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1마일 · 한국인
요약 보기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또는 본인)에게 미래를 주는 방법으로 QLD를 매년 100만 원씩 매수하는 전략을 제시. 2007년부터 매년 5월 5일 QLD 100만 원 매수 시 10년 후 최소 499만 원, 최대 2,271만 원, 최근 10년 1,941만 원으로 모두 수익이라고 주장. 미성년 자녀 증여세 비과세(10년 2천만 원) 활용과 시간·꾸준함의 중요성 강조. 현재 QLD, TQQQ, SOXL, TECL 등 매일/매주 분할 매수 중이라 밝힘.
다듬은 글
여러분, 어린이날을 기념해서 아이들에게 100만 원씩 줬습니다. 그리고 10년 뒤에는 2,200만 원이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운이 아닙니다. 제가 매년 반복하는 방법이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아이에게 돈이 아니라 미래를 주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마일입니다. 2026년 첫 번째 프로젝트인 QLD 1주 매수는 84일차입니다. 두 번째 프로젝트인 TQQQ 1주 매수는 74일차입니다. 세 번째 프로젝트인 SOXL 1주 매수 및 재매수는 4일차, 네 번째 프로젝트인 TECL 1주 매수는 2주째입니다.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아이에게 무엇을 주고 계신가요? 장난감, 용돈, 하루의 즐거움.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에게 미래를 주고 싶습니다. 자녀가 없으신 분이라면 자기 자신에게 미래를 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대부분 어린이날에는 장난감이나 용돈, 즐거운 하루를 선물합니다. 그것들도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고, 필요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같은 100만 원이 10년 뒤에도 남아 있고, 더 커진다면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2007년부터 매년 5월 5일에 QLD를 100만 원씩 매수하고, 10년 후의 결과를 본 것입니다. 최소 499만 원, 최대 2,271만 원, 최근 10년은 1,941만 원입니다. 결과는 각각 다르지만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전부 수익이었습니다. 최소 다섯 배, 최대 22배입니다.
이건 운이 아니라 시간의 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언제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QLD 데이터를 보면, 언제 사더라도 시간이 길어질수록 결과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확신합니다. 투자는 타이밍이 아니라 시간입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세금입니다. 미성년 자녀 기준으로 10년 동안 2천만 원까지는 비과세입니다. 즉 1년에 200만 원씩은 세금 없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합니다. 1년에 두 번, 100만 원씩 증여한 뒤 QLD를 매수해 줍니다. 이를 매년 반복합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자녀 계좌로 현금을 증여하고, QLD를 매수한 다음, 기다리면 됩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아이에게 QLD를 주는 것은 10년 뒤의 선택권을 주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자유, 돈에 쫓기지 않는 삶. 저는 그걸 주고 싶습니다. 자녀가 없으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래의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지금의 나는 미래의 나에게 선물을 주는 것입니다. 투자는 한 번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반복이 바꿉니다. 1년, 5년, 10년이라는 시간이 결과를 만듭니다. 우리는 주가를 맞추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을 쌓는 사람입니다. QLD는 수단일 뿐이고, 진짜 중요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아이들이 나중에 이렇게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투자해 줘서 고마워." 그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어린이날 선물 하나를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요? 소비 대신 투자, 순간 대신 미래. 같이 천천히 가겠습니다.







Comments 0