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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서키트 두 달 사이에 주가에 3분의이 증발했습니다. 1천만 원 넣어 두신 분이라면 계좌가 250만 원대로 쪼그라드는 걸 그냥 지켜봐야 했다는 뜻이에요. 그런데이 폭락이이 회사가 뭔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 아니라 시장 전체가 통째로 무너지면서 같이 휩쓸려간 사고여서 지금 어떡할지 고민이 많이 되실 겁니다. 계좌를 열어볼 때마다 속이 쓰리고 그렇다고 손절하자니 여기서 파는게 맞나 싶어 손이 떨어지지 않는 그 감정 폭락장을 겪어 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감정이거든요. 근데 이럴 때일수록 중요한게 하나 있습니다. 이게 어 회사가 망가진 신호인지 아니면 시장이 잠깐 미쳤던 것뿐인지 구분하는 겁니다.이 둘을 헷갈리면 멀쩡하게 잘 크고 있는 회사를 가장 싼 값에 가장 겁먹은 순간에 남에게 넘겨 주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그랬죠. 남들이 공포했던 때 욕심을 내라고. 근데이 말을 그냥 멋있는 명언으로만 흘려들으면 안 됩니다. 지금이 회사에 정확히 들어맞는 얘기거든요.이 회사가 왜 원래 이렇게까지 뜨거웠는지 그리고이 폭락 뒤에 시장이 놓치고 있는게 뭔지 끝까지 따라오시면 그 답이 명확하게 나옵니다. 구독, 좋아요 한 번씩 눌러 주시고 오늘의 이야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자, 그럼 다들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짚고 가겠습니다. 코리아 서키트는 1972년에 설립돼서 50년 넘게 인쇄회로 깊판 한 우물만 파온 회사입니다. 전자 제품 안에서 반도체와 부품들이 자리잡고 서로 신호를 주고받게 해 주는게이 인쇄로 기판의 역할입니다.
반도체가 뇌라면이 회사가 만드는 기판은 그 뇌와 몸 곳곳을 잇는 신경 다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업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나 애플 아이패드 같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메인 기판을 만드는 사업이고 또 하나는 반도체를 서버에 꽂을 수 있게 받쳐 주는 고급 패키지 기판을 만드는 사업입니다.이 패키지 기판을 업계에서는 FCBJA라고 부르는데 일반 도로가 스마트폰용 기판이라면 이건 초고속 데이터가 오가는 8차선 고속도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그런데 시장이이 회사를 주목하는 진짜 이유는이 두 번째 사업의 체질 변화입니다.
반도체 패키지 기판 매출 중에서도 고급형인 플립칩의 비중이 예전에는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하는 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부품 회사에서 AI 서버 핵심 부품 회사로 몸집을 바꾸는 중인 겁니다. 여기에 몇 년 전부터 미국 반도체 설계사 브로드컴이이 회사의 고객사로 자리 잡으면서 시장에서는 코리아 서킷트를 HBM 다음 세대 메모리 규격인 소캠 관련주 그리고 AI 가속 기용 반도체 기판 수해주로 묶어서 보고 있습니다. 소캠이 뭔지 간단히 짚고 가면 서버에 메모리를 꽂는 기존 방식보다 훨씬 작고 효율적으로 만든 새로운 메모리 모듈 규격입니다.
스마트폰이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던 순간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반도체 업항 자체가 좋아지는 흐름과 맞물려서이 종목이 왜 이렇게 뜨겁게 거론되는지 이제 감이 오실 겁니다. 문제는 딱 여기까지가 다들 아는 얘기라는 겁니다. 뜨거운 테마라는 것까지는 누구나 압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 회사여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이 가격이 정말 정당한 가격인지는 아무도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그 얘기를 세 가지로 나눠서 짚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시장이 아직 제대로 못 알아본 배경 하나. 두 번째는이 회사가 여기까지 올라온 진짜 이유.
세 번째는 회사 스스로가 증명해 보인 자신감입니다. 첫 번째로 짚어드릴 건이 회사를 둘러싼 어떤 배경 하나입니다. 코리아 서키트의 최대 주주는 영풍 그룹인데이 영풍 그룹이 자매 회사인 고려 아연과 몇 년째 국내 재계에서 손꼽히는 대형 경영권 분쟁을 버리고 있습니다. 원래 70년 넘게 한 뿔이었던 두 회사가 지분을 놓고 갈라서면서 국내 대기업 분쟁 중에서도 가장 시끄러운 사건으로 꼽힐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바로이 시기에 코리아 서키트는 조용히 흑자전 안에 성공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생각의 순서를 한번 뒤집어 봐야 합니다. 경영권 분쟁이라는 소재는 원래 자극적이고 뉴스에 계속 오르내리는 소재입니다.
투자자들의 시선이 온통 그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었던 거죠. 그런데 그 시끄러운 소음 밑에서 정작 눈여겨 봐야 할 신호 하나가 조용히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좋은 시기에 어쩌다 번 흑자가 아니라 시장 전체가 흔들리던 가장 어려운 시기에 나온 흑자라는 겁니다. 아무리 폭풍이 몰아쳐도 무너지지 않을 체력이 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한 셈이죠. 결국 남는 건 하나입니다. 관심이 쏠린 곳과 실제로 돈을 벌고 있는 곳이 다르면 그 괴리는 언젠가 좁혀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패턴 사실 국내 증시에서 낯선 그림이 아닙니다. 모회사나 지주사 이슈에 가려서 조명을 못 받던 알짜 계열사가 그 잡음이 잦아드는 시점에 뒤늦게 제 가치를 인정받는 흐름은 반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끄러운 형제 싸움 옆에서 묵묵히 돈을 벌던 막내가 싸움이 끝나고 나서야 사람들 눈에 띄는 것과 비슷한 그림이에요. 시장은 결국 시끄러운 소리보다 숫자를 따라가게 되어 있거든요. 물론 이런 의문이 드실 수 있습니다. 지주사 리스크가 있는 회사인데 괜찮겠냐고요. 근데 정확히 보셔야 할게 그 시끄러운 잡음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코리아 서킷트 자체의 실적은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그 잡음 덕분에 시장이 제대로 못 보고 있는 것뿐이죠. 만약이 분쟁이라는 큰 소음이 앞으로 잦아드는 국면이 온다면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영풍 그룹이 들고 있는 개별 자산들의 실제 가치로 옮겨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제조명의 첫 순서가 이미 스스로 흑자를 증명해 놓은 코리아 서키트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는 겁니다. 그런데이 회사가 가려져 있었던 진짜 이유를 알려면 지배 구조 얘기만으로는 부족합니다.이 회사가 실제로 뭘 해냈는지를 봐야 합니다. 두 번째 재료는이 회사가 어떻게 지금이 자리까지 올라왔는지 그 과정 자체에 있습니다. 국내에서 반도체용 고급 패키지 기판을 만드는 회사는 대기업을 포함해도 딱네 곳뿐입니다. 그만큼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시장이라는 뜻인데 코리아 서키트는이네 곳 중에서도 가장 늦게 뛰어든 막내입니다. 그런데이 막내가 2,억 원을 투자해서 무인나 스마트 공장을 지었습니다.
사람손이 아니라 물류 로봇이 부품을 실어나르고 머리카락 한도 못 들어가는 수준의 청정실에서 공정이 돌아가는 곳입니다.이 공장을 직접 둘러본 글로벌 고객사가 세계적 수준이라고 인정할 정도로 막내가 순식간에 선배들을 따라잡은 겁니다. 여기서 궁금해지시죠? 늦게 시작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빨리 따라잡을 수 있었을까요?이 이 회사는 50년 넘게 스마트폰용 초정밀 기판을 만들어 온 곳입니다. 반도체용 고급 기판을 만들려면 회로 간격을 극도로 촘촘하게 유지하면서도 열처리 과정에서 휘어지지 않게 만드는게 핵심 난재입니다. 얇은 전병을 구울 때 열을 잘못 주면 한쪽으로 휘어 버리는 것처럼 기판도 열을 받으면 미세하게 뒤틀리는데이 뒤틀림이 조금만 커도 그 위에 얻는 반도체가 제대로 붙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건 사실 스마트폰 기판을 만들면서 이미 수십년간 다뤄온 문제와 본질이 같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숙제가 아니라 익숙한 숙제였던 셈이죠. 게다가 타이밍도 절묘했습니다. 서버용 차세대 메모리 규격인 소캠이라는 새 시장이 열렸는데 여기서 요구하는 기술적 난이도가 스마트폰 기판에 그것과 거의 겹쳤던 겁니다. 반면 다른 경쟁사들은 서버나 메모리 기판 위주로 커왔기 때문에이 정도의 초정밀 공정을 다뤄본 경험 자체가 상대적으로 얕습니다. 한 우물을 오래 판 기술이 전혀 다른 시장이 열리는 순간 곧바로 무기가 되는 경우 사실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은 새 시장이 열리면 새로 배워야 하는데이 회사는 이미 준비된 상태에서 파도를 탄 셈이죠. 만약이 기술 전위 효과가 앞으로도 계속 통한다면 지금은 내곳 중 막내인 위치에 있어도 시간이 갈수록 앞선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혀 나갈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습니다. 후발주자가 후발주자로 끝나지 않는 이유 바로 여기 있습니다. 기술은 이미 증명됐습니다. 남은 질문은 하나입니다.이 회사가 앞으로도이 기세를 이어갈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겁니다. 마지막 재료는 증권사의 전망치가 아니라 회사 스스로가 자기 돈을 걸고 한 선택입니다. 코리아 서키트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와 첨단 패키징 설비를 늘리기로 결정했는데 그 규모가 [콧방귀] 993억 원입니다.
이게이 회사 자기 자본의 어 14.6%에 6%에 해당합니다. 집판 한 채값을 통째로 걸었다고 치면 방 일곱 개짜리 집에서 방 한 개값을 미래 설비에 쏟아부은 셈입니다. 어 이게 증권사 전망치보다 훨씬 힘이 센 이유는 간단합니다. 애널리스트는 전망이 틀려도이를게 없습니다. 리포트 한 장 다시 쓰면 그만이니까요. 하지만 경영지는 다릅니다.이 돈이 헛되면 실적으로 그리고 본인들 자리로 어 대가를 치어야 합니다. 그래서 회사가 직접 건 배팅은 무게가 다릅니다. 타이밍도 눈여겨 보셔야 합니다.이 결정이 나온 시점이 하필 소캠과 브로드컴 수요가 막 가시화되던 바로 그 시점이었습니다.
뒤늦게 따라간게 아니라 먼저 읽고 먼저 움직인 겁니다. 그리고이 회사가 이런 배팅을 처음 해 본 것도 아닙니다. 몇 년 전에도 2,억 원을 투자해서 반도체 패키지 기판 전용 공장을 지은 적이 있는데 그 공장이 지금이 회사의 반도체 기판 매출을 이끄는 핵심축이 됐습니다. 이번 993억 원짜리 배팅도 이미 한번 성공한 패턴의 두 번째 장인셈입니다.이 설비는 이미 못 박힌 완점을 향해 착실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다 반영되지도 않은 미래 생산 능력이 곧 현실이 된다는 뜻이에요. 생각해 보시면 간단합니다. 지금의 주가는 지금 가진 설비로 벌 수 있는 돈만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을뿐 아직 완성되지도 않은 새 설비가 만들어낼 미래의 매출까지는 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과거 공장 투자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던 흐름이 이번에도 반복된다면 [콧방귀] 지금이 폭락 이후의 가격은 그 완공 이후의 그림을 전혀 담지 못한 한참 뒤쳐진 가격의 가능성이 큽니다. 정리하겠습니다.이 회사는 모회사 잡음에 가려져 있었을뿐 실적은 흔들린 적이 없고 후발주자였지만 이미 준비된 기술로 앞선 자리를 따라잡고 있고 그리고 본인 돈을 직접 걸고 다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 두 달 사이 증발한 그 숫자는이 회사의 가치가 무너져서 생긴 숫자가 아니라 시장 전체가 패닉에 휩쓸리면서 생긴 숫자였습니다. 패닉은 이미 거치기 시작했습니다.
폭락 다음날 시장이 하루 만에 크게 반등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도이 흐름이 영원히 이어질 공포가 아니었다는 걸 보여주는 신호였습니다. 남은 질문 하나입니다. 그 패닉에 질려서 판 사람들의 자리를 지금 채워둘 것인가 하는 겁니다. 흔들린 건 가격이었지 회사가 흔들린게 아니기 때문이죠. 자, 지금부터 가장 중요한 이야기 말씀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들 이런 말 들어 보셨을 겁니다.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이란 말이 있죠. 여기서 중요한 건 언제 사느냐보다 어디서 파느냐가 굉장히 어렵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디서 팔아야 할지 알 수 있는 그 기준이 있다면 우리의 주식 투자는 꾸준히 성공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겠죠.
그 기준이 목표가인데 목표가를 산정하는 방법은 정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절대 가치 평가, 상대 가치 평가, SOTP 평가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개인 투자자분들이이 방법을 사용해서 목표가를 계산하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들 증권사 목표 주가를 참고하시는데 어, 증권사 목표 주가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맞는게 별로 없습니다. 심지어 업계 전문가도 보지 말라고 권유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핵심은 미래 가치가 빠져 있다는 겁니다. 단기적 분석에 그친다는 거예요. 작년에 발행했던 증권사 보고서 한번 보시면 현대차 증권에서 25년 2월 발행된 삼성 리포트고요.
목표가 7만1,000원입니다. 그리고 IM 증권에선 68,000원으로 목표가를 내놓았네요. SK 하이닉스도 마찬가지입니다. 한화 투자 목표가 29만 원, IM 증권 20만 원입니다. 이거 보고 매도하신 분들은 아마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겠죠. 자, 그럼 반대로 증권사에 빠진 미래 데이터를 끌고 오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 작년 초에 저희도 똑같이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리포트 발행해 드렸었죠. 삼성전자 목표가 32만 원, SK 하이닉스 255만 원입니다. 우리가 주식 투자할 때 이런 기준을 가지고만 있다면 시장이 단기적으로 흔들릴 때나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이 조정이 나오더라도 그게 기회인지 아닌지 사야 할 때인지 아닌지 알 수가 있겠죠.
그래서 이런 기준과 목표가를 정확히 잡아두는게 정말 중요하다라는 거죠. 투자에 대해서 피터 린치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돈을 잃지 않으려면 기업을 제대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분석한 기업의 최종 목표가부터 목표가에 최종 도달할 때까지의 대응 전략, 브리핑 등을 꾸준히 문자를 통해 안내 드릴 건데요. 아마 목표가를 받아보신다면 깜짝 놀라실 건데요. 여러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른 유튜버들처럼 단기 분석으로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영상에서 목표가를 공개하는 건 의미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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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흔들려도 우리가 보는 숫자는 바뀌지 않습니다. 오늘이 영상을 보신 것만으로 여러분은 이미 남들보다 훨씬 앞서 계십니다. 이미 주식의 본질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죠. 목표가 안내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지금 바로 신청해 주세요. 성공 투자의 여정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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