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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가 아니면 평범한 인생을 바꿀 수 없다

라오어 무한매수법 & 밸류리밸런싱 · 2021-04-27 · 유튜브 시청 316,640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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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TQ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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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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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버리지 ETF(SSO·UPRO·QLD·TQQQ 등)는 횡보장에서 변동성 드래그로 손실이 커 장기투자에 부적합하다고 설명. 논문 기반 백테스트(1950~2009 등)에서 레버리지 ETF의 장기 수익이 높았다는 데이터를 제시하며 미국 경제·기업 우위를 근거로 레버리지 활용을 권유. 닷컴버블 붕괴 사례도 언급하며 재현 가능성은 낮다고 봄. 자막 오인식이 심해 일부 내용은 불명확.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버리지 투자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지인들이 미국 주식을 뭘 사야 하냐고 물어볼 때 한 가지를 추천해 드리는데, 바로 미국 주식 레버리지 상품입니다. 아마 제목을 보자마자 거북하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그 이유와 여러 가지를 다뤄 보겠습니다. 내용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어쩌면 여러분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02. 미국 시장에는 상품 종류가 수천 가지가 넘지만, 그중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가 몇 가지 있습니다. 바로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 ETF와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QQQ ETF입니다. SPY에는 미국 회사 500개가, QQQ에는 나스닥 상장 기업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수를 2배 또는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들이 있습니다.

03. 앞으로 설명을 위해 용어를 통일하겠습니다. SPY와 비슷한 상품들이 여럿 있지만 편의상 그냥 'S&P 지수 ETF'라고 부르겠습니다. S&P 지수의 2배 레버리지는 'SSO'로, 3배 레버리지는 'UPRO'로 부르겠습니다. 나스닥 지수 ETF는 'QQQ'라고 하고, 나스닥의 2배 레버리지는 'QLD', 3배 레버리지는 'TQQQ'라고 하겠습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이 레버리지 상품들이 여러분을 경제적 자유로 이끌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04. 레버리지 ETF의 대표 주자로는 TQQQ를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매수 상위에 오르는 인기 ETF입니다. 변동성이 엄청나서 상승장에서는 그 위력이 어마어마하게 확장됩니다. 신문이나 뉴스에서 보시는 '수익률 몇백 퍼센트' 같은 레버리지 ETF가 바로 TQQQ 같은 상품입니다.

05. 하지만 대부분의 금융 전문가들은 레버리지 ETF는 단기적으로 상승을 예측할 때만 잠깐 사고파는 것이지, 장기 투자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QQQ의 3배 변동성을 갖는 것이 TQQQ입니다. 따라서 하루에 나스닥이 1% 오르면 TQQQ는 3% 오르고, 하루에 나스닥이 1% 떨어지면 TQQQ는 3% 떨어집니다.

06. 여러분도 주가가 횡보하는 장에서 레버리지 상품이 손실을 보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예를 들어 지수가 +10%, -9%, +10%, -9%처럼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면, 지수는 제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여도 레버리지 상품은 곱셈 효과 때문에 점점 하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변동성 끌림(volatility drag)'이라고 합니다. 표에서 보시다시피 변동성이 클수록 횡보장에서 손실이 커집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레버리지 상품을 장기로 보유하는 것을 경계하며, 특히 장기 보유 시 주의를 강조합니다.

07. 그렇다면 "변동성이 무섭다면 지수 추종 상품을 사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리고 횡보장을 피하고 싶다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주가 흐름을 예측할 수 없고, 주식시장은 하락과 횡보, 상승을 반복하면서 장기적으로 우상향해 왔습니다. 그렇다면 손실이 적은 것이 좋다면 S&P 지수 ETF가 괜찮은 걸까요? 아니면 변동성이 조금 더 낮은 상품이 더 좋은 걸까요? 1.1배 레버리지 정도는 어떨까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괜찮은 수준일까요?

08. 과거 1년 수익률이 10%, 20% 정도로 나쁘지 않은 상품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 부분에서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09. 다음으로, 정량적 투자 연구로 유명한 토니 페레스(Tony Perse) 등의 논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레버리지 상품의 변동성이 실제로 어떤 수익을 주는지 수십 년 치 데이터를 백테스트해 공개했습니다.

10. - S&P 500 지수: 1950년부터 2009년까지 분석했을 때, 약 3배 정도의 레버리지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 나스닥 지수: 1971년부터 2005년까지 분석한 결과, 약 2.3배 정도의 레버리지가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 더 넓은 범위의 지수: 1910년대부터 2009년까지 분석했을 때는 약 1.7배 정도의 레버리지가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데이터 기간이 길고 세계대공황 같은 시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연구보다 낮은 레버리지 수준이 최적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 메릴 리치 채권 지수: 1987년부터 2009년까지 분석했을 때는 약 2배 정도의 레버리지가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11. 정리하면, 연구마다 기간과 대상이 달라서 완벽히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모두 1배 투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2. 다만 레버리지 투자의 약점도 있습니다. 바로 '운용 비용'입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운용 과정에서 비용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 보유 시 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레버리지 ETF는 연 1% 안팎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앞서 보셨던 S&P 지수 레버리지 그래프에 비용을 반영한 선을 하나 추가해 보았습니다. 점선은 수수료를 반영한 결과인데, 보시다시피 수익률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S&P 지수 레버리지 중에서는 3배 레버리지가 가장 높은 수익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3. 레버리지 투자에서 마지막으로 꼭 짚어야 할 것은 '청산' 위험입니다. 레버리지 투자를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론적으로 3배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 지수의 3배 변동성을 가지는데, 만약 지수가 하루에 33.3% 이상 하락하면 상품 가치가 0이 되어 청산되고 맙니다. 물론 실제로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극단적 상황에서는 그런 위험이 존재합니다.

14. 즉 주가가 극단적으로 떨어지면 원금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산술적으로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제 투자에서는 간과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과거 대형 하락 사례를 보면, 닷컴 버블 당시 나스닥은 몇 개월에 걸쳐 약 80% 가까이 하락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3배 레버리지 상품은 그 기간에 90% 이상 하락해 거의 복구가 어려울 정도로 손실이 컸습니다. 주가가 너무 낮아지면 회사가 액면 병합 등을 통해 주가를 끌어올리는 방법을 쓰기도 하는데, 레버리지 상품은 이런 상황에서 더 큰 타격을 받습니다.

15.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하락 폭이 크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하락이 하루에 몰아서 일어나지 않고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극단적인 하락을 제외하면 청산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하루에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있으면 레버리지 상품은 그만큼 타격을 입게 됩니다. 예를 들어 실제로 하루에 주가가 크게 하락한 날 레버리지 상품들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보면, 지수 하락 폭의 몇 배로 손실이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 그렇다면 닷컴 버블 같은 큰 붕괴가 다시 올 수 있을까요? 닷컴 버블 당시 1,000만 원을 투자했다면 최고점에서 3만 5천 퍼센트, 즉 350배가 되어 35억 원의 평가 금액을 가지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붕괴가 시작되면서 최저점에서는 약 250만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최고점에서 35억이 250만 원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회복되는 과정을 견딜 수 있을까요? 이런 상황이 똑같이 반복된다면 아무도 쉽게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17. 그렇다면 닷컴 버블은 재현되기 어려울까요? 첫째로, 금융 위기 이후 여러 규제와 정책이 도입되면서 금융 시스템은 더 견고해졌습니다. 또한 양적 완화 같은 정책이 시행되어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닷컴 버블 당시에는 이런 정책 대응이 매우 느렸습니다.

18. 둘째로,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발달로 정책 전달이 훨씬 빨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정부가 시장에 영향을 주려고 해도 여러 절차를 거쳐 몇 주, 몇 달이 걸렸지만, 지금은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19. 셋째로, 과거에는 기업의 가치가 몇십 년 동안 오르지 않는 일도 흔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전문가들이 닷컴 버블의 교훈을 알고 있고, 그 경험 때문에 투자자들이 과열에 더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과열을 믿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 때문에 여전히 큰 상승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금융 전문가들은 닷컴 버블과 같은 현상이 그대로 재현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0. 그렇다면 미국의 강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을까요? 과거 역사를 보면 패권 국가는 여러 도전을 받아왔습니다. 현재 미국 경제는 여러 면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 패권 국가가 갖춰야 할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신뢰'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중국이 패권을 얻기 어려운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중국은 여러 면에서 성장했지만, 국제적 신뢰를 얻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복잡하니 이번 영상에서는 간략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21. 미국이 10년 넘게 대세 상승장을 유지한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 미국 기업들의 경쟁력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전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에너지 측면입니다. 2018년 자료를 보면 미국은 원유 매장량이 세계 상위권에 있으며, 셰일가스 혁명으로 인해 에너지 강국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중동 정세에 크게 휘둘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22. 또한 버핏 지수(시가총액 대비 GDP 비율)를 보면, 현재 미국 시장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보이며 버블이 터질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버핏 지수가 현대에는 예전처럼 잘 맞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유는 미국 기업들이 전 세계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어서, 미국 GDP만으로 기업 가치를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23. 이제 여러분은 이 자료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제 투자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과거보다 더 많은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시장입니다. 기초 지수인 S&P 500이나 나스닥을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시장 평균 수익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지수만 따라가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레버리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변동성 끌림, 운용 비용, 청산 위험을 반드시 이해하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24. 저는 개인적으로 레버리지 비중을 조절하고, 더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은 다음 영상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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