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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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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교수가 보는 국제유가 급락 - 경제회복 희망의 신호탄, 경제성장률 올리고 주가도 뛴다

내일신문 · 2020-05-02 · 유튜브 시청 5,213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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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LG화학#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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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국제유가 급락은 글로벌 경기침체를 의미하지만 내년 경기회복의 신호이며, 한국 주식시장이 이를 먼저 반영할 것이라는 분석. 유가 하락 배경: WTI가 사상 처음 마이너스권으로 떨어졌고 두바이유도 배럴당 15달러대로 1999년 이후 21년 만의 최저치. 세계경제 상태가 나쁘다는 신호이며, IMF는 올해 세계성장률을 -3.0%로 전망(1980년 이후 처음 마이너스, 2009년 -0.1%보다 큼). 한국 경제: 1분기 성장률 전기대비 -1.4%, 연환산 -5.7%. 2분기 수출 감소폭 확대로 침체 심화, 연간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높음(1998년 -5.1% 이후 처음). 회복 전망: IMF는 내년 세계성장률 5.8%, 교역량 6.4% 회복을 전망하며 유가가 2020년 평균 배럴당 35.6달러에서 2021년 37.9달러로 상승한다고 가정. 전제는 코로나 방역 조치 해제와 금융시장 안정. 유가 하락의 경로: 소비자에게는 유류비 절감으로 소비 여력 확대, 기업에는 생산비용 절감으로 공급곡선 우측 이동. 통계 분석상 유가 10% 하락 시 1년 후 소비자물가 -0.03%p, GDP성장률 +0.04%p, 2년 후 성장률 +0.08%p. 주가 영향: 2000년 이후 국제유가와 코스피 상관계수 0.62. 두바이유 1% 상승 시 코스피 0.7% 상승. 한국 수출의 GDP 비중 43%로 유가-수출-주가 연동성 큼. 업종별 탄력성은 화학(1.5%), 운수장비(1.3%), 운수창고(1.1%)가 높고, 통신·섬유의복·증권·은행 등 내수 업종은 낮음. 관련주: 화학주(롯데케미칼, LG화학, SK케미칼 등), 자동차주(현대차, 기아차), 물류주. 화학 업종 주가 반등이 먼저 나타날 조짐으로 제시. 리스크: 가을·겨울 코로나 재유행 시 세계경제가 대공황급 침체로 진입할 수 있음. 결론적으로 유가 하락은 시차를 두고 성장률을 높이고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으며, 지금은 유가 하락의 긍정적 측면을 찾아 대응할 시기라는 입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올해 들어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제의 침체를 반영하는 것이지만, 내년 경제 회복에 대한 희망의 신호이기도 하다는 분석과 전망이 나왔습니다. 특히 우리 주식시장이 이를 먼저 반영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02.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는 최근 매일경제 칼럼에서 이런 분석과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김영익 교수는 대신증권과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지냈고,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금융시장에서 이른바 '미스터 콜'로 불리며, 2000년 초 닷컴 버블 붕괴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정확히 짚어내 족집게 전문가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25년간 몸담은 증권가 생활을 공식적으로 마감하고 2015년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으로 자리를 옮겨 강의와 집필을 계속하고 있으며, 여러 신문과 방송에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03. 1980년 이후 통계로 분석해 보면 세계 경제성장률과 국제유가의 상관계수는 0.62로, 두 변수가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세계경제가 좋을 때 원유 수요가 늘어 국제유가가 오르고, 나쁠 때는 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그 반대도 성립합니다. 유가가 오를 때 혹은 내릴 때 세계 경제성장률도 높아지거나 낮아졌다는 것입니다.

04. 최근 서부텍사스유(WTI)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까지 떨어졌습니다. 우리가 주로 수입하고 있는 두바이유도 배럴당 15달러로 하락해 1999년 4월 이후 2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만큼 세계경제가 나쁘다는 의미입니다.

05. 4월 초 국제통화기금(IMF)은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3.0%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MF가 1980년 이후 세계 경제성장률 통계를 발표하고 있는데, 마이너스 3.0%라는 수치는 처음입니다. 미국에서 시작한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었던 2009년에도 세계경제는 -0.1% 성장했습니다. 올해 세계 경제가 1930년대 초반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에 빠졌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06. 우리 경제도 마이너스 성장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기 대비 -1.4%로 나타났습니다. 연율로 따지면 -5.7%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가 크게 줄었고, 글로벌 경제 침체 영향으로 수출도 감소했습니다. 2분기에는 수출 감소폭이 더 확대되면서 경기침체의 깊이가 더해질 것입니다. 연간 전체로 보아도 우리 경제가 외환위기를 겪었던 1998년 -5.1%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07. 그러나 IMF는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이 5.8%로 회복되고, 교역량도 6.4%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코로나19 팬데믹이 진정되어 방역 조치가 해제되고 금융시장이 안정되며, 국제유가가 올해 평균 배럴당 35.6달러에서 내년에는 37.9달러로 상승할 것이라는 가정입니다.

08. 유가 하락은 시차를 두고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09. 우선 수요 측면에서 보면, 유가 하락은 직접적으로 소비 지출을 증가시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가계가 매월 100만원을 지출하는데, 이 중 유류비가 15만원이라고 해 보죠. 유가 하락으로 유류비 지출이 5만원으로 떨어졌다면, 이 가계는 남은 10만원으로 다른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가가 하락하면 소비자물가도 떨어지는데, 이는 가계의 실질소득을 늘려 소비 증가를 가져오는 간접적 효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유가 하락에 따른 소비 지출 증가는 총수요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킵니다.

10. 공급 측면에서는, 유가가 하락하면 기업의 생산 비용이 낮아지기 때문에 총공급곡선도 우측으로 이동합니다. 그래서 유가가 하락한 해에는 물가가 안정된 가운데 경제성장률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1. 팩터 자기회귀 모형(FAVAR)을 이용해 국제유가가 우리 경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분석 기간은 2000년부터 2019년까지이고, 모형에 포함된 변수는 국제유가, 소비자물가 상승률,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입니다. 이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10% 하락했을 때 1년 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03%포인트 하락했고, GDP 성장률은 0.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2년 후에는 경제성장률이 0.08%포인트 증가해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런 분석으로 보면 우리 경제는 내년 이후 어느 정도 회복될 것입니다. 물론 코로나19가 진정되고 경제활동이 재개되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 아래에서입니다.

12. 국제유가와 우리 주가(코스피)는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 왔습니다. 2000년 이후 상관계수는 0.62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 경제의 높은 대외의존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총수출이 우리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3%였습니다. IMF 전망처럼 내년 세계 경제가 회복되면 유가가 상승하고 우리 수출도 증가하면서 주가도 오를 것입니다.

13. 현재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20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는 2000년 이후 평균인 62달러보다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2000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통계로 분석해 보면, 두바이유 가격이 1% 상승했을 때 코스피는 0.7% 올랐습니다. 유가 변화에 가장 민감한 업종은 화학(1.5%), 운수장비(1.3%), 운수창고(1.1%) 순입니다. 반대로 탄력성이 낮은 분야는 통신업, 섬유의복, 증권, 은행 등 내수 관련 업종입니다.

14. 증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화학 관련 주식은 롯데케미칼, LG화학, SK케미칼, 송원산업 등이 있습니다. 운수장비 관련 주식은 자동차 관련주를 말하는데 현대차와 기아차 등이 있습니다. 운수창고 관련 주식은 물류 관련주를 말합니다.

15. 최근 유가 하락은 시차를 두고 세계와 한국 경제성장률을 높이고, 우리 주가도 상승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학 업종 주가에서 그 조짐을 먼저 보게 될 것입니다. IMF 전망처럼 코로나19가 완화되고 경제활동이 재개될 것이라는 전제 아래에서, 유가 등락의 긍정적 측면도 찾아보면서 대응할 시기입니다. 다만 방역 당국이 우려하는 것처럼 가을이나 겨울에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게 되면 세계 경제는 대공황 수준으로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16.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버튼을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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