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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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실적이 매출 +46%, EPS +156%로 시장 예상을 상회해 DRAM 슈퍼사이클 기대가 커졌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도 DDR4/DDR5 가격 상승, HBM3E 12단·HBM4 엔비디아 공급, 파운드리 수주(테슬라·애플·IBM) 등으로 전방위 업황·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9월 외국인이 코스피 약 7.7조원을 순매수했고 그중 절반 이상(약 4.2조원)이 삼성전자다. 외국인 지분은 51.25%로 2024년 7월 최고치 57.3%와 갭이 있어 추가 매수 여력이 남아 있다고 봤고, 추석 전후 외국인 재유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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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오늘 아침부터 계속 이야기가 나왔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적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마이크론 실적이 잘 나왔고, 역시 디램과 AI 관련해서 메모리 쪽에 슈퍼사이클이 또 오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많이 반영됐죠.
구체적으로 확인해 보면, 매출과 조정 주당순이익 모두 굉장한 상승과 증가를 보였습니다. 시장에서 예상했던 매출치보다도 훨씬 높았고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6% 늘었고,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무려 156% 증가하는 엄청난 상승을 보였습니다.
4분기 디램 매출을 확인해 보니, 디램 분야 매출만 전년보다 약 70% 증가했습니다. 그만큼 디램 슈퍼사이클이 왔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죠. 시장은 그래서 환호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시장이 좀 과열됐다는 코멘트를 해서 부담이 되기도 했고요.
이런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삼성전자로 시각을 옮길 수밖에 없습니다. 여전히 지금 삼성전자가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전방위적으로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론 실적이 잘 나왔으니 삼성전자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죠. 디램 가격은 DDR4든 DDR5든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HBM3 12단, 그리고 HBM4도 엔비디아 향으로 매출이 잡힐 수 있을 것으로 시간 문제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러면 HBM 시장 점유율도 내년에는 30%대까지 회복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실적도 좋아지겠죠.
파운드리도 테슬라, 애플, IBM 등에서 연이어 수주가 나오고 있습니다. TSMC가 이미 꽉 차 있으니 삼성을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면 삼성전자는 업황 개선과 실적 개선이라는 전방위적인 기대감을 받을 수 있겠죠.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계속 사고 있습니다. 코스피를 외국인이 1월부터 8월까지는 8조 원 넘게 팔았습니다. 그런데 9월 들어서는 코스피를 7조 7천억 원 넘게 사고 있죠. 그 대부분이 무엇이냐면 삼성전자입니다. 1월부터 8월까지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계속 팔았는데, 9월 들어서만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4조 2천억 원 넘게 사고 있습니다.
코스피를 9월에 7조 7천억 원어치 샀는데, 절반 이상을 삼성전자가 차지하고 있다는 거죠. 오늘은 매수가 이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SK하이닉스보다 삼성전자 주가가 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인이 더 살 수 있을까요? 이만큼 샀는데 더 살 여력이 있을지 궁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보유 현황을 확인해 봤습니다. 어제 기준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은 51.25%였습니다. 작년에 외국인 비중이 최고치였던 때는 2024년 7월로, 그때 57.3%까지 외국인들이 비중을 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51%와 57%의 차이는 아직 조금 더 남아 있다고 느껴지지 않으세요? 외국인들은 지금도 삼성전자를 더 매수할 수 있는 여력이 남아 있습니다.
마이크론 실적을 보고 외국인들은 오늘은 팔고 있지만, 추석 전후로 다시 더 들어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 힌트를 드리면서 앵커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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