본이 들고 있는 미국 국채만 1조 1천억 달러가 넘는데 그중 일부만 집으로 돌아가도 시장엔 큰 구멍이 납니다. 한때 두 번째 큰 손이던 중국은 벌써 몇 년째 미국 국채를 조금씩 줄여왔어요.
연준도 더는 사 주지 않고요. 그 빈자리를 채우는 건 이자를 더 주지 않으면 안 사겠다는 투자자들 뿐이에요. 사 주던 손 셋시 한꺼번에 빠지니까 미국은 이자를 더 얹어 줘야만 돈을 빌릴 수 있는 겁니다. 보통은 금리가 이렇게 뛰면 연준이 경기를 걱정해서 금리를 내려줍니다. 실제로 1년 전만 해도 연준은 금리를 내리고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반대예요. 시장은 연준이 이번 달에 또 금리를 올릴 확률을 2분 정도로 보고 있어요. 기름값이 안 내려오고 물가가 안 잡히니까요. 금리를 내려 줘야 할 연준이 오히려 금리를 더 올리게 생긴 겁니다.
7%, 8%라고 하면 너무 먼 얘기 같죠? 1981년엔 미국 10년물이 15%를 넘었던 적도 있어요. 그리고 1990년대만 해도 미국 10년물 금리는 5%에서 8% 사이를 오가는게 보통이었어요. 그러다 2000년대 들어 계속 내려앉고 코로나 때는 0% 대까지 떨어졌죠. 우리가 익숙한 낮은 금리가 오히려 특별한 시절이었던 겁니다. 다만 그때는 미국나라 비지이 경제 규모의 절반을 조금 넣는 정도였어요. 지금은 경제 규모가 빚이 더 많습니다. 같은 7%라고 지금은 훨씬 아프다는 거죠. 영국 바클레이즈는 미국 10년물이 6%까지 갈 수 있다고 봤어요.
6%를 넘으면 그다음 7% 8%는 1990년대로 돌아가는 것뿐이에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국채를 파는 곳은 늘고 사 주는 곳은 줄고 정부는 더 빌리고 연주는 또 올리고 금리를 끌어낼 힘이 하나도 안 보여요. 그러면 국채 금리가 7% 8%까지 올라가면 제일 먼저 뭐가 무너질까요? 자, 여기서 잠깐 오늘 구독자분들을 위해서 깜짝 퀴즈 하나 준비했습니다. 일본 금리가 30년 만에 최고를 찍었는데요. 1990년대 초 일본 거품이 꺼진 뒤어진 긴 불항을 뭐라고 부를까요? 1번 대공항, 2번 검은일, 3번 잃어버린 30년, 4번 다버블. 힌트 드릴게요.
그동안 일본은 금리를 0% 가까이 묶어두고도 경기가 살아나지 않았 국채 금리가 7% 8%까지 가면 제일 먼저 뭐가 무너지는지 이야기해 볼게요. 답은 국채를 제일 많이 들고 있는 곳이에요. 은행, 증권사, 보험사 같은 금융 회사들이죠. 금융 회사들은 고객이 맡긴 돈을 그냥 두지 않고 제일 안전하다는 국채를 사둡니다. 그런데이 안전한 국채가 금리가 오르는 순간 손실 덩어리로 변해요.이자 2%짜리 국채를 잔뜩 사뒀는데 새로 나오는 국채가 5%를 준다고 해 볼게요. 누가 2%짜리를 재값에 사겠어요? 팔려면 값을 깎아 줘야 합니다. 만기가 길수록 더 많이 깎아 줘야 해요.
10년 동안 해마다 3% 포인트씩 덜 받는 걸 값으로 다 빼 줘야 하니까요. 금리가 높이 올라갈수록 금융회사 금고의 국채는 그만큼 싸구려가 되는 거죠. 우리나라 금융 회사들은 벌써 이걸 겪고 있어요. KB 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채권에서 1조 944억 원 손실을 받습니다. 작년 같은 때는 3,567억 원을 벌었던 곳이에요. 신한은행과 우리 은행도 각각 2,800억 원 넘게 잃었고 증권사들은 채권에서 4조 5,억 원을 날렸습니다. 손실을 맞는 장치를 걸고도 1조 8,억 원이 남았어요. 채권에서 이렇게 이르면 금융 회사들은 대출부터 줄입니다.
그 돈줄이 마르는게 진짜 문제예요.이 손실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는 3년 전 미국에서 이미 봤어요. 2023년 3월 미국 16위 은행이자 스타트업들이 제일 많이 쓰던 실리콘 밸리 은행이 무너졌습니다. 고객 대부분이 스타트업이라 예금 대부분이 나라가 지켜주는 한 돈을 훌쩍 넘는 큰 돈이었어요. 고객으로 국채를 잔뜩 사뒀는데 금리가 오르면서 그 국채값이 떨어진 거예요. 손실이 났다는 소식이 퍼지자 하루 만에 고객들이 420억 달러를 빼 가겠다고 몰려들었고 요즘은 스마트폰 버튼 몇 번이면 돈을 빼니까 예전엔 몇 주 걸리던 뱅크런이 하루 만에 끝나 버린 거예요.
은행은 이틀을 못 버텼어요. 그때까지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은행 파산이었습니다. 무서운 건이 은행이 특별히 이상한 은행이 아니었다는 거예요.이 은행이 들고 있던 채권 손실은 150억 달러. 은행 자기돈과 거의 만먹는 크기였어요. 그때 미국 은행 전체로 보면 채권값이 떨어져서 생긴 숨은 손실이 6,억 달러가 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로 안 끝났어요. 두 달 사이에 시그니처 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까지 큰 은행 세 곳이 연달아 무너졌습니다. 미국 정부가 예금을 전부 지켜 주겠다고 나서고 연준이 긴급 대출 창구까지 열고서야 겨우 불이 꺼졌어요.
그때 미국 10년물 금리가 4% 안팎이었어요. 지금은 5.2%가 넘습니다. 그때보다 훨씬 높은 곳에서 아직도 올라가고 있는 거예요. 금리가 7% 8%까지 가면 국채를 들고 있는 금융 회사들의 손실은 그때와 비교가 안 되게 커집니다. 그럼 금리가 실제로 8%까지 뛰면 어떻게 되는지 그것도 역사에 한번 있었어요. 1994년 2월 연준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첫날만 해도 이게 1년 내내 이어질 거라고 본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1년 동안 일곱 번을 올려서 기준 금리가 3%에서 6%로 딱 두 배가 됐어요. 미국 사람들은이 해를 채권 대학살이라고 부릅니다.
그 전 세계 채권 시장에서 날아간 돈이 1조 5천억 달러였어요. 그때 미국 10년물 금리가 지금처럼 5% 대에서 출발했어요. 그리고 1년 만에 8%까지 취소샀습니다. 그의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부자 동네 오렌지 카운티가 파산했어요. 국채에 돈을 걸었다가 16억 달러를 날린 겁니다. 그때까지 미국 지방정부 파산 중 가장 큰 규모였어요. 같은 달 멕시코에서는 돈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면서 해소 가치가 반토막이 났고요. 데킬라 위기라는 이름까지 붙었죠. 금리가 5%에서 8%로 가는데 걸린 시간은 딱 1년이었습니다. 금리가 너무 빨리 뛰면 무슨 일이 생기는지는 가까이 2022년 영국에서도 봤어요.
새 총리가 세금은 깎고 돈은 더 쓰겠다고 발표하자 영국 30년물 금리가 며칠 만에 3% 대에서 5%를 넘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국채를 담보로 돈을 굴리던 연금들이 담보를 채우려고 국채를 내답하았고 금리는 또 뛰었어요. 아까 본 MBS 고리랑 똑같죠. 결국 영국 중앙은행이 650억 파운드까지 국채를 사 주겠다고 나서고 나서야 겨우 멈췄고 그 총리 취임 45일 만에 물러났습니다. 제일 안전하다던 연금이 금리가 뛰자 제일 먼저 터진 거예요. 그럼 이번에 금리가 7% 8%까지 가면 전 세계 시장은 어떻게 바뀔까요? 한마디로 돈이 위험한 곳에서 빠져나와 달러로 몰립니다.
금리가 8%면 미국 국채만 사도 1년에 8%가 나와요. 굳이 위험한 주식이나 남의 나라에 돈을 둘 이유가 사라지는 거죠. 실제로 금리가 확 뛰었던 2022년 달러는 20년 만에 가장 비싸졌고 원 달러 완료는 1440원을 넘었어요. 이렇게 돈이 달러로 쏠리면 달러가 아닌 곳은 전부 값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 흔들린 건 빚로 버티던 회사들이에요.이자 5%도 겨우내던 회사가 8%를 내야 하면 버는 돈이 전부 이자로 나갑니다. 코로나 때 0%대 금리로 빌려둔 돈은 만기가 하나 둘 돌아오고 있는데 이제 훨씬 비싼 이자로 갈아타야 하고요.
돈을 다시 빌리를 해도 은행은 이미 국채에서 손실을 본 상태라 쉽게 빌려주지 않아요. 결국 문을 닫는 회사가 늘고 그 회사 주식과 회사체가 같이 무너집니다. 그 회사에 돈을 빌려준 은행은 또 한번 흔들리고요. 두 번째는 미국 집이에요. 미국 집 대출 금리는 10년 문을 따라 움직이는데 벌써 7% 가까이 올라서 1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아졌어요. 10년물이 8%까지 가면 집 대출 금리는 두 자릿수 가까이 됩니다. 1980년대 초에는 실제로 18%를 넘었던 적도 있어요. 벌써 9월 미국 집 짓는 회사들 심리는 1년 만에 가장 나빠졌어요.
그러면 집을 사려낸 사람이 사라지고 거래가 멈추고 집값이 내려가요. 미국 사람들 재산에서 제일 큰게 집이니까 집값이에 빠지면 지갑부터 다칩니다. 세 번째는 신흥국이에요. 미국 금리가 높아지면 신흥국에 들어가 있던 돈이 미국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1994년 멕시코가 그랬던 것처럼 돈이 빠지는 나라는 통화 가치부터 무너져요. 신흥국은 달러로 빌린 빚이 많아서 자기나 돈 가치가 떨어지면 갚아야 할 빚이 저절로 불어납니다. 그때 멕시코는 미국과 IMF가 500억 달러를 급하게 넣어 주고서야 겨우 버텼습니다. 우리나라도 여기서 자유롭지 않아요.네 번째는 일본에서 빌린 돈이에요.
일본 금리가 0%에 묶여 있던 전 세계 큰 손들은 이자가 거의 없는 NR를 빌려서 미국 주식이나 신흥국에 넣어뒀어요. 이걸 N캐리 트레이드라고 하죠. 그런데 일본 금리가 오르면이 BJ 이자가 비싸지니까 다들 갚으러 돌아가야 합니다. 이게 살짝 맛보기로 터진게 2024년 8월 5일이에요. 일본 금리를 조금 올렸을 뿐인데 일본 증시가 하루에 12% 넘게 빠졌고 우리 코스피로 8% 넘게 떨어지면서 거래가 멈추는 서킷 브레이커가 걸렸습니다. 한 달도 안 돼서 애값이 10% 넘게 뛰었고 빌린 애를 갚으려고 다들 주식을 던진 거예요. 그때 일본은 기준 금리를 0.25%로 %로 겨우 올렸을 뿐이었어요.
지금은 일본 10년물이 3%를 넘었으니 그때와는 비교가 안 되는 돈이 움직일 수 있는 거죠. 우리 국고체 심년물 금리는 지난 5월 4%를 넘었고 그 뒤로도 계속 오르고 있어요. 한국은행도 기준 금리를 두 달 연속 올렸고요. 미국 금리가 오르면 우리 금리도 따라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국고체의 금리가 오르면 은행이 돈을 빌려 오는 금리도 오르고 그게 고스라니 우리 대출 금리로 넘어와요. 3억 원을 빌린 집이라면 금리가 4%에서 6%로만 올라도 1년 이자가 1,200만 원에서 1,800만 원으로 늘어나요. 한 달에 50만 원씩 더 나가는 거죠.
그러면 쓰는 돈이 줄고 외국인은 우리 주식을 팔고 그 돈을 달러로 바꿔 나가요. 금리가 확진된 상태에서 시장이 얼마나 쉽게 얼어붙는지 우리는 이미 한번 겪었어요. 2022년 가을. 기준 금리가 막 3%까지 올라가던 때였어요. 강원도가 보증한 레고랜드 빛 2, 2050억 원을 못 깎겠다고 하자 회사 시장이 통째로 얼어붙었습니다. 멀쩡한 대기업도 돈을 빌리기 힘들 정도였어요. 한정 같은 공기업까지 높은 이자로 채권을 쏟아내면서 시장에 남은 돈을 빨아들였고요. 결국 정부가 50조원 넘는 돈을 풀고서야 겨우 숨통이 튀였죠. 그때 미국 10년은 4% 안팎이었어요.
지금은 5.2%입니다. 금리가 높을 때는 이렇게 작은 불시 하나가 시장 전체를 얼려 버립니다. 여기까지 한번에 정리해 볼게요. 금리를 밀어올리는 힘은 세 가지예요. MBS 악순환, 단기 비즈로 돌려막는 정부, 그리고 떠나는 큰 손들. 금리를 끌어내려야 할 연주는 오히려 더 울리게 생겼고요.이 금리가 7% 8%로 가면 국채를 들고 있는 금융 회사부터 흔들리고 돈은 달러로 몰리면서 빈 많은 회사 미국집, 신흥국, 애나로빌린돈 그리고 우리 시장까지 차례로 흔들립니다. 그럼 이런 세상에서 버티는 곳은 어딜까요? 건설이나 부동산처럼 빚으로 돌아가는 업종은 흔들리고 원화로만 버는 회사는 환율에 받습니다.
반대로 일감을 이미 몇 년치 받아두고 그 돈을 달러로 받는 업종이 있어요. 위기가 와도 세계는 에너지를 실어 날아야 하니까요. 금리가 올라도 일감이 줄지 않고 위기로 원화가 약해질수록 오히려 버는 돈이 늘어나는 곳이요. 바로 조선입니다. 우리나라 조선 빅 3가 받아둔 일감은 1,300억 달러. 우리 돈 178조원이 넘어요. 3년 넘게 배만 지어도 되는 물량입니다. 올해의 수주도 9월까지 383억 달러로 벌써 작년 한애를 넘었어요. 미국은 자기나라에서 큰 배를 거의 못 만들어요. 그래서 우리 조선소에 1,500억 달러짜리 손을 내민 거고요.
그리고 배값은 달러로 봤습니다. 위기가 와서 원화가 약해질수록 원하로 바꾼 매출은 더 커져요. 환율이 1,350원에서 1,450원으로만 올라도 1억 달러짜리 계약 하나가 원하로 100억 원 더 불어나는 셈이에요. 특히 돈이 되는 건 LNG 운반만 선이에요. 한점값이 2억 4,850만 달러. 우리 돈 3,300억 넘어요. 미국은 이미 세계일이 LNG 수출국인데 지금 확정한 LNG 수출 사원만 따져도 실현할 때가 150척에서 160척 더 필요해요. 그런데 우리 조선소의 2029년 빈자리는 60개 남집밖에 안 남았고 중국 큰 조선서들도 2029년 자리가 대부분 찼어요.
2027년 이후 인도될 LNG선만 벌써 260척이 넘게 잡혀 있어요. 배를 사려는 쪽은 줄을서 있고 도크는 꽉 찼으니 배값은 쉽게 안 내려갑니다. 금리가 올라종의 일감을 잃을 때 조선은 이미 받아둔 일감으로 몇 년을 버티는 거예요. 그래서 국채 금리 상승이 이제 시작인 지금 사야 되는 건 조선입니다. 다만 금리가 예상보다 빨리 꺾이고 위기가 오지 않으면이 논리가 힘을 잃을 수도 있어요. 배를 만드는 철판값이나 인건비가 뛰면 이익이 깎일 수도 있고요. 그래도 방향은 하나입니다. 금리는 더 오르고 그 위기 속에서 버티는 건 달러로 3년치 일감을 준 조선입니다. 그럼 조선 안에서도 어떤 종목을 봐즈일 세 달 .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