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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 #종목상담 #문현진 #주챔콜콜콜

문현진 주챔TV · 2026-04-10 · 유튜브 시청 1,215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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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문현재멘토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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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엔캠을 62,000원대에 매수한 시청자의 손실 상담. 전쟁 발발 시점 매수는 불리하며, 영업적자(2024년 600억·2025년 900억 적자)와 감사보고서 이슈로 체력이 약한 종목이라 낙폭이 컸다고 설명. 2차전지 테마 내에서도 약세이며 단기 반등 시 약 5만원 부근 탈출을 권고. 거래량 500만주 수준 동반 상승 시 재상담 권유. 흑자 기업 중심 매매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문현진 멘토입니다. 네, 수고하십니다. 어떤 게 궁금하세요? 엔켐을 3월 3일과 4일에 62,000원에 10%를 샀는데, 그 감사 관련해서 그냥 막 떨어져 버리더라고요. 감사를 안 받았다고 하면서 그때 막 떨어졌다고요?

02. 감사 보고서가 안 나온 것 같긴 한데, 감사보고서는 잘 나왔습니다. 그 후에 며칠 지나 다다음 날쯤 감사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시청자님께 이 부분을 설명해 드릴게요.

03. 제가 이렇게 설명할 때 경상도 사람이라 억양이 있다 보니 잔소리처럼 들리고 화내는 것처럼 들리실 수 있는데, 화 하나도 안 났습니다. 경상도 사람들은 원래 억양이 좀 있잖아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감사와는 별개의 문제라는 겁니다. 3월 3일에 샀다고 하셨죠. 전쟁이 언제 났는지 아세요? 말일경에 났죠. 3월 3일에 났습니다. 우리나라 증시가 딱 시작하자마자 전쟁이 났는데, 그때 사신 거예요.

04. 전쟁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 여파 때문에 빠진 거라고 이해하시면 훨씬 나아요. 전쟁 여파로 너무 많이 떨어진 종목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전쟁 여파가 더 큰 거예요. 원래라면 전쟁이 났을 때 안 사는 게 답인데, 그때 무엇을 샀든 안 좋은 상황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시청자님이 엔켐이 아니라 다른 종목을 샀어도 물렸을 겁니다. 이해가 되세요?

05. 핵심은 1번입니다. 전쟁이 났을 때 주식을 사면 안 된다는 것, 그때 사셨잖아요. 전쟁이 빨리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니 모든 주식이 빌빌거리며 빠져 있는 상황이에요. 빠지는 폭은 종목마다 다른데, 체력이 약한 종목이 많이 빠지죠. 엔켐은 체력이 더 약했던 겁니다. 감사 보고서도 좀 늦게 나왔죠.

06. 2번을 볼게요. 돈을 버는지 못 버는지 확인해 봤더니 돈을 못 버는 기업이었습니다. 2023년에 28억을 벌다가 2024년에 600억 적자, 2025년에 900억 적자가 났어요. 이건 3월 3일에도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입니다. 재무제표에 공시가 되어 있으니까요.

07. 전쟁이 났을 때 사면 안 되는 것이 1번인데, 그중에서도 체력이 낮고 영업이익이 크게 적자 나는 기업을 사셨으니 낙폭이 클까요, 적을까요? 크겠죠. 당연한 결과를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시청자님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빠지냐고 억울할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럴 만한 상황이에요.

08. 회사가 힘드니 감사보고서에서도 좋지 않게 나올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감사보고서가 제대로 안 나온다는 풍문이 돌아 주가가 빠졌다가, 적정 의견이 나오자 14% 급등하며 약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상황 자체는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09. 전쟁 중에 사면 안 되는 시점에, 기업 실적이 적자인 종목을 사셨으니 당연히 고통받는 길을 선택하신 셈입니다. 이걸로 수익을 내겠다고 하시면 많이 힘드실 수밖에 없어요. 적자 종목이라도 10만 원까지 간다는 얘기는 상관없습니다. 적자 기업을 사면 물릴 가능성이 높고, 안 좋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이런 기업을 안 사는 것이 2번입니다.

10. 1번, 2번을 무시하고 계속 매매하시면 앞으로 손실이 많아질 거예요. 이런 기업을 계속 잡고 사게 되니까요. 시청자님께 그러지 마시라고 하면 "왜 시청자를 혼내냐"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저는 올바른 투자 방법을 가르쳐 드리는 겁니다. 돈 잘 버는 기업이 10만 원까지 왔다 갔다 하면 사 두면 올라갈 가능성이 높지만, 돈 못 버는 기업이 10만 원까지 왔다 갔다 하는 걸 잘못 잡으면 물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투자는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이미 이렇게 되고 난 뒤의 결과는, 수익 내기가 매우 어려워졌다는 겁니다. 전쟁이 났는데 사면 안 됐고, 기업도 안 좋았으니까요. 자초지종을 다 설명드리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12. 여기서 반등이 나와도 5만 원 정도까지밖에 못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더 올라갈 가능성은 분명히 있어요. 2차전지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니거든요. 원자재 가격이 올라간다는 이야기 때문에 소재·부품 관련주가 올라갈 가능성은 있습니다. 2차전지 대장주는 에코프로인데, 작년 말부터 200~300% 올랐습니다.

13. 그런데 엔켐은 작년 10월부터 함께 올라가지 못했어요. 2차전지 테마 전체가 갈 때 얘는 못 갔으니 테마에서도 약한 종목입니다. 실적도 좋지 않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겠죠. 그럼에도 10만 원을 바라고 계속 이렇게 매매하시면 계좌가 많이 망가질 겁니다. 이런 투자는 자꾸 피하셔야 합니다. 적자가 나더라도 주가는 오르기도 하지만, 적자 기업이 오르는 걸 사는 것보다 적자 없이 돈 잘 버는 기업이 오르는 걸 사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14. 지금은 손실이 좀 나더라도 받아들이고, 5만 원쯤 반등이 나왔을 때 손절하고 나가는 것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 5만 원까지 올라갈 때 힘이 세면, 이런 기업들은 무섭게 올라가는 경향도 있습니다. 7만, 8만, 9만 원까지 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분위기와 힘에 따라 달라지므로 지금 그렇게 올라간다고 말씀드리면 희망 고문이 됩니다. 지금은 5만 원쯤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15. 다만 5만 원까지 올라올 때 거래량이 지난번 튀었을 때처럼 500만 주 정도 생기면서 힘 있게 올라와 준다면, 그때는 다시 한 번 판단해야 하니 상담을 다시 신청하시는 게 맞습니다.

16. 다음 매매 때는 말씀드린 우선순위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시장 분위기를 파악해서 안 할 때는 안 할 줄 알아야 하고, 웬만한 적자 기업의 주가가 올라간다 하더라도 적자 기업으로 수익 내기보다 흑자 기업으로 수익을 내시는 편이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매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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