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금리 인상과 가계부채·중소기업 부실 우려로 시장이 하락 중이며, 하락은 일시적 충격으로 보고 한국전력 등 저평가 종목을 천천히 분할 매수하라는 취지다. 가계부채·부동산: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으로 무리하게 집을 산 신혼부부·저소득층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부동산 고점 신호일 수 있다고 봤다. 은행권 대출 부실 가능성도 언급했다. 중소기업: 저금리로 빌린 기업들이 금리 인상으로 이자보상비율이 떨어져 상환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감사 시즌 탈락 기업과 대출 연체가 늘 수 있다고 주장했다. 탈원전·한국전력: 탈원전으로 한국전력이 적자를 보고 있어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나온다고 봤다.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빠졌다고 판단해 여유자금으로 적립식 매수를 권했다. IMF·경제성장률: IMF와 국내 기관이 성장률 전망을 3%에서 2.8% 이하로 낮췄으며 1.6%까지 낮출지 고민 중이라고 언급했다. 경기 침체 국면이며 이에 따라 기업 매출·이익 감소와 주가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시장 전망: 시장 지수는 고점 인식 속에 하락 중이나 일시적 조정이며 반등이 올 것이라고 본다. 다만 종목별로 대응 시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연자 관련: 강연 홍보(송도컨벤시아, 을지로 증권 본사 강의실)가 포함되어 있다.
다듬은 글
안녕하세요, 문현진의 뉴스팔로우입니다. 오늘도 한 주간의 뉴스를 잘 정리해서, 제 시각으로 어떤 기업에 투자하고 어떤 방향으로 대응해야 할지 조언을 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여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부터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인 10월 13일 오후 1시에는 송도컨벤시아 1층 110호에서 무료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시장이 많이 빠지면서 많이 힘드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이렇게 되는지 궁금해하실 텐데, 강연에 오시면 하반기 투자 전략을 지금 상황에 맞게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10월 14일 일요일 오후 1시에는 을지로 한국투자증권 본사 3층 강의실에서도 무료 강연이 열립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오셔서 좋은 이야기를 듣고, 포트폴리오를 잘 설정해 나가는 방법을 배워 가시길 바랍니다.
시장이 많이 내려오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시장 관리와 관련된 뉴스들을 중심으로 골랐습니다.
첫 번째 뉴스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우리나라와의 금리 차이가 벌어지게 됐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함께 올라가고 있습니다.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으신 분들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으신 분들이 꽤 많습니다. 은행권에서는 앞으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거라고 봤기 때문에 굳이 고정금리로 갈아탈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안내해 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주택 가격이 많이 올라서 대출을 많이 받으신 상황인데, 이자 부담이 커지면 어떤 일이 생기겠습니까? 무리하게 집을 산 사람들, 신혼부부처럼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은 사람들, 수익이 적은 사람들이 이자 비용 부담이 커지면 집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결국 매물로 내놓아야 하는 상황에 몰리게 됩니다. 이런 뉴스가 서서히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은 부동산이 고점을 찍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은행권 역시 금리 때문에 사람들이 집을 팔거나, 경제 상황에 문제가 생겨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가 터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겹치면 주식시장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지금 지수가 떨어지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장은 더 이상 오르기 어렵고 고점에 가까운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지수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단기적인 심리적 충격일 뿐이고, 시장은 다시 반등할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여러분들이 어떻게 대처할지를 잘 설정하셔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두 번째 뉴스는 금리 인상으로 인해 가계부채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문제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 또는 기업 분석을 조금이라도 읽어 보신 분들이라면 부채비율이라는 말을 다들 아실 겁니다. 사업을 확장하거나 운영할 때 빚을 내지 않고 사업을 하는 분들은 드뭅니다. 결국 대출을 받아 사업을 확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저금리로 빌렸던 돈을 지금 당장 갚아야 하거나, 고금리가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대출을 갚아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업이익이 5억 원인데 이자를 5억 원 가까이 내야 한다면, 이자보상비율이 1배에 가까워지는 기업이 됩니다. 이처럼 이자보상비율이 떨어지는 기업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괜찮지만, 중소기업은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미국이 금리를 앞으로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니 경제적인 타격이 충분히 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코스닥 기업이나 중견 기업 중에서 재무 구조가 취약한 곳들의 주가가 빠르게 하락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감사 시즌에서 제대로 통과되지 못하는 기업들도 생길 수 있고, 상장폐지 같은 큰 타격을 받는 기업도 나올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 시기는 가계에도, 기업에도, 국가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고, 이것이 모두 합쳐져서 경제 전체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 시기에는 여러분이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투자에 임하셔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세 번째 뉴스는 탈원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탈원전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로 인해 한국전력의 적자가 심해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실을 메우기 위해 여러 방법이 논의되고 있는데, 직원을 줄이는 구조조정은 정부가 일자리를 마련하겠다는 방침과 맞지 않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영업이익을 개선하려면 전기를 더 많이 팔아야 하는데, 전기 사용량은 이미 정해져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전기요금을 올리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드린 바 있고, 실제로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전력 주가가 많이 빠져 있는 상태인데, 제 판단으로는 과도하게 빠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바닥 구간에 가까워 보입니다. 매수에 임하신다면 한 번에 사시기보다는 천천히 모아 가는 관점으로, 적금을 붓는다는 생각으로 나눠서 매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기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서 끌어다 쓰는 것이 아니라 한국전력이 독점하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결국 한국전력의 가치가 다시 평가받을 수밖에 없는 여건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 당장 급한 돈을 넣으셨거나, 단기 투자로 생각하신다면 손실을 보고 팔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윳돈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마지막 뉴스는 IMF가 우리나라에 대해 계속 언급하고 있는 경제성장률 이야기입니다. 경제는 성장과 침체, 쇠퇴, 그리고 다시 성장을 반복하는 경제 사이클로 움직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침체기에 놓여 있고, 다음 단계는 회복기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IMF와 우리나라 정부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8%로 낮췄고, 2008년 수준까지 떨어질지 모른다며 1.6%까지 낮춰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속도가 확실히 꺾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경제가 좋지 않고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은 기업의 매출이 줄어들 수 있고, 영업이익도 줄어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영업이익이 줄어들면 많은 기업의 주가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이 이렇게 빠지면 여러분이 들고 계신 종목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종목이 함께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종목의 문제라기보다는 시장 전체의 문제입니다. 시장이 돌아서는 시점을 잘 잡으신다면 여러분도 분할 매수와 매도 전략으로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방법과 지점을 정확하게 잡기 위해서 여러분이 꾸준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뉴스를 많이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고, 시간이 되신다면 발품을 팔아 저를 직접 만나 좋은 조언을 듣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10월 13일 오후 1시에는 송도컨벤시아 1층 110호에서 무료 강연이 있습니다. 인천 근처에 계신 분들은 힘든 시장에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꼭 나오셔서 대응 방법을 배워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10월 14일 일요일 오후 1시에는 을지로 한국투자증권 본사 3층 강의실에서 무료 강연이 열립니다. 힘든 시기일수록 발품을 팔아 좋은 정보를 얻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많이 배워 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번 하락의 원인을 여러분께 자세히 설명해 드렸기 때문에, 대응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시장 상황이 좋지 않지만, 결국에는 긴 터널 끝에 다시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추가로 매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잡아 보시고, 시장을 차분히 바라보시면서 이 고통을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힘들 때일수록 저희 뉴스팔로우를 시청해 주시고, 믿고 따라 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 주에도 또 다른 뉴스들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도 잊지 말고 꾹 눌러 주세요.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