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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T 폭락 비상 사태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계좌에 미국 장기 채권 ETF가 있다면 꼭이 영상을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 흔히 채권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고 불리죠. 그런데 미국 20년물 이상 국채에 투자하는 세계 최대의 ETF TLT의 가격이 무려 2004년 이후 최저 수준인 81달러선까지 추락했습니다. 도대체 왜 안전 자산이라던 채권이 이렇게 박살이 난 걸까요? 그리고 가치 투자의 대가 벤저민 그레이엄의 안전맞은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이 공포스러운 가격은 도망쳐야 할 때일까요? 아니면 1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인생 매수 기회일까요?
오늘 영상에서는 왜 지금 경제 상황에서 미국 장기체가 폭락했는지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과장 없이 가장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구조로 풀어 드리겠습니다. 오늘 다룰 핵심 주제는 바로 미국 장기 국채 그중에서도 대표격인 TLT ETF의 현재 상황과 대응 전략입니다. 먼저 현재 상황을 정확히 진단해 보겠습니다. 26년 8월 20일 기준 TLT의 가격은 약 81.35달러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아이셰어즈의 공식 자료를 뜯어 보면 NAV 즉 순자산 가치는 82.32달러이고 최근 52주 범위는 81.35달러에서 92.05달러 사이를 맴돌고 있죠.
재미있는 건 30일 SEC 수익률, 즉 최근 한 달 기준 연환산 수익률이 무려 5.12%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운영 보수는 0.15%이고요. 왜이 숫자들이 중요할까요? TLT는 주식이 아니라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채권을 담고 있는 ETF입니다. 미국 정부가 망하지 않는 한 이자는 꼬박꼬박 나옵니다. 그런데 가격은 왜 이렇게 반토막이 났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금리 때문입니다. 이걸 한마디로 정리하면 채권 가격과 금리는 시소와 같다는 겁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기존에 낮은 이자로 발행된 채권의 인기는 떨어지니 가격이 내려가고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기존 채권의 가격은 올라갑니다.
최근 미국 10년물 금리는 무려 4.7%, 30년물 금리는 5.3%까지 취소샀습니다. 즉 장기 금리가 급등하니까 장기체 가격이 하락했고 그 결과 TLT 가격도 수직락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새로 발행되는 국채가 아무 위험 없이 이자를 5.2%나 주는데 과거에이자 2에서 3%를 주던 채권을 누가 비싸게 사겠습니까? 당연히 안 사겠죠. 그래서 옛날 채권들의 가격이 폭락한 것이고 그 채권들을 담고 있는 TLT가 엄청난 타격을 입은 겁니다.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겁니다. 연준이 금리를 내릴 텐데 왜 장기 금리는 계속 오르나요?
현재 장기 금리가 높은 이유는 단순히 연준이 기준 금리를 높게 유지해서만은 아닙니다. 시장의 이면에는 더 거대하고 구조적인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미국 정부의 막대한 재정적자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돈을 펑펑 쓰다 보니 적자를 메우기 위해 끊임없이 국채 발행을 증가시키고 있죠. 장기체 공급이 증가한다는 것은 시장의 채권 매물이 쏟아진다는 뜻입니다. 시장의 물건이 흔해지면 가격은 떨어집니다. 여기에 끈적하게 남아 있는 인플레이션 우려, 유가 상승, 그리고 미국 정부의 차입 증가 등이 맞물려 장기 금리를 계속 위로 밀어올리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시장은 왜 민감하게 반응하냐면 금리가 많이 올랐으니까 이제 무조건 내려간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기엔 구조적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최악의 경우 미국 10년불 금리가 4.7%에서 5.0% 5.3% 심지어 5.5%까지 올라갈 가능성도 반드시 열어두어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지금은 채권 투자를 포기해야 할 때일까요? 여기서 우리는 가치 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의 안전 마진 마진 오브 세이프티 개념을 빌려올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안전 마진은 주식에 쓰지만 지금의 TLT는 채권임에도 불구하고이 안전 맞은 관점에서 보면 꽤 흥미로운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현재 30년물 금리가 5.25% 수준까지 올라와 있기 때문에 지금 장기체에 투자하는 사람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높은 금리 이자를 확보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즉 가격이 너무 싸지면서 매달 들어오는 배당이자 매력이 극도로 높아졌다는 뜻이죠. 쉽게 말해 81.35달러라는 5달러라는 가격은 그레이 음식으로 볼 때 매력적인 안전 맞은 구간, 즉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나타나기 시작한 가격입니다. 내가 타이밍을 조금 틀려서 당장 가격이 좀 더 떨어지더라도 매달 들어오는 강력한 이자가 내 손실을 방호해 주는 쿠션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한 번에 전액을 매수하는 구간은 절대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금리가 5.5%까지 치솟을 구조 리스크가 남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분할 매수가 그레이 음식 안전맞은 투자와 가장 잘 맞습니다. 만약 1천만 원, 즉 100의 비중을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이렇게 4단계로 나누는 것을 제안합니다. 1차 매수는 현재 가격인 81에서 82달러 부근에서 전체 비중에 25%만 들어갑니다. 만약 금리가 더 올라 가격이 78에서 79달러까지 떨어지면 이때 2차로 25%를 담습니다. 그리고 74에서 76달러가 오면 높은 안전 마진이 확보되는 구간이므로 3차 25%를 적극 매수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장의 극단적 공포가 몰아쳐 70에서 72달러까지 폭락한다면 남은 25%를 강력하게 매수하는 겁니다.이 전략이 왜 중요할까요? 이렇게 하면 TLT가 81달러에서 바로 반등해도 1차 매수한 물량으로 수익을 낼 수 있고 반대로 장기 금리가 폭등해 TLT가 70달러대까지 떨어지면 평균 매입 단가를 엄청나게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100% 몰빵하기보다는 20에서 30%만 먼저 매수하고 70달러대까지 현금을 남겨두는 끈기가 바로 진정한 안전맞진 철학입니다. 자, 전략이 섰다면 이제 어떤 상품을 살지 골라야겠죠. 미국 시장에서 직접 투자하신다면 가장 먼저 볼 상품은 당연히 잔존만기 20년 초과 국채에 투자하는 TLT입니다.
장기 금리 하락에 배팅하는 가장 대표적인 상품이죠. 만약 나는 더 공격적으로 수익을 내고 싶다 하시면 V라는 대안이 있습니다. V는 TLT보다 만기 듀레이션이 길어서 금리 변화에 훨씬 민감합니다. 장기 금리가 내려가면 TLT보다 EDV가 더 크게 상승하지만 반대로 금리가 오르면 더 무섭게 하락함므로 안전 맞은 관점에서는 TLT가 더 낮습니다. 오히려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가고 싶다면 7에서 10년 물인 IF나 1에서 3년물인 SHY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연금 저축이나 ISA를 통해 국내에서 투자하신다면 환율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첫 번째 후보는 에이스.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 H입니다. 환해지가 되어 있어서 원달러 환율 변동과 무관하게 오직 미국 장기 금리의 방향성에만 투자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환해질를 하지 않는 에이스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입니다.이 상품은 미국 장기체와 달러에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죠. 위기 상황에서 환율이 급등할 때 채권 가격 하락을 어느 정도 방어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 플러스 미국체 30년 액티브 역시 한국 거래소에 상장되어 분대금을 지급하는 좋은 대안입니다. 오늘 내용 정리하겠습니다. 현재 TLT 81달도 부구는 30년물 금리 5.25%라는 엄청난이자 수익을 깔고 갈 수 있는 가치 투자 관점에서 훌륭한 안전 마진의 시작점입니다.
하지만 막대한 미국 재정적자와 국채 발행 증가라는 리스크가 여전함므로 장기 금리는 언제든 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 한 번에 전액 투자하지 마시고 81달러, 78달러, 75달러, 72달러로 철저하게 분할 매수하며 리스크를 관리하셔야 합니다. 장기적인 연금과 현금 흐름을 중요하게 보는 투자자라면 TLT 하나의 전부 걸기보다는 미국 장기체 30에서 40% 단기체와 현금 30에서 40% 그리고 주식 20에서 30% 정도로 자산을 나누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투자는 타이밍을 맞추는 도박이 아니라 구조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인내의 과정입니다.
오늘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이 이 영상이 여러분의 계좌를 지키는데 작은 도움이 되셨다면 지금 바로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다음 시간에도 과장 없이 가장 객관적이고 유익한 투자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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