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정전문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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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들이 현대차 등 로봇주에 몰려 주가가 눌린다는 주장. 현대차 100만원 목표가를 제시하며 반등 시 보유 권유하나 하락 시 저가 매수 전략 언급. 엔캠(에코프로 계열 아님, 자막상 '엔캠')은 두더지형 횡보로 10만원 돌파 전까지 박스권 매매 권유. 삼성전자는 올해 50만원, 내후년 100만원 목표로 장기 보유 권유. 재룡전기(전력주)는 고점 물린 상태에서 추가 매수 권유하고 실적 양호를 근거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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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가가 안 오르는 이유
다음 전화 상담을 이어가겠습니다. 시청자님, 오늘 어떤 종목이 궁금하세요? 현대차 72만8,000원에 비중 30%를 늘리고 계신데요. 현대차는 오늘도 수급이 들어오지 않고 있고, 최근에는 정말 안 가고 있습니다. 매수가도 조금 높게 잡으신 것 같습니다.
전문가님, 어떤 전략을 세워 볼까요? 제가 며칠 전에도 현대차 이야기를 많이 드렸는데, 현대차는 다 좋은 종목입니다. 그런데 안 가는 이유는 개인들이 너무 좋아해서입니다. 목표가가 100만 원을 넘고, 그 목표가가 100만 원이 되더라도 개인들은 도망가고 손절합니다. 30만 원에 사서 100만 원을 먹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급하게 들어가면 물린다
이 가격에서 올라갈까 봐 급하게 들어가서 물린 사람들은 개인 투자자들을 일부러 함정에 빠뜨린 세력의 농간에 당한 겁니다. 100만 원까지 간다 해도 중간에 빠졌다 갈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가셔야 합니다.
개인들이 왜 현대차를 샀는지를 보면, 로봇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미래가 밝다는 기대 때문입니다. 실적도 점점 좋아지고 있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만난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니 개인들이 자꾸 달라붙습니다. 물량이 무거워지니 세력이 흔드는 겁니다.
손절 대신 버티되, 추가 매수는 신중하게
손절하지 말고 물량도 늘리지 마세요. 그냥 버텨야 합니다. 지금 가만히 두어도 개인 투자자들이 계속 사고 있는 종목입니다. 장중에 외국인이 들어오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개인들이 "현대차 안 되겠다, 악재 나왔다, 급락하겠다"는 공포에 던질 때 사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판매가 안 되거나, 규제나 사고가 나서 문제가 생기거나, 로봇 배터리 문제 같은 악재가 나오면서 급락할 때 줍는 겁니다. 반대로 테슬라는 로봇을 잘 만드는데 현대차는 아무것도 안 한다는 식의 얘기가 나올 때도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얘기는 모두 참고용이고, 개인들이 계속 달라붙는 상황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살 돈이 있다면 개인들이 안 사는 가벼운 로봇주를 보시거나, 가장 좋은 쪽으로는 반도체 장비주를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현대차는 길게 봐야 합니다. 개인들이 지칠 때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추가 매수나 공격적인 공략은 반도체부터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문가님께서 장기 보유 전략을 주셨으니, 이대로 홀딩하며 천천히 가져가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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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캠 두더지 주가, 10만 원 돌파가 관건
다음 문자 상담입니다. 엔캠 54,500원에 비중 20%를 들고 계시는데요. 오랜만에 9% 급등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손실 중이시고 최근에는 거의 횡보만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님, 어떤 전략을 세워 볼까요?
엔캠은 많이 빠졌기 때문에 올라가는 중입니다. 이 종목은 '두더지'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좋다고 말씀드리는 종목은 '용 차트'인데, 두더지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용 차트는 정배열로 이렇게 생겼고, 꼭대기에 물려도 다시 올라옵니다. 그런데 두더지는 고개를 빼꼼 내밀어도 다시 땅속으로 파고듭니다. 반등을 줘도 아직 두더지 습성을 버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두더지 생활은 10만 원을 넘어서면 끝납니다. 지금 34,000원인데, 10만 원이면 300% 상승입니다. 이걸 넘어가지 않으면 계속 두더지입니다. 오르고 떨어지기를 반복하다가, 300%라는 강한 상승이 있어야 용이 아니라 이무기로 바뀝니다.
지금 두더지 상태에서는 함부로 추가 매수하지 마시고, 물린 가격대인 54,000원 부근에서 수익으로 돌아설 때까지 기다리세요. 이 종목은 6만 원까지는 잘 올라갈 수 있으니, 6만 원에서 8만 원 사이의 박스권 매매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10만 원 돌파 전까지는 추가 매수는 다른 종목으로 하시고, 이 종목은 가진 물량만 유지하다가 반등하면 매도 타이밍을 잡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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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안전하지만 수익 나면 비중 조절을
다음은 삼성전자입니다. 35만9,000원에 비중을 80% 정도로 많이 갖고 계신데요. 매수가도 너무 높게 잡으신 것 같아 불안하실 것 같습니다. 전문가님 전략은 어떨까요?
삼성전자에 대한 전략은 이미 드렸습니다. 저도 올해 50만 원을 보고 있고, 내년·내후년에는 100만 원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다만 위쪽에서 사신 분들은 당장 올라가기를 바라시는데, 세력들은 그 기대를 바로 주지 않을 겁니다. 당장 오르지 않고 옆으로 횡보하거나, 올랐다가 다시 흘러내리기도 할 겁니다. 손실이 나는 위험한 종목은 아니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포모 현상은 올 수 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 테스 같은 종목이 상한가를 가는 동안 우리 삼성전자는 왜 안 가는지 답답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인내하고 수익만 나면 된다는 생각이라면 안전하고 좋습니다. 얼마든지 37만 원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그냥 가져가셔도 됩니다.
다만 반도체 장비주들이 어마어마한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그렇게 빠르게 가기는 무거우니, 그 점을 감안하시고 보유하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수익이 나면 개별주로 일부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중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님께서 장기적으로는 안전하다고 하셨으니, 수익이 나면 비중을 조절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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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룡전기, 고점 매수 후 전력주 추가 매수 검토
다음 문자 상담입니다. 재룡전기 92,000원에 비중 30%를 늘리고 계신데요. 전력주는 최근 수급이 들어오지 않고 있고, 내리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점에서 잡으셔서 손실이 큽니다. 전문가님, 어떤 전략을 세워 볼까요?
지금 매수 가격들을 보면 저도 놀랐습니다. 여기서도 잡을 수 있었고, 저기서도 잡을 수 있었는데 하필 이 가격에서 잡으셨습니다. 세력들이 요리를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가스라이팅을 잘하는지, 개인들을 물리게 하는 미끼를 기막히게 꿴 건지 모르겠지만, 고점에서 물리는 것은 당연히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은 많이 빠졌습니다. 여기서부터 이만큼 빠졌으니 이제 추가 매수를 검토할 때입니다. 비중이 이미 30%인데, 한 번에 들어가셨다가 지금까지 참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 가격대에서는 추가 매수가 가능합니다. 거래량이 실려 있으니 위험한 종목은 아닙니다.
전선, 전력, 전기 테마주들은 반도체만큼 실적이 좋습니다. 실적에 대해서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주가는 크게 빠졌으니, 손절하지 말고 추가 매수를 노려 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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